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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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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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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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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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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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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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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회 ‘부인사 선덕여왕 숭모재(崇慕齋)’ 개최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한국 역사상 최초의 여왕인 신라 27대 선덕여왕을 기리는 불교행사인 ‘부인사 선덕여왕 숭모재’가 오는 4월 11일(음력 3월 보름) 오전 11시 대구시 팔공산 부인사 경내 숭모전에 서 개최된다. 대구시 팔공산 부인사는 7세기 중반 경 신라 27대 선덕여왕에 의해 창건되었다는 설이 유력한 사찰로, 숭모전에서 매년 3월 보름 열리는 ‘숭모재(崇慕齋)’를 통해 신라 선덕여왕 을 100여 년 동안 기려왔으며, 100년 이상의 역사적 가치를 지닌 이 선덕여왕 재일(齋日) 행사는 불교에서 신라왕에 제사를 올리는 유일한 경우로 민속학 관련 학자들로부터 민속학 적 가치가 매우 높은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 4월 11일 대구 팔공산 부인사에서 제31회 ‘부인사 선덕여왕 숭모재(崇慕齋)’ 개최한다. 올해로 제31회를 맞는 숭모재는 부인사 경내에 있는 숭모전 건립 시기부터 많은 사람들 이 동참하는 대규모 행사로 거행되어 왔으며, 지난 2014년, 제28회 행사부터는 축제의 의미로 쓰던 제(祭)를 불교의 의식을 의미하는 재(齋)로 바꾸어 의미를 바로잡아 진행해왔다.이번 행사는 1부 ‘숭모재’, 2부 ‘국악한마당’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부인사 선덕회 회원들로 구성된 공양단의 ‘육법공양’과 서울 봉원사 범패스님 들의 ‘바라춤’,‘ 나비춤’ 등 전통불교의식이 펼쳐지며, 미당 서정주의 시 <선덕여왕찬>과 숭 모전 주련의 칠언시 4구를 노래로 만든 <숭모전 주련송>을 작곡가 채치성의 작곡과 최신 아 예술단의 노래와 무용, 가람예술단의 연주로 만나게 된다. 2부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전수조교 유지숙 명창과 그 제자들이 꾸미는 서도민요 무대와 국가문형 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인 박춘맹 명창의 심청가 한 대목(심봉사 눈뜨는 대목) 을 비롯하여 전명신 국악연구소 소장의 노래로 찬불가와 국악가요, 최신아예술단의 민요와 무용, 가람예술단의 연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이날 숭모재에 참석한 사람들은 부인사에서 제공하는 사찰음식으로 점심식사 후, 연이어 국악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날 부인사 삼광루에서는 <삼국사기>에 기술된 선덕여왕의 인품인 ‘관인명민’(寬 仁明敏)을 주제로 아담한 전시회가 열리며, 내년 대구시의 지원으로 마련될 국가표준영정 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한 ’부인사 선덕여왕 어진(御眞) 변천사‘도 볼 수 있다. 특히 1939년 월북화가 정종여화백이 그린 ’선덕부인 존영봉안식‘속의 선덕여왕모습을 흑백사진 으로 만날 수 있어 이채롭다. ▲ 4월 11일 대구 팔공산 부인사에서 제31회 ‘부인사 선덕여왕 숭모재(崇慕齋)’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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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5
