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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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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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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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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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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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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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안젤라베이비, 온화한 매력담은 화보 공개
    사진 출처 : 시나 연예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중국 영화배우, 모델인 안젤라베이비는 검은색 원피스에 곱게 칠한 붉은 입술, 부드러운 긴 생머리, 온화한 모습으로 슬리퍼를 신고 상하이 한 호텔을 나가고 있다. 1989년생인 안젤라베이비(본명 : 杨颖·양잉)는 독일계 혼혈인으로 홍콩에서 데뷔한 여자 모델, 여배우로 15세에 모델로 데뷔했다. 현재 화이브라더스 아티스트, 스타일인터내셔널 매니지먼트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중국 대륙에서 유명해 지기전에 그의 개인 연기 경력은 한국과 일본, 홍콩에 매우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2014년 중국 대륙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형제'로 연예계의 정점에 오른 이후 그의 연예 활동은 중국 대륙에 집중됐다. 안젤라 베이비는 결혼 후 2019년 발표된 포브스 중국 유명인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젤라베이비는'미미일소흔경성', '고방불자상','창업시대', '러브AND하우스' 등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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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8
  • 신예 김예은, '뒤로맨스' 주인공 발탁 '팔색조 매력' 뽐낸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신인배우 김예은이 웹드라마 '뒤로맨스'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지난 17일 첫 공개된 웹드라마 ‘뒤로맨스’는 ‘카메라 연기’ 워크샵에서 만난 네 명의 연극영화과 학생들이 복잡한 관계 속에서 서로의 정체를 숨긴 채 은밀한 복수를 펼치는 발칙하고 도발적인 비밀 로맨스물이다. 김예은은 극 중 재기발랄하고 불도저 같은 성격의 소유자이자, 타과 학생 김도지와 비밀 연애를 하던 중 큰 충격을 받고 복수를 펼치는 주인공 신봄 역을 맡아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예은은 2018년 XtvN '복수노트 2', 가출 청소년의 실태를 그린 독립영화 '박화영', 웹드라마 '꽃길로22' 등 여러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을 다져왔다. 특히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초청작인 대만합작영화 '짱개'에서 주연 김지은 역으로 출연해 한층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열띤 호평 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공개된 허각의 '듣고 싶던 말'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제5회 충무로영화제-디렉터스 위크'의 개막작인 옴니버스 영화 '더 씨엠알', '오늘의 은수', '굿바이 썸머'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웹드라마 '뒤로맨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찐엔딩'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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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3
  • 자오리잉 화보 공개, 우아하고 부드러운 분위기 연출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최근 자오리잉(조려영·趙麗穎)의 아름다운 사진이 공개됐다. 핑크빛 튜브톱 입은 사진 속 자오리잉은 하얀 피부에 웨이브 헤어에 레드립을 매치해 우아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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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6
