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연길에서 펼쳐진 갑급리그 제7륜 경기에서 연변팀은 전반전 40분경에 중경팀의 11번 오경선수의 헤딩슛으로 한꼴을 실점했다.
후반전 연변팀은 23번 원태연을 빼고 9번 김도형을, 18번 박만철을 빼고 2번 리호걸을 교체출전시켜 공격전술을 구사했다.
후반전 8분, 9번 김도형선수의 단독돌파로 한꼴을 만회했으나 11분과 35분에 중경팀의 쾌속기습으로 두꼴을 허락하면서 1:3으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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