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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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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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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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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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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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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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어쩌다 전원일기' 박예니 "마냥 행복한 시간이었다" 마지막 인사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박예니가 '어쩌다 전원일기'를 떠나보내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28일 종영한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연출 권석장, 극본 백은경, 기획-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시골 마을 희동리 토박이이자 이 지역의 '핵인싸' 순경 자영(박수영 분)과 하루빨리 희동리 탈출을 꿈꾸는 서울 토박이 수의사 지율(추영우 분)의 좌충우돌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로, 극 중 박예니는 동물 병원 간호조무사 영숙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어쩌다 전원일기' 속 영숙의 존재감은 상당했다. 싱그러운 비주얼과 러블리함으로 중무장한 그는 커피를 찾는 '도시남' 지율 앞에 어마무시한 믹스커피 산을 보여주며 뿌듯함을 드러내는가 하면, 자영이 두고 간 핀을 꽂고 지율을 향해 예쁘지 않냐고 묻는 등 엉뚱미 가득한 모습으로 등장할 때마다 데시벨이 다른 웃음을 선사하며 많은 이들을 흠뻑 빠져들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영숙은 윤형(나철 분)과의 풋풋하면서도 달달한 연애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첫 만남부터 강렬한 눈 맞춤으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 이 커플은 우연인 듯 운명 같은 연속적인 만남을 통해 남다른 인연을 자랑하며 작품의 로맨스 지수를 높이는데 일조,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일촉즉발 사랑법으로 안방에 대리 설렘을 안겼다. 이 밖에도 영숙은 자영이 지율과의 장거리 연애로 힘들어할 때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해피 엔딩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은 것은 물론, 친근하면서도 밝은 에너지로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렇듯 영숙 역으로 열연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킨 박예니는 "후덥지근한 더위 속에서 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마냥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으로 귀여운 동물들과 일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간질간질한 러브라인도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의미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저에게 영숙이가 와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족한 모습 많았음에도 지켜봐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감사합니다"라며 따뜻한 종영 소감을 남겼다. 한편, 박예니가 출연한 '어쩌다 전원일기' 전 회는 카카오TV와 넷플릭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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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9
  • 이진희, '정직한 후보2'로 관객들 만난다…9월 28일 개봉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이진희가 '정직한 후보2'에 합류한다. 오는 28일 개봉하는 영화 '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라미란 분)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영화로, 지난해 2월 개봉한 '정직한 후보' 후속작이다. 극 중 이진희는 주상숙의 행정비서관 '이연미' 계장으로 분한다. 똑 부러지는 성격과 남다른 꼼꼼함, 준비성을 자랑하는 이연미는 도지사가 된 주상숙을 적극 서포트하며 매사 일사불란하고 철두철미한 일 처리 능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진희는 이러한 이연미를 통해 관객들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할 전망. 그간 연극 무대와 브라운관, 스크린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쳐온 이진희인 만큼, 이번엔 어떠한 열연으로 존재감을 빛낼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매 작품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이는 이진희는 지난 18일 막을 내린 연극 '터칭 더 보이드'에서 '새라' 역을 맡아 생사의 경계에 선 동생 '조'에게 삶의 투지를 일으키며 객석에 묵직한 감동을 선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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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3