  • 귓속말’ 이보영-이상윤 짜릿 역공,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 사진제공 /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10분을 본 것 같은데 한 시간이 훌쩍 지났다. ‘귓속말’이 치밀하고 쫀쫀한 전개로 시청자를 끌어당겼다.4월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연출 이명우) 4회에서는 신영주(이보영 분), 이동준(이상윤 분)이 강정일(권율 분)을 잡기 위해 손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숨통을 조여오는 스토리 전개, 뒤통수의 연속, 짜릿한 역공까지 눈 뗄 수 없이 시청자를 흡입시키는 1시간이었다.이날 방송에서 어제의 적은 오늘의 동지가 됐다. 신영주는 강정일의 함정에 빠진 이동준을 구해냈다. 그리고 이동준에게 “날 밀어낼지, 나하고 같이 강정일을 잡을지” 결정을 요구했다. 이동준은 신영주가 건넨 손을 잡았다. 이로서 신영주와 이동준, 강정일과 최수연(박세영 분)의 전선이 형성되며 그들간의 물고 물리는 싸움이 시작됐다.이후 이동준은 무섭도록 달라졌다. 최수연에게 날 선 경고를 하고, 강정일에게 선전포고를 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이러한 이동준의 선전포고는 바로 실행됐다. 강정일의 뒤통수를 친 것이다. 이동준을 대신해 M&A 미팅장소에 등장한 최일환(김갑수 분)은 강정일에게 살인 혐의로 감옥에 보내겠다 일격을 날리며, 전세를 완벽히 뒤집었다.하지만 강정일과 최수연도 만만치 않았다. 최수연은 아버지 최일환에게 강정일과 공범이라 자수할거라고 협박했다. 최일환은 결국 딸에게 굴복하며, 모든 것을 철회했다. 강정일 역시 이동준의 약점을 쥐게 됐다. 신영주와 이동준의 관계를 알아냈고, 이동준이 신영주에게 동침 영상으로 협박 받고 있다는 것을 눈치챘다.강정일은 신영주를 잡아낼 함정을 팠다. 신영주는 이 사실을 모른 채 꼼짝 없이 당했고, 강정일은 신영주에게 이동준을 협박했던 동침동영상을 달라고 요구했다. 다행히 신영주는 기지를 발휘해, 박현수(이현진 분)에게 동영상이 저장된 칩을 없애라 말했다.강정일의 위협 속에 이동준의 반격은 엔딩의 짜릿함을 더했다. 이동준은 신영주가 잡혀있다는 것을 알고 최수연이 있는 곳으로 갔다. 그리고 강정일에게 전화를 걸어 최수연이 마약 복용 혐의로 체포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정일이 썼던 방법과 똑같은 방법으로 일격을 날린 것이다. 이동준은 강정일에게 “당신 여자 보내드리죠. 내 비서 돌려주세요”라고 협박을 가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귓속말’ 4회는 꽉 짜인 스토리로 숨 쉴 틈 없이 몰아쳤다. 엎치락뒤치락, 반격에 반격을 더해가는 등장인물 간의 싸움은 촘촘했고, 극의 긴장감은 쫄깃해졌다. 시작부터 끝까지 눈 뗄 수 없는 스토리는 1시간을 10분처럼 지나가게 만드는 강한 흡입력을 발휘하며, 안방극장을 완벽히 사로잡았다.이를 입증하듯 ‘귓속말’은 15.0%(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월화극 왕좌를 수성했다. 갈수록 탄력을 더해가는 스토리의 힘은 ‘귓속말’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귓속말’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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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5
  • 우주소녀 보나, ‘최고의 한방’으로 연기 첫 도전! 기대↑
    ▲ 사진제공 : 소속사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의 ‘도혜리’ 역에 그룹 우주소녀의 보나가 낙점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연출 유호진, 라준모(차태현)/ 극본 이영철)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으로, 예능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던 KBS 2TV ‘프로듀사’를 제작했던 몬스터 유니온의 서수민 PD와 초록뱀미디어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가운데 그룹 우주소녀의 보나가 박영재(홍경민 분)가 대표로 있는 최고 엔터테인먼트 <스타펀치>의 연습생 ‘도혜리’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혜리는 일명 ‘독해리’라 불릴 만큼 데뷔를 위해 치열하게 연습하는 연습벌레로, 보나의 악바리 면모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 도혜리는 같은 회사의 연습생인 이지훈(김민재 분)과의 우연한 만남 이후 그를 짝사랑 하게 되는 인물. 이에 보나와 김민재가 보여줄 케미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는 보나의 첫 연기 도전이기에, 그가 ‘도혜리’ 역을 어떻게 소화해 낼지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최고의 한방’ 제작사 몬스터 유니온 측은 “우주소녀 보나가 ‘도혜리’ 역에 확정됐다. 이를 통해 보나의 새로운 매력이 드러날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같은 연습생신분인 김민재와의 연기 호흡도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더했다. 이어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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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5
