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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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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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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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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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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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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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가수 신수아, KBS 전국 노래자랑-영암편 녹화예정
    ▲ 가수 신수아 (사진 제공/씨원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최근 씨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친 가수 신수아는 방송 출연과 공연 무대에서 활동 영역을 확장해가며 성인가요계 라이브 신흥강자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가수 신수아는 2014년 'MBC 가요베스트 신인가수상', 'TJB 대전방송 공로상', 2015년 '연주인이 뽑은 가수상' 등 각종 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검증받은 '신수아'는 2014년 2집 ‘타이밍’ 발표 후 행사 섭외 최우선으로 지명될 만큼 라이브 무대에서 팝과 록, 트로트까지 화려한 연출력을 보여주며 성인가요계 라이브 신흥강자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백석대학교 음악대학원 석사과정의 수재인 가수 신수아는 솔로 데뷔 전 유명 그룹사운드 '서울패밀리'의 메인보컬로 가창력을 인정받은 내공이 있는 가수로서 그녀의 가능성은 'KBS 전국노래자랑', 'KBS 가요무대', 'SBS 전국 TOP10 가요쇼', 'MBC 가요베스트', '서울패밀리 32주년 기념 콘서트' 등 다양한 방송, 행사 무대에서 활동의 폭을 넓혀가며 인정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성인가요 가수로는 최초로 모바일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으며 'KBS 6시 내 고향' 리포터로 활약한 바 있고,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는 등 공연 무대와 방송 활동을 통해 신뢰도를 구축해왔다. 현재 신수아는 신곡 막바지 작업과 함께 다음 달 5월 3일 영암 국제 자동차 경주장 폐독입구에서 개최되는 KBS 전국 노래자랑(영암 편 / 하춘화, 배일호, 최석준, 신수아, 현진우 출연) 녹화를 준비 중이며, 그녀를 향해 작년 한 해 중국 청도를 비롯한 해외에서 러브콜을 수없이 받아온 바 국내를 넘어 활동하는 글로벌 기업인 임페리얼 퍼시픽, 월드리조트의 해외 공연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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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5
  • 121만뷰 달성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 연이은 화제에 관심 ↑
    ▲ 사진제공 : KBS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걸그룹 멤버 7인이 직접 대본을 쓰고 연기를 하는 국내 최초 드라마 미션 버라이어티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의 타이틀 촬영 현장 제 2탄이 공개됐다. 지난주에 공개된 타이틀 촬영 현장 제 1탄에 이은 2탄에서는 레드벨벳 슬기, 김소희, 오마이걸 유아, 러블리즈 류수정이 각자의 매력을 녹여 작가로 변신했다. 레드벨벳의 슬기는 지적이면서도 예민한 작가의 모습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그녀는 촬영 시작과 동시에 OK컷을 받아내며 차세대 연기돌의 면모를 보였다. 그러나 촬영을 마친 후 ‘곰슬기’라는 별명답게 평소의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촬영장에 웃음꽃을 피었다. 일명 ‘퀵소희’라고 불리는 김소희는 별명에 걸맞은 타자솜씨를 뽐냈다. 그와 동시에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표정연기를 보여주며 순조롭게 찰영을 마쳤다. 타자기를 소품으로 촬영한 다른 공작단원들과 달리 오마이걸의 유아와 러블리즈 류수정은 색다른 소품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커다란 연필 모양의 베개를 소품으로 사용한 오마이걸의 유아는 피곤에 못 이겨 잠이든 작가의 모습을 리얼하게 연기하며 열혈 작가의 모습을 보여줬다. 