  • 배우 윤송아, ‘금송아’ 이름으로 트로트 가수 도전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윤송아 ‘금송아’ 라는 이름으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다. 금송아의 첫번째 앨범이 15일 낮 12시 발매된다.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혀오던 윤송아가 갑자기 음악, 트롯에 출사표를 던져 화제가 되고 있다. ‘콩닥콩닥’은 고백을 앞둔 여자의 진정 되지 않는 심정을 ‘콩닥콩닥’ 심장이 뛰는 귀여운 표현으로 그에게 고백하기 전 두근두근한 감정을 표현한 신나는 댄스와 70년대의 ‘신명’을 지금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세련된 곡으로 트로트의 맛과 레트로 감성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금송아의 트로트 신곡이다. 이번 앨범은 가수 홍경민의 디렉팅과 히트메이커 CuzD 작곡가와 송작가의 힘이 합쳐서 더욱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했다. 금송아는 “처져있는 시기 조금더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싶은 마음에서 준비했어요. 모두에게 ‘콩닥콩닥’한 일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밝은 흥을 줄수 있는 노래”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SBS '미스마:복수의 여신‘, OCN '보이스3’, TVN ‘크리미널마인드’, KBS2 '왕의 얼굴‘, 영화 ‘덕구’, 영화 ‘언니’ 등 꾸준한 연기활동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 올리고 있는 윤송아는 얼마전 종영한 KBS2 '비밀의 남자‘에서 악녀 ’신소영‘역으로 강열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 윤송아 주연의 ’평범한 커플‘은 ’제12회 뉴욕시티 인디펜던스 국제영화제‘진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금송아의 신곡 ‘콩닥콩닥’은 15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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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5
  • 류시시, 화이트 드레스 입고 여신미 물씬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네이즈는 화보 촬영 중 유시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화보 속 유시시(류시시·劉詩詩)는 어깨가 드러난 화이트 스커트를 입고 우아하게 앉아 양팔을 가슴과 교차하며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여신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중국 영화배우인 유시시는 1987년 베이징시의 한 예술인 가정에서 태어났다.어머니가 발레를 좋아하자 여섯 살 때 중앙발레단 아마추어 무용학교에서 발레를 시작한 유시시는 초등학교 4학년 때 베이징예술학교(현 베이징 희곡예술직업학원)에 입학해 전문적인 무용훈련을 받고 기숙생활을 시작했다. 2002년 5년간의 학업를 마치고 15세의 나이에 베이징무용학원 발레과에 입학했다. 그 후 신체조건 때문에 발레리나의 꿈을 접었다. 유시시는 2004년 유명 배우 사오빙의 뮤직비디오 '낙화의 밤'에 발레리나로 출연했다. 그해 10월 오디션장에서 구경하던 중 불의의 캐스팅을 받아 첫 드라마 '월영풍하'에 출연하면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07년 유시시는 기획사와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사조영웅전' '선검기협전삼' '천애직녀' '괴협일지매'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2011년에는 '보보경심' 주연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 '불이신탐' '사랑이 시작된 곳으로' '수춘도' '한밤의 5분' '더 크리미널 마인드 : 공공의 적' '1921' 등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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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4