  • [포토] 인천공항 개항 16주년 기념 봄 정기공연
    ▲ 국악인 박애리 ▲ 국악인 박애리 ▲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경기도립국악단 ▲ 경기도립국악단 ▲ 가수 인순이 ▲ 서울오페라앙상블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인천공항의 대규모 문화축제 '인천공항 개항 16주년 기념 봄 정기공연'이 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홀에서 연일 최고의 공연이란 찬사를 받으며 올해 첫 정기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사진제공 = 인천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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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4
  • 가수 송단비, 국내 데뷔 마치고 아시아 시장 본격 진출
    ▲ 가수 송단비가 성공적인 국내 데뷔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아시아 시장에 진출한다(사진제공: 케이엠미컴퍼니)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가수 송단비가 성공적인 국내 데뷔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아시아 시장에 진출한다. 소속사 케이엠미컴퍼니 이광명 대표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의 방송사 DC7과 MOU를 체결했다”며 “인도네시아 현지의 전통 음악 ‘당둣’과 한국의 K-POP을 접목한 ‘K-당둣’으로 인도네시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단비는 한국에서의 타이틀곡 [엄머]를 인도네시아어로 재녹음하여 발매할 예정이며,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자카르타로 출발하여 뮤직비디오 촬영과 함께 본격적인 현지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엄머]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안무로 발매 후 한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받은 바 있다. 송단비는 현재 새로운 모습을 위해 폴댄스와 스포츠댄스, 그림 등을 익히고 있으며 일본어와 중국어도 이미 수준급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 이광명 대표는 “올 여름 인도네시아와 한국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라며 “올해에 발매될 두 번째 신곡은 국민들에게 좀더 용기와 희망을 주는 밝은 음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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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3
  • 걸그룹 프리스틴 ‘시연’, 인내 전문가가 된 이유는?
    ▲ 사진제공 : KBS 2TV <안녕하세요>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런웨이 위의 카리스마 모델 ‘박둘선’과 톡톡 쏘는 상큼한 매력의 걸 그룹 프리스틴 ‘결경&시연’이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화제다. “고민을 잘 들어주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프리스틴 시연은 “현재 18살인데 인생의 절반인 9년을 연습생으로 보냈다. 인내에 대한 고민 전문가이다.”라고 답했다. 이어서 “어렸을 때부터 가수가 되고 싶어서 장윤정의 <어머나>를 그렇게 많이 불렀다”라면서 특유의 콧소리와 애교 섞인 눈웃음으로 <어머나>를 불렀다. 옆에 있던 이영자는 “9살짜리가 눈웃음을 이렇게 치면서 노래를 부를 수 있냐”며 웃음을 줬다. 한편 이 날 녹화에는 남편 때문에 속이 답답하다는 아내가 출연했다. “남편은요, 절 유령취급하면서 휴대폰만 매일 끼고 사는데요. 용기 내 말을 걸어보면 ‘말 걸지 말라고 했지! 그렇게 힘들면 이혼해!’라고 쏘아붙이곤 다시 휴대폰을 봅니다. 더 이상 견디기 힘드네요!”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한편 집에선 말이 없다던 주인공의 남편은 MC들의 질문에 “밖에서 일하고 오면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쓰러지기 때문이다”라며 본인의 고충을 달변가처럼 토로했다. 이에 김태균은 “남편이 말을 너무 잘한다”며 의아해했다. 