러블리즈의 류수정은 대본을 들고 다양한 표정연기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평소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커다란 안경을 코디해 지적인 작가 류수정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후 진행된 단체촬영에서는 막내 전소미가 깜짝 애드리브를 선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7인의 공작단원들은 애드리브에 굉장히 흡족해하며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이내 감정을 잡고 제대로 작가 포스를 보여주며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은 지난 4월 10일 첫 티저가 공개된 이후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13일 만에 동영상 조회수 121만 뷰를 돌파했다. 이와 같이 누리꾼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는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은 5월 29일에 네이버티비와 유튜브를 통해 첫 공개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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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5
  • ‘이름 없는 여자’ 첫 방부터 터졌다! ...시청자 사로잡은 이유는?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이름 없는 여자’ 배종옥과 오지은이 각자 자신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기 시작했다. 캐릭터와 혼연 일체된 배우들의 연기는 물론이고 빈틈없고 속도감 있는 전개에 시청률도 반응했다. 첫 방송에 무려 16.7%(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한 것. 전작인 ‘다시 첫 사랑’의 첫 방 시청률보다 1.8%나 높은 수치다. ▲ 사진 = ‘이름 없는 여자’ 방송 화면 캡처 지난 24일 첫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 1회분에서는 자신의 아이를 지키려는 두 여자 손여리(오지은)와 홍지원(배종옥)에게 닥쳐올 운명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손여리가 살인죄로 10년형을 선고받고 감옥에 수감된 뒤 딸을 출산하는 장면으로 포문을 열었다. 그녀는 교도소 안에서 이름도 과거도 없는 신원미상의 ‘김불상’이라 불렸다. 어떤 연유에선지 말문을 닫고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첫 장면부터 궁금증을 유발하며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대목이었다. 이어 3년 전 과거로 돌아가 평범했던 여리와 그녀에게 닥칠 불행의 서막이 올랐다. 이는 위드그룹의 안주인 지원으로부터 시작됐다. 지원은 10년 만에 얻은 하나 뿐인 아들 해성(주승혁)을 살릴 방법이 골수이식밖에 없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했다. 그러나 한줄기 희망이 있었다. 바로 남편 구도영(변우민)의 운전기사 손주호(한갑수)의 딸 여리(오지은)의 골수가 적합자로 판명됐기 때문이다. 문제는 주호가 딸의 골수 기증을 주저했다는 점. 한시가 급한 지원은 미래의 학비와 유학까지 제안하며 여리의 마음을 사기 위해 노력했고, 지원이 자신의 골수 때문에 친절하게 대해주고 있다는 사연을 모르는 여리는 그저 어리둥절할 뿐이었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각각 아이를 지켜야 하는 엄마 지원과 여리의 드라마틱한 사연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름 없는 여자’. 오늘(25일) 저녁 7시 50분 KBS 2TV 제2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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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5
  • 맨투맨, 4배 더 실감나게 보자! 유맥스 UHD 독점방영
    [동포투데이] 전제작 형식과 독특한 소재로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는 JTBC 기대작 ‘맨투맨’과 청춘 성장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을 초고화질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케이블TV VOD(대표 황부군)가 초고화질(UHD) 전용 채널 유맥스에서 드라마 ‘맨투맨’과 ‘아이돌마스터kr’을 UHD 독점 방영한다. 이로써 시청자들은 JTBC, 아마존 등 다른 채널보다 4배 뛰어난 고화질로 드라마를 즐길 수 있다. 