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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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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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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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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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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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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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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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캠이 키운 아이돌’ EXID, “이젠 직캠 전문가”
    ▲ 사진제공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지난 4월 11일 녹화를 마쳤다. 이번 녹화는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이 계절에 어울리는 ‘음악 여행’을 주제로 준비됐는데, 다양한 장르의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총출동해 각양각색 여행의 재미를 만끽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최근 4인조로 컴백한 EXID는 대표곡 ‘위아래’와 ‘아예’, ‘핫핑크’를 리믹스한 곡으로 첫 무대를 열어 객석의 남자 관객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건강상의 문제로 함께 하지 못한 솔지 대신 멤버 혜린이 고음 부분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는데, 혜린은 “솔지 언니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부담감을 토로했다. 한편 ‘직캠이 낳은 아이돌’이라고도 불리는 EXID는 이제 ‘직캠 전문가’가 다 됐다며 “무대에 올라가면 몇 분이 오셨는지 다 보인다”고 말했는데, 이에 혜린은 “나를 찍는 카메라인 줄 알았는데 아닐 때 굉장히 허무하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녹화 하루 전 발표한 EXID의 새로운 앨범에는 독특한 음색을 가진 멤버의 솔로곡이 실려 있는데, 이 날 녹화에서는 이 목소리의 주인공을 찾는 특별 코너 <너의 목소리가 안 보여>를 진행하기도 했다.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밝혀진 하니는 솔로곡 ‘우유’의 특이한 가사를 소개하는 한편 이 곡을 매력적인 음색으로 짧게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이어 EXID 멤버들은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멤버 솔지에게 진심을 담은 영상 편지를 전했다. 한편 EXID는 섹시한 컨셉이 주를 이뤘던 기존의 타이틀곡과는 달리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신곡 ‘낮보다는 밤’ 무대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박정현, 카더가든, 오혁, EXID, 김지수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늘(15일) 밤 12시 KBS2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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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5
  • 에이셉 타이와이·비와이·씨잼 콜라보곡 ‘라이크미' 공개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에이셉 타이와이(A$AP TyY), 비와이(Bewhy), 씨잼(C.Jamm) 콜라보한 곡 ‘라이크미(LIKE ME)’가 공개됐다. 지난 13일 ‘라이크미(LIKE ME)’ 티저 영상이 공개됐고 당일 음악, 뮤직비디오가 미국에 이어 한국에 공개됐다. ‘라이크미(LIKE ME)’는 각자 래퍼로서 음악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고 특히 에이셉 타이와이(A$AP TyY)는 리스너들을 본인의 여행에 함께 데려가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한 에이셉 타이와이(A$AP TyY)는 비와이, 씨잼이 좋은 바이브를 가진 래퍼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콜라보가 성사될 수 있었던 건 미국 유명 스트릿웨어 브랜드 ‘코너스’와 ‘로빈케이이엔티’가 함께 기획했고 에이셉 타이와이 매니저와 친분으로 잘 진행될 수 있었다. 에이셉 타이와이(A$AP TyY)는 미국의 핫한 힙합 크루인 에이셉 맙(A$AP MOB) 소속으로 래퍼이자 패션 디자이너, 수준급의 바이커로 음악과 그의 패션 등 또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비와이와 씨잼은 ‘쇼미더머니 5’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고 힙합 장르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만큼 일거수일투족이 주목받는 래퍼들로 성장했다. 한편 콜라보곡 ‘라이크미(LIKE ME)’는 미국에 이어 뒤늦게 한국에도 공개되어 기다려온 음악 팬들에게 선물의 곡이 될 것이다. 에이셉 타이와이도 한국 팬들의 서포트에 감사 인사를 전했고 비와이와 씨잼도 팬들에게 ‘라이크미(LIKE ME)’ 등 선보이는 음악마다 기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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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4
  • ‘노래싸움-승부’ 정다은, 현장 초토화시킨 새색시 애교 스킬! ‘어땠길래?’