심지어 남편을 따라 9살, 6살 두 아들까지 휴대폰 중독에 걸린 것 같다는 주인공의 말에 신동엽은 “아이들은 부모님이 싸우는 게 다 들리지만 받아들이기 힘들어서 외면하고 싶어서 휴대전화에 빠져있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프리스틴 시연은 “결혼 생활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평소 부모님이 싸웠을 때를 생각하면 무섭고 불안했던 기억이 있다”라며 아이들을 걱정했다. 휴대전화에 빠져 대화가 단절된 남편 때문에 고민인 이 사연은 4월 3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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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3
  • 걸그룹 여자친구, '첫 음주' 깜짝 고백 화제
    ▲ 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첫 음주에 대해 깜짝 고백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김광진 편’에 출연한 여자친구는 “올해 신비, 엄지까지 20살이 되면서 모든 멤버가 성인이 됐다. 1월 1일이 되자마자 회사 식구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처음 술을 마셔본 소감을 묻자 멤버 엄지가 “방송 후 갈증이 많이 났던 상태여서인지 시원했다”며 당시 상황을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또한 즉석에서 포즈를 취하며 주류 CF까지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여자친구는 더 클래식의 ‘여우야’를 선곡, 탄탄한 가창력과 우산을 활용한 화려한 군무로 상큼 발랄한 무대를 선보여 전설을 비롯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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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2
  • ‘수상한 파트너’, 남녀주인공 지창욱과 남지현 확정…'흥행 기대'
    ▲ 사진제공 : SBS 새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SBS 새수목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가 제목과 함께 남녀 주인공으로 각각 지창욱과 남지현을 확정했다.‘사임당, 빛의 일기’후속으로 5월 중 방송되는 드라마스페셜이 '이 여자를 조심하세요'(가제)에서 ‘수상한 파트너’로 제목을 확정지었다. 드라마는 ‘보스를 지켜라’와 ‘내 연애의 모든 것’등을 집필한 권기영 작가와 ‘대박’, ‘푸른 바다의 전설’을 공동연출한 박선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수상한 파트너’는 이미 남자주인공 노지욱역으로 지창욱이 확정한 바 있다. 그가 연기하는 지욱은 수려한 외모에다 수학, 음악, 스포츠 다방면에 능력을 가진 팔방미인으로, 아버지의 꿈과 삶을 대신 살아가기 위해 검사가 된 인물로 그려질 예정이다.그리고 그와 좌충우돌 엮이면서 스토리를 풀어갈 수습검사 은봉희역은 그동안 ‘선덕여왕’,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가족끼리 왜이래’, ‘쇼핑왕 루이’까지 출연작마다 성공하며 대세배우로 자리매김중인 남지현이 확정되었다. 그녀가 연기할 은봉희는 맑고 건강할 뿐만 아니라 한때 태권도 유소년 대표를 지녔을 정도로 강단이 있는 캐릭터이다.이로써 지창욱의 경우 2012년 드라마 ‘다섯손가락’이후 5년만에, 그리고 남지현은 2016년 특집드라마 ‘미스터리 신입생’이후 1년만에 SBS로 돌아오게 되었다. 특히, 둘은 지난 2011년 시청률 20%에 육박했던 ‘무사 백동수’에서 각각 주인공 백동수, 그리고 어린 유지선 역을 맡아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특별한 인연이 있다.한 관계자는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가 제목확정에 이어 남녀주인공으로 세련미와 더불어 남성미가 강하게 풍기면서 남녀노소 폭넓은 팬층을 확보한 지창욱, 그리고 아역배우 출신으로 출연작마다 흥행시키면서 남자배우들을 돋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남지현을 확정했다”라며 “이들과 함께 출연진을 모두 확정한 뒤 대본리딩에 이은 첫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많은 애정을 갖고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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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31
  • 소녀시대 효연 “백종원 광팬, 요리 잘하고 싶다”깜짝 고백