  • '어쩌다 전원일기' 박예니,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꾸밈없는 연기 '호평'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어쩌다 전원일기' 박예니가 나철과의 예사롭지 않은 첫 만남을 가졌다. 지난 20, 21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 8, 9회에서는 영숙(박예니)과 윤형(나철 분)의 잊을 수 없는 첫 대면이 그려졌다. 앞서 지율(추영우 분)을 만나기 위해 희동리를 찾은 윤형과 그런 윤형을 제일 먼저 발견한 영숙은 창문을 사이에 둔 눈 맞춤으로 미묘한 기류를 형성, 임팩트 있는 첫 만남을 가졌다. 이후 두 사람은 재결합을 하기 위해 찾아온 민(하율리 분)과 이를 거절하는 지율 사이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과 호기심 가득 담긴 눈망울로 폭풍 리액션을 선보이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이 밖에도 두 사람은 예기치 못한 뜻밖의 사고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병원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위해 서 있던 윤형은 우연히 화단에 물을 주고 있는 영숙을 발견, 그녀의 곁으로 다가갔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윤형은 실수로 영숙이 들고 있던 호스를 밟게 됐고, 이에 화가 난 영숙이 윤형을 향해 뭐라고 말을 하려던 찰나, 물줄기가 윤형의 바지로 향해 민망한 상황이 연출, 심상치 않은 전개가 펼쳐져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박예니는 동물 병원 간호사로서 빈틈없는 일 처리를 보여주던 이전과 달리, 나철과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장면에서는 본연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하며 극에 활력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사람은 강렬한 첫 만남으로 '심쿵' 케미의 시작을 알려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설렘과 기대감을 동시에 유발하기도. 이렇듯 프로페널함과 러블리함을 오가는 영숙의 상반된 매력을 찰떡같이 소화해 내며 많은 이들을 '입덕'의 길로 안내한 박예니이기에 계속해서 그려질 그녀의 활약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안방극장을 저격한 박예니는 매주 월, 화, 수 오후 7시 공개되는 '어쩌다 전원일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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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3
  • 오연서, 오디오 드라마까지 접수! 매력적인 보이스로 청자 사로잡는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오연서가 오디오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19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연서가 밀리의 서재와 지니뮤직의 오디오 드라마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로 인사드리게 됐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는 동명의 인기 소설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오디오 드라마로 따뜻한 힐링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그 가운데 오연서가 맡은 ‘이영주’는 휴남동 서점의 대표로 사람과 책, 커피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인물이다. 그러나 따뜻하고 밝은 그에게도 남모를 아픔과 사연이 있다고. 영주는 자신의 카페 단골손님 현승우를 만나며 또 한 번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하게 된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오연서는 2020년 동화책 오디오 클립 ‘스타책방’ 재능 기부를 통해 정확한 딕션과 다채로운 감정 표현으로 동화책을 많이 접할 수 없는 환경의 아이들에게 풍부한 상상력과 희망을 전해 준 바 있다. 그런 그가 또 한 번 오디오 드라마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로 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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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포브스 선정 '뛰어난 중국인 100인'에 이름 올린 중국 영화계 베테랑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중국 영화를 해외에 배급하는 데 헌신한 베테랑인 가오 췬야오 (高羣耀) 스마트 시네마 설립자는 최근 포브스 차이나가 선정한 올해 '뛰어난 중국인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이전에 레전드 엔터테인먼트와 마이크로소프트 차이나에서 임원으로 근무했던 가오는 2018년에 현실적인 극장 경험을 시뮬레이션하는 온라인 서비스인 스마트 시네마를 설립했다. 지금까지 북미, 유럽 및 일대일로 계획에 관련된 대부분의 국가에서 이용 가능한 스마트 시네마는 거의 1,000개의 인기 있는 중국 영화와 다른 비디오 작품을 스트리밍했다. 또한 수십 개의 국제 영화제들과 협력하여 더 많은 해외 관객들이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원격으로 중국 영화를 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포브스 차이나가 선정한 '뛰어난 중국인 100인'에는 미국에서부터 유럽, 아시아에 이르는 여러 대륙의 재계와 문화계 엘리트들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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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7