유일하게 UHD로 방영되는 유맥스 채널의 맨투맨은 4월 29일 저녁 8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주말 저녁마다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맨투맨’은 국정원의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가 특별 임무 수행을 위해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의 경호를 맡으며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그린 100% 사전제작 드라마다. ‘자이언트’ ‘리멤버-아들의 전쟁’ 등을 감독했던 이창민 PD가 연출을, 김은숙 작가와 ‘태양의 후예’를 함께 작업했던 김원석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아이돌을 꿈꾸는 연습생들의 성장 과정을 담은 신인 아이돌 육성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극본 신혜미, 원영실/연출 박찬율/이하 ‘아이돌마스터.kr’) 또한 유맥스 채널에서만 초고화질 화면으로 만날 수 있다. 아이돌마스터kr은 반다이남코의 유명 게임 ‘아이돌마스터’ 시리즈의 첫 실사 드라마로 SNS 공개 오디션을 통해 출연자를 선발했다. 프로듀서 강신혁 역에 성훈, 미스터리한 엔터테인먼트 대표 심민철 역에 박철민, 리얼걸프로젝트 연습생으로는 민트, 소리, 수지, 영주, 예은, 유키카, 재인, 지슬, 태리, 하서가 출연한다. UHD 화질의 아이돌마스터.kr은 유맥스에서 28일 저녁 6시 30분 첫 방송된다. 또한 SBS funE, 아마존TV 등을 통해 200여 국의 전세계에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 황부군 케이블TV VOD 대표는 “시청자들이 드라마의 재미를 배로 느낄 수 있도록 UHD 독점 방영을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맥스는 2014년 개국한 세계 최초 UHD 상용채널로 지난해 11월부턴 최고의 화질을 넘어 최고의 재미를 선사하는 채널로 자리잡기 위해 ‘라이프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전격 개편하고 예능 콘텐츠를 강화해가고 있다. ‘리얼한 맥심’, ’먼들투어’, ‘신인식당’, ‘박성광의 감동 2018평창’ 등 다양한 신규 예능 프로그램을 자체 제작 중이다. 또 지난 2월에는 BBC 프리미엄다큐 ‘플래닛 어스2’와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시즌5’, NGC(네셔널지오그래픽채널) 과학 드라마 ‘마스(Mars)’를 국내 UHD 독점 서비스 하는 등 드라마와 버라이어티 분야로 저변을 넓히며 UHD 선두 채널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케이블TV VOD는 국내 케이블 SO들이 공동 투자해 만든 회사로, 국내 방송사를 비롯해 해외 메이저 스튜디오 등 전 세계 200여 곳 이상의 콘텐츠사로부터 VOD 콘텐츠를 수급해 디지털 케이블 업체들에게 독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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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5
  • 배우 조성하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선이 생겼다”
    ▲ 왼쪽부터 송혜승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 조수현, 조성하 씨.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드라마 , 영화 <황해> 등에 출연한 배우 조성하 씨와 딸 조수현 씨가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가 됐다. 24일 서울 마포구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조성하 씨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SBS 희망TV 촬영을 하면서 사람에게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고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선이 생겼다.”며 “내가 할 수 있은 일을 보태겠기로 했다.”고 말했다. 딸 조수현 씨는 “한 사람이라도 구할 수 있다는 게 정말 값진 데 세이브더칠드런에서 그런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조성하, 수현 씨와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미 인연이 깊다. 2014년 SBS 희망TV를 촬영하며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우간다를 방문해 영양실조로 걷지 못하는 아이 아브라를 만났다. “아브라를 처음 만났을 때 느낀 건 너무 큰 슬픔이었습니다.”(조성하). 2017년 2월 다시 우간다를 방문한 이들은 후원에 힘입어 건강해진 아브라를 다시 만났다. 조성하 씨는 “아브라가 아이들과 달리고 할머니에게 물을 떠다 드렸다.”