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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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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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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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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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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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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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동의대&프랑스 에펠대학,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 공동 제작 프로젝트 진행
    [동포투데이] 동의대학교 영화학과가 프랑스 파리에서 국립 귀스타브 에펠 대학(이하 에펠 대학)과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Interactive Documentary)’ 공동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동의대와 에펠 대학은 지난 2013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매해 프랑스와 한국을 왕래하며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를 공동 제작해 오고 있다. 올해로 8년째에 접어든 이번 프로젝트에는 동의대학교 영화학과 학생 20명과 교수 4명, 에펠 대학원생 39명과 교수 6명이 참여한다. 동의대 LING+ 사업단(단장 이임건)과 영화·트랜스미디어연구소(소장 김이석)의 지원을 통해 한국 근현대사 및 한국과 프랑스 관련 8개 주제를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세부 주제는 ‘세월호’, ‘한국영화 100년’, ‘프랑스 한인 이주사’, ‘독도’, ‘광주민주화운동 Part3’, ‘한국현대예술’, ‘보도연맹’, ‘이산가족’으로 한국의 역사, 사회, 문화를 한국과 프랑스 학생들의 시선을 통해 탐구한다. 동의대 영화학과 학생들과 교수진이 지난 1월 29일부터 오는 2월 16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에펠 대학 웹문화기술학과 대학원생들과 협력하여 공동제작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작년 프랑스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동의대 영화학과 프로젝트인 인터랙티브 픽션 영화도 함께 제작한다. 분기구조를 바탕으로 관객들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전개되는 2편의 인터랙티브 픽션 영화이다. 작년 인터랙티브 픽션 영화가 파리로 여행을 떠나는 3명의 주인공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면, 올해는 영화의 창시자인 루이 뤼미에르의 이야기와 프랑스 여배우가 출연하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영화에 담을 예정이다. 2013년부터 에펠 대학과의 공동제작 프로젝트 총괄 책임을 맡고 있는 동의대 영화학과 차민철 교수는 “양국의 공동제작 프로젝트는 올해로 8년차를 맞이하는데, 해를 거듭할수록 작품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한국과 프랑스 학생들에게는 인터랙티브 다큐멘터리라는 새로운 형식의 영화와 양국 문화에 관한 교차된 시선을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의대와 함께 공동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는 에펠 대학은 올해 기존 파리-에스트 대학에서 귀스타브 에펠 대학으로 학교 이름을 변경했다. 차민철 교수와 함께 이번 프로젝트를 지도하고 있는 에펠 대학 티에리 봉종 교수는 “올해 학교 이름이 귀스타브 에펠 대학으로 바뀌었고 미래 도시를 특성화 분야로 육성하고자 하는 대학의 비전을 반영한 것이며, 그 중심에 동의대 영화학과와의 공동제작 프로젝트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랑스 시간으로 오는 2월 14일 오후 2시 에펠 대학에서 프로젝트 기획안 발표와 시사회를 진행한 후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15일까지 부산에서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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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2
  • 걸그룹 '에피소드' 3일 'Open My Door' 쇼케이스, 4일 음원공개
    [동포투데이] 팝스엔터 소속 5인조 걸그룹 에피소드(Episode)가 데뷔를 앞두고 오는 3일 월요일 잠실 롯데 월드 몰 5층 저스트 케이팝에서 쇼케이스를 가진다. '예지, 예나, 수아, 예린, 아름'으로 구성된 에피소드(Episode)는 2월 4일 정오 데뷔곡 'Open My Door(열어줘)'의 음원 공개를 앞두고 준비하는 3일 쇼케이스는 '3시 미디어쇼케이스, 4시 30분 팬 쇼케이스'로 준비된다. 걸그룹 에피소드의 데뷔 싱글 'Open My Door(열어줘)'는 카리스마 넘치는 리드미컬한 랩핑으로 시작해 댄스 브레이크로 다가갈수록 강렬해지는 사운드가 특징이다. 에피소드(Episode)는 데뷔 음반을 내기까지 '비타민엔젤'로 활동하며 약 5년 동안 준비기간을 가지면서 프리 데뷔 기간을 가진 팀으로 방송, 위문공연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검증된 걸그룹이며 국내는 물론 다수의 해외에서 공연 러브콜까지 받는 신인 케이팝 기대주이다. 현재 에피소드는 예능 방송 및 웹드라마 캐스팅 등 많은 스케줄이 진행 중이며, 데뷔를 기다리며 형성되는 팬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2월 3일 팬쇼케이스와 함께 앞으로 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소속사에서는 "준비된 걸그룹의 프로모션의 출발선으로 준비된 이번 2월 3일 음반 발매 쇼케이스를 준비하며, 국내 음악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오는 2월 4일 데뷔곡 'Open My Door(열어줘)' 쇼케이스를 진행하는 걸그룹 에피소드는 2월 4일 정오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음원과 뮤직비디오 오픈을 기점으로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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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4