  • 中 유명 배우 성매매 혐의로 구속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중국 유명 남자배우 리이펑(李易峰)이 여러 차례의 성매수 혐의로 구속됐다고 베이징 경찰이 11일 밝혔다. 여러 유명 브랜드가 곧바로 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베이징시 공안국 공식 웨이보“핑안베이징”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한 범죄 사건을 수사하던 중 35세 남성 배우 리모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리모씨가 여러 차례 성매매한 사실을 시인했고 법에 따라 구속됐다"고 밝혔다. 중국 관영 CCTV는 관계당국에 배우 리모씨가 리이펑이라고 확인했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프라다, 몽우진과립, 경도념자암, 센소다인, 혼마골프, 파네라이, 룩푹주얼리, 레미마르탱, 덕다운, 왕리안방 등 브랜드는 이날 리이펑과의 모든 계약관계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화딩상 조직위원회는 마카오에서 배우 리이펑의 제22회 화딩상 '중국 100대 드라마 최우수 남배우상'과 '시청자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 칭호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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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2
  • '어쩌다 전원일기' 박예니, 볼 때 마다 빠져드는 '매력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어쩌다 전원일기' 박예니가 첫 등장부터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5, 6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는 시골 마을 희동리의 토박이이자 이 지역의 '핵인싸' 순경 '자영'(박수영 분)과 하루빨리 희동리 탈출을 꿈꾸는 서울 토박이 수의사 '지율'(추영우 분)의 좌충우돌 전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로, 극 중 박예니는 간호조무사 '영숙'으로 분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날 영숙은 덕진(이동찬 분)의 지시에 따라 다급한 척 지율에게 전화를 걸어 그를 희동리로 불러냈다. 이내 병원에 도착한 지율은 걱정스런 마음에 할아버지의 행방을 물었으나, 원장님은 사모님과 크루즈 여행을 가셨다는 예상치 못한 답변이 돌아오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지율에게 덕진이 남기고 간 집과 병원 열쇠를 쥐여주며 한 번 더 현실을 자각시킨 영숙은 지율의 희동리 수의사 생활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을 알려 그를 좌절케 했다. 그런가 하면 영숙은 상황 파악 못하고 퇴근시간을 운운하는 지율에게 "시골 가축병원에 퇴근이 어딨습니까, 항시 대기지. 여선 부르면 무조건 가는 겁니다. 밤이든 새벽이든, 주말이든 명절이든, 살아있는 한 쭈욱"이라며 앞으로 순탄치 않을 전원생활을 예고해 그를 식겁하게 했다. 이 밖에도 그녀는 커피를 찾는 '도시남' 지율 앞에 어마 무시한 믹스커피 산을 보여주며 왠지 모를 뿌듯함을 드러내 깨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렇듯 박예니는 짧은 등장에도 불구, 엉뚱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지닌 '영숙'으로 완벽 분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사투리 연기에 도전하게 된 박예니는 극 내내 경상도 사투리를 능숙하게 구사한 것은 물론, 다채로운 표정부터 말투, 행동 하나까지 당당하고 솔직한 영숙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어떠한 역할을 맡든 찰떡같은 소화력으로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박예니이기에, 앞으로의 전개 속에서는 또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길지 벌써부터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바. 이는 매주 월, 화, 수 오후 7시 공개되는 '어쩌다 전원일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연예·방송
    2022-09-07
  • 류시시 가을 화보 공개, 달콤한 미소 매력적인 기질
    출처: 넷이즈 엔터테인먼트
    • 연예·방송
    2022-09-06
  • 송조아 전원 화보 공개, 싱그러운 비주얼로 남심 저격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8월 25일 송조아 전원 사진을 공개됐다. 사진 속 송조아는 여름을 추억할 수 있는 싱그러운 비주얼과 부드러운 미소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쑨판칭(孫凡清)이라는 본명을 가진 송조아(宋祖兒)는 중국 여배우이다. 1998년 5월 23일 톈진(天津)에서 태어난 송조아는 베이징 영화학원을 졸업했다. 송조아는 2005년 '해활천고'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2009년 사극 '연등의 전설'에서 나타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2016년 코미디 어드벤처 '파파'에서 주연을 맡았고 2017년 스타 셀프투어 리얼리티 '꽃과 청소년 시즌 3'에 합류했다. 송조아는 2019년 10월 17일 포브스차이나 30대 이하 엘리트 30인에 선정되었으며 같은 해 예능프로그램 '날 따라와'의 MC를 맡았다. 이외에도 판타지 드라마 '구주표묘록 : 빛과 어둠의 전쟁'으로 제26회 화딩상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21년에는 그가 주연한 가족 멜로드라마 '교가의 아들딸', 드라마 '바람과 함께 날아라'가 연이어 방송되었고 2022년 그의 주연 드라마 '혀 끝의 심장박동'이 개봉됐다.
    • 연예·방송
    2022-08-27
  • 제17회 중국 창춘영화제 개막
    [동포투데이] 23일, 제17회 중국 창춘영화제가 지린성 창춘에서 개막했다. 올해 중국 장춘영화제는 '새 시대, 새 요람, 새 힘, 새 좌표'를 주제로 8월 23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영화제 기간 동안 영화상영, 영화포럼, 대중문화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진다. 올해 영화제의 취지는 더 많은 시민들이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영화제를 진정한 '영화제', '서민축제'로 만드는 것이다. 또한 올해 영화제는 야외 영화상영전을 마련하고 상영 장소를 잔디가 우거진 호수로 옮겨 사람들에게 색다른 관람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창춘영화제는 1992년에 설립된 중국 최초 도시 이름을 따서 명명된 영화제이다.
    • 연예·방송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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