    ▲ 사진제공 :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백종원 광팬’임을 고백했다.효연은 최근 진행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녹화에 참여해 소녀시대 멤버들 중 첫 게스트로 함께 했다. 효연은 “백종원이 나오는 프로그램은 다 본다”며 “요리를 잘 못하는데, 백종원처럼 요리를 잘하고 싶어서 출연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에 함께 출연한 가수 장윤정은“이런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나도 요리에서는 똥손”이라며“내가 끓이면 라면도 맛이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 효연은 “어릴 때 아버지 트레일러를 타고 다니며 기사식당 맛집을 섭렵했다”고 이색과거를 밝히기도 했다.마침, 이날 녹화는 까다로운 기사님 입맛을 사로잡은 ‘기사식당 특집’으로 꾸며져 효연의 환호를 이끌었다. 방송에는 ‘맞춤형 1인용’ 대구탕에 양념장부터 밑반찬까지 내 마음대로 넣어 먹는 D.I.Y. ‘대구탕’과 ‘백종원의 3대 천왕’ 역대 가성비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단돈 5천 원으로 즐기는‘한식 뷔페’, 기사식당 불변의 1등 메뉴인‘돼지불백’, 그리고 두툼한 햄버그스테이크와 바삭한 돈가스, 생선가스까지 1석 3조로 즐기는‘모둠 정식’까지 전국 방방곡곡 숨어있는 기사식당이 소개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7-03-31
  • 걸그룹 바바(BABA), 세 번째 싱글 앨범 'FUNKY MUSIC'으로 컴백
    [동포투데이 이수연 기자] 다가오는 3월 31일 금요일 5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2 뮤직뱅크에 5인조 '걸그룹 바바(BABA. 진리, 푸름, 서애, 설이, 새이)'가 전격 출연이 결정, 아주 특별한 강남 잼투고(Jam2go)의 '바바(BABA) 쇼케이스' 준비 중. 5인조 '걸그룹 바바(BABA. 진리, 푸름, 서애, 설이, 새이)'는 펑키 스타일의 섹시한 복고 콘셉트의 신곡 'Funky Music'으로 3월 16일 세 번째 음반 발매 후 쇼케이스 및 방송활동 준비를 이미 마친 상태이다. ▲ 5인조 '걸그룹 바바(BABA)', 펑키 스타일의 섹시한 복고 콘셉트의 신곡 'Funky Music'으로 3월 16일 세 번째 음반 발매 / 피알 엔터테인먼트 제공 2017년 3월 16일 새로운 앨범으로 대중에게 다가온 걸그룹 '바바'는 지난 2015년 4월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를 리메이크한 타이틀 곡으로 데뷔 이후 2016년 3월 두 번째 싱글 앨범 'CATCH ME'를 발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KBS 뮤직뱅크 등의 방송 활동과 함께 다양한 모습으로 케이블방송 및 해외 공연(미국 LA, 중국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데뷔 걸그룹으로서는 아주 드물게 군인 콘셉트의 여성 그룹으로 알려진 바 있는 '걸그룹 바바(BABA)'는 이번 세 번째 싱글 앨범 'FUNKY MUSIC'을 계기로 섹시하고 세련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의 여성 5인조 그룹으로 돌아왔다. 소속사 피알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세 번째 음반 'FUNKY MUSIC'을 발표하는 '걸그룹 바바(BABA)'는 뮤직비디오 오픈을 준비 중이며, 방송 활동은 물론 아주 특별한 강남 잼투고(Jam2go)의 '바바(BABA) 쇼케이스' 등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준비가 되어있다."라고 피력을 했다. 또한 "새롭게 합류해 부드러우면서도 시크한 리더십으로 바바를 이끌고 있는 리더 '진리'와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실력파 메인보컬 '푸름', 그리고 한국예술고등학교 재학 중이며 외국어에 능하고 매사 긍정적인 막내 '새이', 기타와 그림에 능하며 모델 같은 신체조건을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 '설이', 그리고 순수함과 맑은 미소를 가진 백설탕 '서애'등으로 다양한 캐릭터로 구성된 멤버로 걸그룹 '바바(BABA)'는 국내 최정상급 프로듀서 및 안무 팀과 2년간 하루 10시간이 넘는 혹독한 트레이닝을 하며 이번 'Funky Music' 음반을 준비하였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인 피알 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이번 앨범은 적극적인 방송 출연과 함께 4월 중 특별한 쇼케이스를 강남역 잼투고(Jam2go)에서 준비 중이며 대중에게 선보일 리페케이지 음반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고려중이다."라고 전했다.
    • 연예·방송
    20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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