  • 행사장에 나타난 자오리잉, 동화 속 공주 분위기 물씬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6월 8일 배우 자오리잉(赵丽颖 조려영)의 행사 참석 사진이 공개됐다. 하얀 웨이 스티드 드레스 입고 행사장에 나타난 자오리잉은 심플한 올림머리에 레드 리본 헤어 장식으로 우아하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동화 속 공주 분위기 물씬 풍겼다. 1987년생인 자오리잉은 농촌 출신의 ‘흙수저’ 연예인이다. 2006년 방송 프로그램인 스타 오디션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2011년 드라마 ‘신(新)황제의 딸’로 인기를 얻으며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했다. 자오리잉은 영화 '궁'(2013), '아문적십년'(2015),드라마'신 황제의 딸'(2011),'신조협려'(2014),'촉산전기'(2016)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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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퉁리야 풋풋 과거사진 공개, 단아·고상 귀티 물씬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최근 퉁리야 (佟丽娅)의 풋풋한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퉁리야는 긴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흰색 드레스를 입고 예쁜 주얼리를 착용한 채 단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중국의 영화배우이며 무용수인 퉁리야는 1983년 신장 이리차부차르에서 태어났다. 퉁리야는 2000년 신장 가무단의 무용수가 됐다. 2004년 중국 가무단에 입단해 무용수로 활동하였으며 2006년 멜로드라마 '새롭지 못한 사랑'으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2008년 사극 '모의천하'로 두각을 나타낸 그는 2011년 월극 '궁쇄심옥', 멜로 드라마'베이징 러브스토리'로 주목받았고 시버족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014년에는 가족 드라마 '이유' (断奶)로 제13회 화정상(华鼎奖) 중국 100대 드라마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16년 현대극 '평범한 세계' 주연으로 제19회 화정상(华鼎奖), 중국 컨템포러리 드라마 여우주연상, 제28회 중국 TV 진잉상(金鹰奖), 시청자가 사랑하는 여배우상을 수상했다. 2018년에는 '중국 TV 최고의 배우' 에메랄드(绿宝石) 여우주연상을 수상했고, 멜로 영화 '어쩌다 룸메이트'가 국산 영화 연간 박스오피스 10위에 오르면서 제17회 중국영화 화표상(华表奖) 후보를 차지했다. 2019년에는 베이징대학생영화제 최고 인기 여배우상을 수상했고 그가 기획하고 안무한 무용극 '멀리서 여기'도 같은 해에 공연됐다. 2020년 중앙TV 설맞이 문예야회 사회를 맡았고 멜로드라마 '완계사'에서 주연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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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고주희 해금 독주회 ‘남도가락에 춤추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오는 6월 12일 (토) 오후 4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에서 해금 연주가 고주희의 독주회 <남도가락에 춤추다> 무대가 열린다. 해금 연주가 고주희는 현재 안산시립국악단 수석 단원으로, 중앙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 및 동 대학원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음악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과 제17호 봉산탈춤(악사) 이수 및 서울시무형문화재 제44호 삼현육각 전수자로, 해금 연구회 및 중앙해금연구회에서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중앙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그동안 여섯 번의 독주회에서 정악, 민속악, 창작 음악 무대를 두루 선보인 그녀가 이번 무대를 위해 선택한 주제는 남도 음악이다. 박사 논문을 계기로 가지게 된 서용석류 해금 산조의 음악 어법에 대한 관심은, 남도 계면조 가락이 다양하고 풍부하게 나타나는 한범수류 해금 산조 학습으로 이어졌고 점차 본인의 음악 세계에 스며들고 있는 이 과정들을 함께 공유하고자 본 레퍼토리를 구성하게 되었다. 공연은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첫 번째로 준비한 <한범수류 해금산조>는 남도 계면 가락의 깊은 성음을 느낄 수 있음과 동시에 연주자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곡으로, 선율이 진행되며 쌓여가는 감정과 농현, 다양한 시김새에 집중하여 듣기를 추천한다. 두 번째 곡은 중주곡 21번 <한범수류에 의한 해금산조 3중주>이다. 1998년 작곡가 이성천의 편곡으로 만들어진 오래된 곡으로, 메기고 받는 형식, 화음, 대위선율 등 다양한 작곡 기법이 사용되었으며 3인의 연주를 통해 독주로 연주하는 산조와 여럿이 연주하는 산조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준비한 해금 독주곡 <남도시나위 _ 춤추다>는 남도 시나위를 피아노 선율과 함께 현대적으로 풀어내어 마치 무희가 춤을 추듯 자유롭게 표현하는 해금의 즉흥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작곡가 강상구에게 위촉한 작품으로 어려운 이 시기에 마음을 담아 신에게 인사를 건네본다. 모두의 안녕을 위해 남도 가락의 다양한 매력을 해금 선율에 얹어낼 본 공연은 전석 초대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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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8