며 “정말 큰 감동이었고 세이브더칠드런을 무한 신뢰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7년 촬영분은 오는 6월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전 세계 약 120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국제 구호개발 NGO입니다 조성하, 수현 씨는 국내 위기 가정 지원,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 아프리카 여자 아이들 학교 보내기 캠페인 ‘스쿨미’ 등 세이브더칠드런이 펼치고 있는 여러 활동에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 송혜승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총장은 “국내외에 소외된 아동들을 위한 활동에 나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아동이 겪는 폭력, 빈곤, 차별이 여전히 만연한 상황을 함께 바꿔 나가자”고 말했다. 조성하 씨는 8월 5일 OCN에서 방송하는 드라마 <구해줘>에 출연할 예정이다. 수현 씨는 학업을 이어가며 연기자 꿈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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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5
  • '귓속말' 나쁜 놈들의 전쟁, 악역 어벤져스가 따로 없다
    ▲ 사진제공= SBS ‘귓속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연출 이명우)가 월화극 부동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박경수 작가 특유의 통렬한 현실반영, 반전을 거듭하는 뒤통수 전개 등이 호평을 이끌어 낸 것. 그 중에서도 악역들의 숨막히는 존재감은 ‘귓속말’의 백미 중 하나로 손꼽힌다. ‘나쁜 놈들의 전쟁’이라는 말이 연상되는 그들. 성실해서 더욱 숨막히는 ‘귓속말’ 속 악역 어벤져스를 살펴보자.◆청부재판까지 서슴지 않는 남자, 법비의 중심 김갑수 최일환(김갑수 분)은 법비의 온상이라 불리는 태백의 수장이다. 그는 딸 최수연(박세영 분)이 연루된 살인사건의 죄를 다른 이에게 뒤집어 씌우고자 청부재판을 시도한다. 가장 청렴한 판사 이동준(이상윤 분)을 끌어내려, 청부재판을 받아들이도록 한 것. 결국 이동준은 최일환이 쓴 판결문을 대신 읽고 판사봉을 두드렸다. 최일환은 ‘태백’을 위해서라면 사람 하나의 목숨쯤은 조작할 수도 있다. 욕망을 위해 법을 악용하는 자. 최일환은 법비 그 자체다.◆절대 끊어지지 않는 부의 세습, 찌들대로 찌든 기득권의 표상 김홍파 날 때부터 부자였고, 아들도 부자일 것이다. 극중 강유택(김홍파 분)은 절대 끊어지지 않는 부의 세습을 상징한다. 또 돈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찌들대로 찌든 기득권의 표상이다. 그에게 최일환은 소작농의 아들이며 태백은 돈벌이를 위한 법률적 청소기에 불과하다. 8회에서 강유택은 아들대신 최수연에게 살인죄를 씌우도록 종용했다. 아들을 위한 것이라지만, 결국 자신이 쥐고 태어난 것은 절대 놓지 않겠다는 추악한 욕망일 뿐이다.◆신뢰의 균열이 불러온 배신, 살기 위해 뒤통수를 친 남자 권율 강정일(권율 분)은 ‘법비’로 얼룩져버린 괴물 ‘태백’의 주인이 되고자 했다. 사랑하는 연인 최수연과 함께. 그러나 이 과정에서 그의 욕망은 어그러지기 시작했다. 살인을 저질렀고, 그것이 그의 목을 조이며 치킨게임의 중심으로 내몰렸다. 7~8회에서는 가장 견고해 보였던 강정일 최수연의 관계가 와르르 무너졌다. 서로를 믿는 사이지만, 어쩌면 내가 모든 죄를 안고 가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은 이들을 흔들었다. 결국 강정일은 최수연의 손을 놓았다. 상황에 따라 빠르게 회전하는 두뇌, 욕망으로 가득 찬 눈빛까지. 권율의 연기는 괴물 강정일과 완벽히 맞아 떨어졌다.◆전부라고 믿었던 관계의 파국, 살기 위해 배신한 여자 박세영 최수연(박세영 분)은 태백 최일환 대표의 외동딸이자, 특권의식으로 가득 차 있는 상류층의 표본이다. 모든 걸 다 가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강정일과의 결혼이 아버지들의 반대에 부딪혔다. 최수연은 강정일과의 사랑을 위해 움직였다. 아버지의 뜻대로 이동준과 거짓 결혼을 하고, 이동준에게 마약복용 누명까지 씌우는 뒤통수를 쳤다. 그러나 최수연과 강정일의 관계는 살인범이라는 족쇄 앞에 산산이 부서졌다. 강정일이 아니면 자신이 범인으로 몰릴 상황. 결국 최수연은 강정일을 배신했다.◆김형묵-조달환,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악인들의 악인 송태곤(김형묵 분)은 스폰서 검사 판결을 받은 뒤 최일환의 비서가 됐다. 직업은 달라졌지만, 이익을 따라 움직이는 습성은 그대로였다. 송태곤은 중요한 순간순간 최일환, 이동준, 혹은 또 다른 인물의 손을 잡았다. 조경호(조달환 분)은 열등감으로 똘똘 뭉친 변호사. 강정일의 친구로만 그려졌던 그가, 8회에서 놀랍도록 섬뜩한 면모를 드러냈다. 강정일이 최수연에게 살인사건 죄를 떠넘기도록 종용한 것. 이들에게 가치판단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자신의 이익에 따라 움직일 뿐이다.악인들의 활약은 ‘귓속말’을 더욱 쫄깃하게 만들고 있다. 작은 배역 하나까지도 놓칠 수 없는 악역 신스틸러들은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는 반응이다. 과연 돈과 권력을 쥔 법비들, 악인들은 처단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악인들의 숨막히는 전쟁, 그들에게 전면전을 선포하는 신영주의 모습으로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SBS ‘귓속말’ 10회는 4월 25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04-24
