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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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5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중국의 전지현으로 불리는 영화배우 슝다이린(熊黛林·38)이 메니저를 통해 임신 7개월에 달한 자신의 몸매를 공개, 임신으로 비록 복부가 많이 뚱뚱해졌지만 섬세한 팔과 어깨 등은 여전히 그제 날의 매력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그녀가 착용한 주홍색 보정 속옷(塑身衣)은 준 엄마의 완미함과 성숙성을 더욱 보여주고 있었다.
 
지난 12월 18일, 임신 5개월이 된 슝다이런은 4촌 높이가 되는 하이힐을 신고 자신이 출연한 영화의 방영식에 참가해 많은 결혼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1980년 10월 10일, 중국 난징(南京)에서 태어난 수저우대학 복장 디자이너 및 표연학과 졸업, 1999년 중국민족모델 콩클(中国民族模特大赛)에서 3위에 올랐으며 2002년 제5회 중국 국제패션 프로패션 모델콩클에서 10대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2003년, 슝다이린은 영화 <목적지 상하이(目的地上海)>로 영화계에 데뷔한 뒤 영화 중국판<엽기적인 그녀2(我的野蛮女友)>, <육복희사(六福喜事)> 등 여러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2016년 10월 27일, 슝다이린은 궈커쑹(郭可颂)과 홍콩에서 결혼, 지난해 11월 6일 웨이보를 통해 임신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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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전지현' 슝다이린, 임신 7개월 몸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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