  • 중국 연예계 ‘조선족 왕자’ 맹서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맹서(孟瑞)는 중국 연예계에서 건강한 이미지와 연기력, 좋은 입담을 겸비한 배우 겸 가수·사회자이다. 그는 조선족이라는 점에서 ‘조선족 왕자’로 불린다. 맹서는 2007년 영화 ‘마석산 10용사’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선후로 드라마 ‘남좌 여우’, 웹 드라마 ‘이건 두라라가 아니야’, 사극 신화 판타지 드라마 ‘물고기 쫓는 전설’, 도시 정감 드라마 ‘10년만 기다려’, ‘힘내라 인턴’, 청춘 멜로 웹 영화 ‘불가항력 남자 하인의 비밀’, 청춘 캠퍼스 웹 드라마 ‘남북 형제’, 사극 웹드라마 ‘약선’ 등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았다. 그리고 음악 분야에서도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다. 그가 부른 ‘갈매기’ 등 영화 주제곡은 여러 차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맹서는 2018년 드라마 및 드라마 주제곡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올해의 우수 드라마 OST’를 거머쥐었다. 1988년 헤이룽장성 쑤이화(蘇化)시에서 태어난 맹서는 수화 2중에 다녔다. 그 후 대학입시에서 구이저우(貴州)대학 연기학과에 1위로 합격해 구이저우대학에서 2년간 공부한 뒤 베이징(北京) 영화학원에서 연기 공부를 했다. 재학 중 ‘5월의 꽃 전국 대학생 문예공연 사회자 대회’ 우승, 구이저우성 최초 연극 전문 경연 대회 연극 부문 2등상을 받기도 했다. 베이징영화학원을 졸업한 후 맹서는 구이저우 TV방송국에 입사, 음식 프로그램의 외부 진행과 영화 종합 프로그램인 ‘추억 극장’의 진행을 맡았다. 데뷔 이후 꾸준한 노력으로 많은 드라마에 출연할 수 있었던 맹서는 TV·영화에서 다양한 캐릭터와 주연, 조연들을 연기하며 천부적 재능과 근면함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생의 백태를 보여주며 연기 인생을 평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0%는 운명이고 70%는 노력이다. 충분히 노력해야 행운도 찾아온다. 맹서는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하는 것이 나를 즐겁게 하는 동력”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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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5
  • 중국 조선족 가수·음악 프로듀서 김지문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중화권의 많은 가수 중 편곡과 가창력을 겸비한 조선족 음악 프로듀서가 있다. 그가 바로 김지문(金志文)이다. 1982년생인 김지문은 지린(吉林)시 출신으로 지린예술학원(吉林藝術學院)을 졸업하고 현재 가수,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김지문은 초·중학교 시절 학급의 문예위원으로 활동하며 음악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 그는 우상인 주화건·두덕위·유징칭의 노래를 즐겨 불렀다고 한다. 중학교 졸업이 다가오자 김지문은 어머니의 뜻과 달리 지린예술학원에 진학해 노래를 배웠다. 졸업 후에는 술집에서 기타도 치고 노래도 부르면서 프로 가수에 못지않은 실력을 쌓았다는 후문이다. 김지문은 2002년부터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면서 많은 인기 클래식을 만들었다. 2006년 그가 작곡한 원 월드 원 드림(One World One Dream)이 올림픽 노래 공모전에서 금상을 받으며 세상에 알려졌다. 2007년 첫 싱글 앨범 '형제 소문'을 시작으로 2009년에는 두 번째 싱글 앨범 ‘사랑하지 않는 것보다 외로워’ 그리고 2010년에는 앨범 ‘도문 강 원’을 발표했다. 2012년에는 저장위성TV의 노래 오디션 프로그램 ‘중국의 고운 목소리’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랑에 미쳐’를 각색해 불러 전국 4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그 후 2013년 선전위성TV 음악 콩쿠르 프로그램인 ‘중국음초’(中國音超)에 출연해 ‘음초가왕’(音超歌王) 칭호를 수여받은 그는 같은 해 음악선봉차트 올해의 선두 싱어송라이터상을 수상하였으며 2014년에는 앨범 ‘꿈·집’으로 제18회 중화권 차트에서 신인 음악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김지문은 탄탄한 편곡과 창작 능력으로 2017년 노래 ‘옛날 일은 되새길 수밖에 없다’ ‘중국 처녀’로 각각 MTV 글로벌 중화음악축제 최우수 편곡상, 베스트 10 금곡상을 수상했다. 올해에는 싱글 ‘겨울철 지린에서 눈 놀이’를 시작으로 저장위성TV 음악프로그램 ‘천혜의 목소리 시즌2’ 그리고 후베이위성TV 춘제롄환야회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으로 연예계의 한 축을 담당해 오고 있다.
    • 연예·방송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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