  • 박훈, 영화 '미드나이트'로 강렬 액션 예고 '기대 ↑'
    [동포투데이] 배우 박훈이 영화 '미드나이트(가제)' 출연을 확정, 2020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영화 '미드나이트(가제)'는 콜센터에서 '수어(手語) 상담사'로 일하는 청각장애인 경미(진기주 분)가 서울 밤거리의 연쇄살인마 도식(위하준 분)을 우연히 만나면서 이루어지는 심야의 추격전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물. 박훈은 극 중 해병대 장교 출신의 보안업체 팀장 최종탁으로 진기주, 위하준과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박훈이 연기하는 종탁은 유도와 복싱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을 자랑하는 인물. 거칠고 무뚝뚝한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하나뿐인 여동생을 가장 귀하게 여기는, 표현에 서툰 투박한 상남자다. 이에 박훈은 생동감 넘치는 일상 연기를 비롯해 강렬한 액션을 선보이며 전작과는 다른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훈은 무대와 스크린,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펼쳤다. 특히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차형석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을 혼란으로 빠뜨리며,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스크린에서의 존재감도 빛났다. 그는 영화 '골든슬럼버' 속 선팀장으로 분해 냉혈한 악역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었다. 이렇듯 작품을 거듭할수록 깊이 있는 연기력을 보여주며 배우로서 탄탄한 신뢰를 쌓은 박훈이 이번 작품 '미드나이트(가제)'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대중을 매료시킬지 관심이 쏠린다. 앞서 SBS '아무도 모른다'의 백상호 역으로 선과 악, 정의 경계를 뒤흔드는 카리스마를 예고하고 있는 박훈.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그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훈은 오는 3월 첫 방송되는 SBS '아무도 모른다'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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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7
  • 한-일 청소년, 영화교류 프로그램 통해 교류의 씨앗 뿌린다
    [동포투데이] 동의대학교 영화학과와 영화의전당이 공동주관하는 유네스코영화창의도시 한-일 청소년 영화교류 프로그램. 2020년 01월 17일(금) 16시 30분 화상회의를 통해 첫 만남. 부산광역시 교육청이 운영하는 2019학년도 고교 윈터스쿨의 강좌 중 동의대학교 영화학과가 운영하는 영화제작 프로그램이 영화의전당과 공동으로 유네스코영화창의도시 한-일 청소년 영화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부산의 청소년들이 제작한 영화와 일본 야마가타시 청소년들이 만든 영화를 서로 교환 상영하고 화상회의를 통해 서로의 영화에 관해 토론하는 한-일 청소년 영화교류의 첫 출발점이 열린다. 2014년 유네스코영화창의도시로 지정된 부산과 2017년에 지정된 일본 야마가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양 도시의 청소년들이 만든 영화를 통해 교류를 시작하게 되었다. 유네스코영화창의도시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은 한국과 일본의 민감한 정치적인 문제를 뒤로하고 영화라는 포맷을 통해 민간교류의 가능성을 타진하고자 하는 부산시와 야마가타시의 의지와 노력에 의해 성사되었다. 양국의 청소년들이 색다른 상상력과 고민을 가지고 제작한 영화를 교환 상영하고 화상회의를 통해 서로 토론함으로써 교류를 시작하고 이어 올해 3월 야마가타시의 청소년들이 부산을 방문하여 더욱 심도있는 교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동의대학교 영화학과 차민철 교수는 “이번 교류 프로그램은 아시아 최초의 유네스코영화창이도시인 부산이 향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가고 다른 해외 창의도시들과도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유네스코영화창의도시 한-일 청소년 영화교류 프로그램은 1월 17일(금) 16시 30분 동의대학교 산학협력관 519호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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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6
  • 안세호, 영화 '정직한 후보'로 '유쾌X통쾌X시원' 웃음 선사 예고