    ▲ 사진제공 : KBS 2TV <노래싸움-승부>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노래싸움-승부’에서 아나운서 정다은이 남편 조우종을 향해 절정의 애교를 선보인다. 불꽃 튀는 노래 대결로 연일 화제를 모으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노래싸움-승부’(연출 손수희, 이하 ‘승부’)에서 정다은이 새색시의 초특급 애교 퍼레이드를 선보였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조우종과 정다은은 최근 웨딩마치를 올리고 아나운서 부부 대열로 합류했다. 더욱이 두 사람은 5년의 연애 끝에 결혼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공개된 스틸에는 정다은이 조우종을 사로잡은 새색시 애교 3종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끈다. 정다은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애교 화수분을 터트리고 있는 모습. 특히 정다은은 깜찍한 손동작으로 율동을 선보이고 있는가 하면 심쿵을 유발할 눈웃음으로 무대를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정다은은 반짝반짝 빛나는 눈으로 청순함까지 폭발시키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날 무대에 오른 정다은은 “오빠, 최선을 다할께. 아잉”이라며 신혼 부부다운 닭살 멘트로 조우종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정다은이 부른 곡은 오렌지 캬라멜의 ‘아잉’으로, 남심을 녹이는 최고의 애교 끝판곡. 특히 정다은은 노래 후렴에 있는 ‘아잉’을 애교스러운 목소리로 불러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더욱이 정다은은 노래 내내 사랑에 푹 빠진 듯 행복한 모습을 보여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이에 조우종을 사로잡은 정다은의 애교 만점 무대에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정다은의 노래 실력에도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노래싸움-승부’는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을 지닌 연예인 팀과 음악감독이 한 조를 이뤄 치열한 두뇌싸움을 펼치는 뮤직 스포츠 게임 쇼로, 오늘(14일) 저녁 8시 30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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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4
  • 가수 박정현, ‘판듀2’ 통해 신곡 ‘연애중’ 최초 공개
    ▲ 가수 박정현 SBS '판타스틱 듀오2‘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가수 박정현이 SBS '판타스틱 듀오2‘를 통해 신곡 ’연애중‘을 최초로 공개한다.앞서 박정현은 최근 진행된 ‘판타스틱 듀오2’ 녹화에서 자신의 ‘판듀 찾기’와 더불어 신곡 무대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박정현은 “처음 데뷔했을 때 ‘R&B 요정’으로 불렸지만, 그 이후에는 다른 장르를 많이 선보이기도 했다”며 “이번 신곡은 처음 그 때처럼 R&B 장르 발라드에 다시 도전했다”고 밝혔다.공개된 신곡 ‘연애중’은 네오 소울과 팝 R&B 장르가 어우러진 트렌디한 R&B 스타일 곡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박정현표 음악’을 진하게 느낄 수 있다. 뜻밖의 매력적인 무대를 접하게 된 관객들은 ‘박정현표 R&B’에 빠져 들며 뜨거운 환호로 공감했고, MC들은 “노래방에서는 못 부르겠다. 나만 부르겠다는 노래”라며 감탄했다.박정현의 신곡 무대는 오늘(12일) 정오에 네이버 TV ‘판타스틱 듀오2’ 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한편, 16일(일) 방송되는 ‘판타스틱 듀오2’에서는 김범수와 박정현이 최후의 ‘라이벌 대결’을 펼친다. 강력한 판듀 후보들이 등장한 가운데, 마지막에 웃을 최후의 ‘판타스틱 듀오’는 누가 될지 16일 저녁 6시 2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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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2
  • 한-필리핀 케이팝, 실용음악 교류 발전 위한 MOU 체결
    ▲ 韓-필리핀 K-POP 및 실용음악 교류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현장의 젠 대표와 김광춘 회장 [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 CAC실용음악 연합회(회장 김광춘)는 "지난 9일 대구시 남구 대명동 '겟 스페이스'에서 PINIA(필리핀국제교류협회. 대표 젠 JEREZA M. NERI)와 양 기관의 실용음악 및 K-POP을 비롯한 대중음악 발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라고 전했다. PINIA(필리핀국제교류협회. 대표 젠 JEREZA M. NERI)는 대한민국 문체부에 해당 현 필리핀 정부 NCC의 관계단체이며, CAC실용음악 연합회(회장 김광춘)는 매년 울산 국제 락 페스티벌과 전국 실용음악 경연대회를 주최하는 전국 규모의 단체이다. CAC실용음악 연합회와 PINIA는 "이번 MOU를 통해 국내 K-POP 신인개발 프로그램을 공유해서 한류문화의 확산과 K-POP 문화의 관심도를 높이는 작업을 물론 실용음악 실연자 기량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 방안으로 국내 실용음악인들과 남필리핀대와의 실용음악 연수 프로그램 개발 및 2017년 하반기 필리핀 공연을 계획한다."라고 피력을 했다. 2016년 준비기간을 가지고 2017년 한국과의 교류에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필리핀국제교류협회(PINIA)는 지난 2월에 대구지역 예술기획사인 코레아트와 예술분야 협력과 교류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했다. 또한 필리핀국제교류협회(PINIA)는 음악, 문화, 예술교류를 위해 설립된 민간단체로 울산시, 한국문화예술 평의회, 안동시 국제 탈춤페스티벌, 경북대 예술대학 등과의 MOU를 통해 양국 문화예술 교류를 이어가고 있는 등 실용음악을 기반으로 양국의 문화교류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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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2
