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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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한국 헤브론FC에서 주최하고 중국 동북조선죽 축구연의회에서 협조한 제8회 “연변코리아컵” 한민족축구대회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도문시 체육장에서 있었다.


50세 이상으로 대상한 이번 경기에는 한국헤브론팀·연길흰구름팀·연길민속팀·연길원로팀·연변선우팀·훈춘팀·왕청팀·연변한인회팀·연길오주팀 등 10개팀이 참가, 2일간의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경기결과 갑조에서 연길선우팀이 우승을, 연변한인회팀이 준우승을 했고 훈춘시화서팀이 3등을, 한국헤브론팀이 4등을 차지했으며 을조경기에서는 흰구름팀이 우승을, 연길원로팀이 준우승을, 연길오주팀이 3등을, 연길민속팀이 4등을 차지하였다.

 

중국 동북조선족 축구연의회는 사단법인으로 중국국가 1급의 사회단체로 지난 30여년간 수많은 국제적 성질을 띤 동포축구대회를 주최했거나 협조하는데 참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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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연변코리아컵” 한민족축구대회 도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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