    [동포투데이] 배우 안세호가 영화 '정직한 후보'로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정직한 후보'(감독 장유정)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로 흥미로운 상상을 누구든 공감하고 몰입할 수 있는 코믹한 상황과 엮어내 2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극 중 안세호가 맡은 역할은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의 비서관 이정민 역. 눈치는 조금 부족하지만 상숙이 어떠한 상황에 처하든 곁을 끝까지 지키는 의리 가득한 인물이다. 안세호는 '유도소년' '모범생들' '쿵짝' 등 다양한 연극과 뮤지컬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배우다. 또한 오랜 무대 경험에서 온 탄탄한 내공을 토대로 스크린과 브라운관 진출까지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강종렬(김지석 분)의 스캔들을 파헤치기 위해 주변을 맴도는 기자로 변신, 뻔뻔함은 물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분노 유발 연기를 펼쳐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전 세대를 사로잡을 웃음 폭격 코미디 작품으로 유쾌 통쾌 시원한 웃음을 예고한 가운데, '정직한 후보'는 2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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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5
  • 임세주, tvN '메모리스트' 캐스팅! '반전 매력' 경찰로 연기 변신
    [동포투데이] 신예 임세주가 반전 매력의 경찰로 변신한다. 연기부터 노래, 프로듀싱, 디자인까지 다재다능한 차세대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임세주가 tvN 새 드라마 '메모리스트'(연출 김휘 소재현, 극본 안도하 황하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605)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동명의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메모리스트'는 기억을 읽는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 분)과 천재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 분)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임세주는 극 중 상황실 통신 담당요원 이슬비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선다. 임세주가 연기하는 이슬비는 평소엔 똑 부러지지만 강력 사건 자료를 볼 때면 비위가 약해 힘들어하는 순딩이다. 반전 매력이 있는 인물인 만큼, 도회적인 임세주의 이미지와 이슬비가 만나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임세주는 2014년 JTBC '달래 된, 장국'을 통해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약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그녀는 예뻤다', '별난 가족', '캐리어를 끄는 여자', '황금빛 내 인생', '마더', '하나뿐인 내편', '국민 여러분!' 그리고 영화 '장수상회', '왓칭'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얼굴을 알렸다. 임세주는 시선을 사로잡는 마스크와 신인답지 않은 호소력 짙은 연기는 물론 수준급 노래실력과 프로듀싱 능력까지 인정받은 팔방미인이다. 최근에는 앨범커버 디자인에도 참여, 여러 방면에서 가능성을 보이며 준비된 신예임을 입증했다. 다양한 영역에 도전하며 꾸준하게 성장하는 임세주의 새 작품 '메모리스트'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한편, 임세주가 출연하는 tvN '메모리스트'는 오는 3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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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4
  • '간택' 한다미, 마지막까지 예측불가 활약으로 '극 재미 ↑'
    ▲사진 제공 : TV CHOSUN '간택-여인들의 전쟁' [동포투데이] '간택' 한다미가 결국 최후를 맞았다. TV CHOSUN 특별기획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 (연출 김정민/극본 최수미/제작 하이그라운드, TV CHOSUN, 코탑미디어/이하 '간택')에서 궁녀 버들 역을 맡아 긴장감 있는 연기로 이야기 전개에 탄탄한 힘을 실어준 배우 한다미가 죽음으로 버들의 엔딩을 완성하며 안방극장을 충격으로 물들였다. 지난 11, 12일 방송된 '간택' 7, 8화에서 버들(한다미 분)은 대비(조은숙 분)의 편에서 또 한번 은보(진세연 분)를 방해하려 했다. 정상궁의 주도로 시작된 재간택에서 은보의 담당으로 배정된 버들은 은보가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을 유심히 지켜봤다. 은보 몰래 음식에 소금을 넣으려는 순간, 황내관(안세하 분)에게 이를 들킨 버들은 잘못을 고하며 고개를 숙였다. 이후 버들에게도 큰 위기가 찾아왔다. 강이수(이기영 분)의 사건을 재조사할 것을 대비에게 요청한 이경(김민규 분). 앞서 버들은 대비의 사주를 받고 거짓 고변으로 강이수를 죽음으로 몰아넣었던 터. 대비의 측근은 자신들의 잘못을 무마하려 버들을 살해할 계획을 세웠다. 버들은 아무것도 모른 채, 은보에게 진실을 전하는 동시에 죽음을 맞이했다. 버들은 극 초반부터 대비의 편에서 그들의 일을 수행하며 거짓 증언을 하는가 하면, 김송이(이화겸 분)의 간택을 돕기 위해 은보를 위험에 빠뜨리는 등 예측 불가한 활약으로 극의 전개를 쫄깃하게 만들었다. 끝까지 버들은 대비의 수족으로서 얄미운 행동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 과정에서 한다미는 등장하는 모든 장면마다 안정적인 연기로 완벽한 캐릭터 서사를 구축하며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평소와 다른 대비의 명령에 의문을 가지면서도 군말 없이 시킨 일을 하는 버들의 정체성을 섬세하게 구현해내며 탄탄한 내공을 입증했다. 한다미는 전작 영화 '아내를 죽였다' 속 다채로운 모습에 이어 '간택'에서는 극의 전개를 뒤흔드는 대담함을 선보였다. 이렇듯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대한 이해와 몰입을 바탕으로 극과 극을 오가는 연기변신을 이어가고 있는 한다미의 새로운 모습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한다미의 활약이 빛난 TV CHOSUN '간택'은 '왕비'의 자리를 노리는 이들의 목숨 건 경합이 벌어지는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로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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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3