  • 알앤비 힙합 듀오 신곡 'Party(파티)'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 아이돌 그룹 '터치' 출신의 '젭(재욱)'과 그룹 '보이즈'의 메인보컬 출신인 '워나(황준원)'가 알앤비 힙합 듀오 'WAEB(웹)'을 결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면서 4월 신보를 발표 예정으로 오늘 11일 뮤직비디오의 티저를 공개했다. ▲ 'WAEB(웹)' 사진 왼쪽 젭(JEBB) 오른쪽 워나 (WANNA) / 자료제공 제트 펙토리 이 둘은 R&B, HIPHOP 퓨쳐 베이스 장르를 기반으로 노래와 랩은 물론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 능력을 고로 갖춘 실력파 아티스트로서 기량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2016년을 뜨겁게 달군 임창정의 '또다시 사랑'과 '내가 저지른 사랑'을 작곡하며 음악시장에서 가장 핫한 작곡가로 떠오르는 'mOnSteR nO.9'과 '멧돼지'가 'WAEB(웹)'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음반이 완성되었다. 이번 4월에 발매할 EP앨범의 수록곡은 타이틀곡인 Party(파티)를 비롯해서 'Blue Bird', 'Domino' 등의 3곡으로 준비 중이며 직접 곡 작업을 완성한 '블루버드'는 물론 나머지 2곡도 모두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들이다. 신곡 'Party(파티)' 티저 공개한 알앤비 힙합 듀오 'WAEB(웹)'은 현재 음반의 막바지 녹음과 함께 뮤직비디오 작업이 한창이며 4월 중 음반 발매를 목표로 세상 밖으로의 비상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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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1
  • 2035년, 4명 중 1명은 혼자 산다!?
    ▲ 사진제공 : SBS ‘좋은아침’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4월 11일 화요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혼자서도 잘 먹고 잘 사는 법’이 방송된다.불과 몇 년 전만해도 식당에서 혼자 밥 먹는 사람이 드물었다. 하지만 요즘은 ‘혼밥’은 물론 혼자 술을 마시는 ‘혼술’, 혼자 영화를 보는 ‘혼영’ 등을 즐기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혼자를 즐기고 생활하는 것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 수는 520만 3천 가구로, 전체 가구의 27.7%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1인 가구의 빠른 증가를 이끄는 연령대는 다름 아닌 40~50대이다. 평균 수명의 증가, 황혼 이혼, 가족 해체 등으로 중장년층 1인 가구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이제 1인 가구는 전 연령의 문제이다. 이제는 누구나 혼자 사는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 그렇다면 1인 가구의 노후준비,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한 걸까? 1인 가구 시대의 해법을 박용우 가정의학과 전문의, 송영섭 한의사, 고득성 경제 전문가와 함께 알아본다.박용우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혼자 사는 사람이 특히 잘 걸리는 질환과 수명의 연관성에 대해 파헤친다. 혼자 살다보면 아무래도 자기관리에 소홀하기 쉽다. 그런데 이것이 건강을 위협할 뿐 아니라 수명까지도 단축시킬 수 있다. 1인 가구의 건강 악화를 부르는 생활 속 요인부터, 대표적 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식품까지 함께 알아본다.송영섭 한의사는 1인 가구의 적, 외로움의 위험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외로움은 하루 담배 15개비를 피우는 것과 맞먹을 정도로 몸에 해롭다. 외로움으로 인한 마음의 병이 신체 건강까지 해칠 수 있다는 것이다. 동시에, 스트레스로 인해 뭉친 기(氣)를 풀어주는 혈자리, ‘셀프 건강 버튼’까지 함께 배워본다.고득성 경제 전문가는 1인 가구의 노후준비 문제에 대해 소개한다. 우리나라 부모의 자녀 투자비용은 미국의 약 7배 수준이다. 교육비뿐만 아니라 자녀의 취업, 결혼, 주택자금까지 지원하면서, 정작 자신의 노후준비는 뒷전인 부모들이 많다. 문제는 자녀 지원으로 인한 노후준비 부족이, 노후파산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1인 가구의 노후자금 준비 방법도 함께 알아본다.또한 우리가 몰랐던, 혼자 사는 사람에게 필요한 필수 아이템을 ‘그것이 궁금하다’를 통해 소개한다.이어서 2부, 건강식탁 살짝궁에서는 영양불균형에 시달리는 1인 가구를 위한 식품을 만나 본다. 한 가지만 먹어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식품부터, 혼자 사는 사람이 걸리기 쉬운 대사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식품까지 모두 공개한다. 같은 음식을 더 맛있게, 더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알아보자.
