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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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스포츠]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아내들이 브라질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남편들의 경기 전투력을 높이기 위해 카메라 앞에 옷을 벗었다고 라시아 언론이 전했다.
 
표도르 스몰로프 공격수 아내 빅토리야 로피레바를 비롯해 아리아 예센코, 인나 지르코바 축구 선수 부인들이 그 주인공들로 사진 촬영 결과물은 맥심 남성잡지 6월호에 공개된다.
 
러시아 축구선수들 아내들이 사진 촬영으로 남편을 외조하는 일은 이번이 처음 아니다. 2004 유럽전을 앞두고 10인의 선수 부인들과 여친들이 나체 사진을 찍어 세간의 화제를 모아었다.
 
2014 브라질월드컵은 오는 13일(한국시간)부터 다음달 14일까지 31일 간 진행된다. 
 
러시아는 18일 오전 7시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에서 한국과 1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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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승리 위해 옷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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