  • 홍수아 中영화 목격자 눈이없는아이 메인 포스터공개’섬뜩’
    [동포투데이] 홍수아가 호러퀸 자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월30일 극장가를 찾아올 영화 ‘목격자:눈이없는아이’ 의 메인포스터가 공개되었다. 2018년 중국내에 개봉당시 연일 화제를 모아 내내 검색어에 올랐던 이 영화는 교통사고 난 어린 아이를 시민들이 도와주지 않고 외면한채 결국 죽음에까지 이르게 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인만큼 기대를 모은다. 청순한 외모로 중국 대중들의 관심을 받은 홍수아는 <원령> <억만계승인> <온주두가족>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한류스타로 성장한 배우 홍수아가 영화 <목격자:눈이없는아이>의 국내 개봉을 통해 또다시 호러퀸 등극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역모-반란의 시대', KBS 2TV'끝까지 사랑' 등 국내에서도 스크린과 브라운관은 물론, 장르 불문 다양한 캐릭터의 작품에 끊임없이 도전해온 홍수아가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를 통해 다시 한번 새로운 캐릭터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치는 기자 ‘진동’으로 분해 100% 중국어를 소화 하는가 하면 특유의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그녀는 표정부터 눈빛 하나까지 캐릭터와 일체화된 강렬한 연기로 영화의 미스터리를 한층 더할 예정으로 중국내에서 연일 화제가 되어 기대를 모으는 영화 ‘목격자:눈이없는아이’ 는 오는 1월30 일 국내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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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0
  • ‘사랑의 불시착’ 우정원, 통통 튀는 매력으로 ‘믿보배’ 입증
    [동포투데이] 배우 우정원이 ‘사랑의 불시착’에서 매력이 통통 튀는 북한 사택마을 주민으로 등장해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우정원이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에서 북한의 사택마을 주민인 ‘향이’로 분해 찰진 북한 사투리와 맛깔스러운 연기로 극의 흥미를 높이고 있다. 극 중 북한 주민 우정원은 전기밥솥으로 몰래 밥을 짓다가 나월숙(김선영 분)에게 들키자 곧바로 무릎을 꿇으며 “제가 그만 그 찰진 밥맛에 혼이 나가서 잠시 처 돌았었나 봅니다”, “한 번만 눈 감아주시라요”라며 온갖 애교를 선보여 안방극장에 신선한 귀여움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변화무쌍한 연기로 작품마다 섬세한 연기력과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체 불가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우정원은 지난해 최고의 화제작 JTBC ‘SKY캐슬’ 민자영에 이어 OCN ‘왓쳐’, tvN ‘유령을 잡아라’, KBS2 ‘동백꽃 필 무렵’, SBS ‘VIP’에서 연달아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작품마다 맡은 캐릭터를 기대 이상으로 소화해내 대중들과 관계자들에게 극찬과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우정원은 올해 4월 방영 예정인 tvN 새 주말드라마 ‘화양연화’와 영화 ‘카운트’에 캐스팅이 확정돼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의 이야기를 담은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20-01-09
  • 박민정, '아무도 모른다' 합류...연기 변신 예고
    [동포투데이] 배우 박민정이 '아무도 모른다'에 합류하며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는 경계선에 선 아이들과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 김은향 작가의 촘촘하고 탄탄한 대본, 이정흠 감독의 힘 있는 연출이 만나 명품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극중 박민정은 밀레니엄 호텔 총지배인 배선아로 분한다. 눈에 띄는 고혹적인 외모의 소유자이자 대학을 조기 졸업하고 미국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뇌섹녀'. 백상호(박훈 분)와 같은 보육원 출신으로 호텔 그리고 상호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인물이기도 하다. 전작 '녹두전'에서 가슴 절절한 모성애 열연을 펼치며 '심스틸러'로 거듭난 박민정은 '아무도 모른다'를 통해 180도 다른 매력의 캐릭터로 변신한다. 카리스마, 프로페셔널 등 색다른 면모들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인 것. 매 작품 진정성 넘치는 열연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이는 박민정인 만큼, 이번에도 자신만의 색깔로 채워나갈 박민정 표 배선아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2020년 역대급 문제작 '아무도 모른다'는 3월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 연예·방송
    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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