    • 연예·방송
    2017-04-10
  • 뮤지컬 "나는 성룡이다" 中 전국 순회공연 예정
    ▲ 뮤지컬 "나는 성룡이다"는 4월 22일 북경 천교극장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60회의 전국 순회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4월 5일, 뮤지컬 "나는 성룡이다"의 총프로듀싱을 맡은 성룡(가운데 위치)과 총감독 주문군(오른쪽 두번째 위치)가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뮤지컬 "나는 성룡이다"가 북경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뮤지컬은 18수의 오리지널 음악작품이 포함되는데 성룡의 인생경력에 따라 각색하였다. 뮤지컬은 4월 22일 북경 천교극장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60회의 전국 순회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제작진은 단일하고 고정적인 배우진영을 사용하지 않고 개방적인 형식을 채용하여 현지의 공연팀이나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사진 : 신화사)
    • 연예·방송
    2017-04-09
  • 중국계 미국인 청년피아니스트, 독일 국제피아니스트상 수상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4월 5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오페라극장에서 중국계 미국인 청년피아니스트 륙일헌(오른쪽 위치)이 2017년 독일 국제피아니스트상을 수상했다. 2017년 프랑크푸르트음악전람의 개막공연으로서 제7회 독일 국제피아노시합 총결승전이 5일 저녁 프랑크푸르트 오페라극장에서 열렸다. 격렬한 각축전을 거쳐 중국계 미국인 청년피아니스트 륙일헌이 2017년 독일 국제피아니스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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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9
  • 가수 '백영규'의 노래 '술 한잔' 역주행 조짐
    ▲ 포크싱어 신곡 방송 순위 1위를 차지하며 관심이 대상이 되고 있는 '술 한잔'의 주인공 '백영규' / 자료제공 넘버식스 컴퍼니 [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 포크 음악을 대표하는 백영규가 오랜만에 발표한 곡 '술 한잔'은 내레이션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성인가요로 작년 늦가을에 발표되어 바로 성인가요 차트 20위권을 진입하면서 많은 화제를 낳고 있으며 특히 포크싱어 신곡 방송 순위 1위를 차지하며 관심이 대상이 되고 있다. 그 이유는 아마도 이 노래가 우리나라의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한참 일할 나이에 실직되는 안타까운 사회적 모순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전주의 특이한 음악적 구성은 대중에게 신선한 반응을 보이면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이 상황을 부부의 위대한 사랑으로 이겨나가는 애틋한 부부의 사랑을 그려가고 있어 공감대를 쉽게 형성시키고 있는 것이다. 한참 왕성한 활동을 할 50대에 직장을 잃는다는 것은 백세 시대의 남은 긴 인생에서 절망적인 순간을 맞이하지만 이 노래에서는 부부가 함께 그 절망을 극복하는 장면을 그려가고 있다. ▲ 포크싱어 신곡 방송 순위 1위를 차지하며 관심이 대상이 되고 있는 '술 한잔'의 주인공 '백영규' / 자료제공 넘버식스 컴퍼니 소속사에서는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오는 앨범에 가요계는 홍보 전쟁 시대를 맞고 있는데 '술 한잔' 이 곡이 특별한 홍보 과정이 없이도 방송에 쏟아져 나오는 이유는 서민, 직장인의 절박함이 담겨있는 애환과 특이한 음악 구성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요즘 새로운 음악이 간절한 성인가요계에서 술 한잔이 어떤 역할을 해낼 것인지 주목을 받고 있으며 또 쉴 틈 없이 작품을 발표하고 있는 늘 도전하는 포크 싱어 백영규는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국악가요를 녹음하는 등 새로운 음악 도전과 열정을 보이고 있어 가수 활동, 또 다른 작품 활동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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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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