  • ‘제 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 SBS, 5.8%로 2049 시청률 압승!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23일 지상파 3사 공동 방송으로 진행된 ‘제 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SBS가 2049 시청률에서 독보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23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제 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가 지상파 3사 공동 방송으로 진행됐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진행되는 세 차례 TV 토론회 중 첫 번째 순서로, 정치분야 관련 토론회가 진행됐다. 이날 젊은층과 광고주가 선호하는 2049 시청률에서 SBS가 5.8%(닐슨코리아,수도권 기준)로, KBS1의 2.8%와 MBC의 2.5%를 합한 수치 보다 높은 기록을 보였다. 이는 SBS가 선거방송에서도 젊은층이 선호하는 채널임을 입증하는 수치여서 관심이 쏠린다.지난 13일 ‘대통령후보 초청 TV 토론회’의 첫 포문을 연 SBS는 김성준 앵커가 진행하는 토론회를 프라임타임인 밤 10시에 편성, 동시간대 방송한 K2, M 드라마에 비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날 역시 2049 시청률이 5% 이상을 기록해 이번 선거에 관심이 높은 젊은 유권자들이 SBS 토론회에 시선이 집중됐다.한편, 23일 일요일 전체 프라임시간대(저녁 7시부터 밤 12시까지)의 2049 시청률도 SBS는 5.9%, KBS2 5.2%, MBC 2.9, KBS1 1.7%을 기록해 SBS는 주말드라마를 방송하지 않고도 가장 높은 2049 시청률을 기록한 점이 눈에 띈다.이에 SBS 관계자는 “이번 선거는 젊은 유권자들에게도 관심이 높다. TV토론회는 물론 전체적인 선거방송 준비를 철저히 함으로써 5월 9일 개표방송에서도 2049층에게 호응을 받을 수 있는 ‘2017 국민의 선택’ 방송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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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4
  • '안녕하세요' 1년에 130명과 소개팅한 남자의 웃픈 사연은?
    ▲ 사진제공 : KBS 2TV <안녕하세요>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언제나 유쾌함을 전파하는 밴드 장미여관의 육중완, 강준우와 똑 소리 나는 배우 박민지가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서 입담을 뽐냈다. 오프닝에서 최태준이 신혼인 강준우에게 “장미여관의 신곡처럼 실제로 결혼생활이 달달하냐”고 묻자, 강준우는 “이틀 전 아내와 싸웠다. 장비 욕심이 많아서 이번에 조명 좀 사도 될지 물어봤더니 아내가 화났다”고 말했다. “산 것도 아니고 사도 될지 물어본 건데 화가 났냐”는 정찬우의 질문에 강준우가 “선 결제 후 문자했다”고 답하자, 정찬우는 “사고 나서 얘기하면 뭐하냐, 제수 씨 곧 주인공으로 나오겠다”고 말해 웃음을 터트렸다. 이날 녹화에는 혈기왕성한 21살 남성이 출연했다. “저는 작년부터 1년 동안 130명과 소개팅을 받았지만 뻥뻥 차이고 있어요. 다음 소개팅은 꼭 성공해서 꽃길 걸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라면서 고민을 털어놓았다. 187cm의 큰 키에 듬직한 주인공이 소개팅 했던 여성들에게 번번이 차인 이야기를 듣자 출연자들은 도저히 이유를 모르겠다고 의아해했다. 이어서 주인공이 그동안 소개팅 했던 여성들의 ‘황당 거절 베스트 3’가 공개됐는데 아무도 맞히지 못 할 답을 본 사람들은 웃음이 빵 터졌다. “외모의 문제가 아닌 것 같다”는 육중완의 말에 이영자와 박민지는 “재미가 없어서 호감이 생기지 않는 것 같다”면서 여성 입장에서 날카로운 지적을 하기도 했다. 한편 소개팅 했던 130명의 여성 중 한 명과 깜짝 전화가 연결되자 주인공은 당황했다. 소개팅 했던 여성은 주인공의 첫 인상과 거절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하면서도 “마음 맞는 좋은 여성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진심어린 말을 전했다. 박민지는 “자기 여자에게 잘해줄 것 같은 면모가 보인다”고, 강준우는 “여성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면 사랑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주인공이 고민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랑에 빠지고 싶은 대학생의 이 사연은 4월 24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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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4
  • ‘아빠의 혼외자식, 우리 집에서 같이 살기로 했다고?’
    ▲ 사진제공: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영상 캡쳐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우리에게 배다른 형제가 있었다, 그런데 곧 우리 집에서 함께 살아야 한다면? 어제(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연출 이재상/제작 iHQ) 16회에서는 이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한 이유리(변혜영 역)와 정소민(변미영 역), 민진웅(변준영 역), 류화영(변라영 역) 등 변 씨네 4남매가 혼란을 겪고 마음을 정리하는 과정이 촘촘하게 그려졌다. 시청자들은 극 중 이들의 상황과 기분에 감정 이입하며 함께 울고 웃은 것은 물론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몰입하며 앞으로의 전개에도 기대감을 내비쳤다. 안중희(이준 분)의 존재가 모두에게 드러나고 아버지에게 혼외자식이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자 변 씨 집안은 발칵 뒤집어졌다. 이 소식을 접한 할머니 말분(박혜숙 분)과 외삼촌 내외인 영식(이준혁 분), 보미(장소연 분)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누구보다 가장 놀란 것은 4남매였다. 2~30년 동안 아빠가 세상 가장 다정하고 멋진 사람인 줄로만 알았으니 갑자기 불어 닥친 폭풍에 충격이 클 수밖에 없었던 터. 아빠가 우리에게 어떻게 이럴 수 있냐는 네 사람은 상황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로 했다는 엄마도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복형제가 있었다는 사실은 물론 앞으로 한 집에서 살기로 결정했다는 말에 혼란은 배가된 상황. 다음날 4남매는 각자 사무실과 차, 강의실, 방에서 좀처럼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깊은 생각에 잠겼다. 특히 편의점 앞에서 만나 술을 마시며 고민을 나누는 장면으로 네 사람이 복잡한 심정과 마음을 정리하는 과정이 디테일하게 표현됐다는 반응. 서로를 의지하며 의견을 모은 이들은 결국 부모님의 결정에 동의하기로 마음먹고 이복형제에 대해 전쟁을 선포했다. 이날 방송은 마침내 안중희가 변 씨네 집에 입성하는 모습으로 엔딩을 맞았고 앞으로 그가 가족들과 부딪히며 살아갈 풍경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셋째 변미영과 마주한 이후, 과연 두 사람이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게 될지도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한편, 웃음과 감동은 물론 안방극장에 위로의 메시지까지 전하고 있는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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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4
  • 피플지가 선정한 세계 가장 아름다운 여성들
    2006년 피플지가 안젤리나 졸리 배우를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선정했다 2007년 드류 베리모어 미국 배우가 선택됐다 2008년 케이트 허드슨 미국 배우가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뽑혔다 2009년 피플지는 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 배우를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선택했다 011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제니퍼 로페즈 미국 가수가 뽑혔다 2012년 비욘세 미국 가수가 선정됐다 2013년 기네스 펠트로 미 배우가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뽑혔다 피플지가 2014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 루피타 뇽오 배우를 선택했다 2015년 미국 배우인 산드라 블록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뽑혔다 2016년 제니퍼 애니스턴 미국 배우가 선정됐다 2010년, 2017년 줄리아 로버츠가 '세계 최고 미인'으로 선정됐다 [동포투데이] 피플지가 선정한 올해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미국 배우 줄리아 로버츠가 뽑혔다. 2016년도에는 제니퍼 애니스턴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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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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