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법륭사의 서류

 

소속대륙: 아시아, 소속국가: 일본, 지점: 나라현(奈良)

의의: 일본 불교문화시대의 종교문화보물고임

 

법륭사는 기원 607년에 건립, 선덕태자가 세운 불교의 목조결구로 된 사원이며 현재세계서 보존력사가 가장 길고 가장 큰 목조건물이랍니다. 법륭사의 부지면적은 18.7만제곱미터로 동쪽과 서쪽의 두개 사원으로 분류, 서쪽 사원은금당(金堂)과 오중탑(五重塔)을 보존하고 있으며 동쪽사원은 유몽전(有梦殿)으로 돼있다. 법륭사에는 소장품이 수없이 많은바 일본의 건축, 조각과 그림 등 방면의 걸작들이 다수를 차지하며 이는 일본문화와 종교유산의 중요한 조성부분으로 되고 있다.

 


금당과 오중탑

 

법륭사의 서쪽 사원에 있는금당은 기원 620년에 건립, 정체의 평면은 정방형과 흡사하며내부에는 정전(正殿)과 배불당(拜佛堂) 이 있다. 배불당의내부벽에는 석카모니상과 여래상이 모셔져 있다. 다음 금당옆의 오중탑은 일본의 3대 명탑중의 하나로서 높이가 31.5미터에 달하며 사람들한테 일종하늘로 날애치는듯한 감을 준다. 그리고 탑의 최하층에는 나량(奈良)시대의 초기에 만들어진 조각상군이 있는데 나랑시대의 조각예술이 고봉에 올랐음을 말해준다.

 

신비한 유몽전

 

유몽전은 동쪽 사원의 중심에세워진 건물로서 기원 739년에 세워진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팔각형 건축물이다. 전당중앙에는 화강암으로 구건된 팔각형 불단이 있는데 거기에는 제작이 정밀한 구세관음상이 모셔져 있다.

 

전하는데 따르면 당시 선덕태자는사람들의 애대를 받았는바 그가 법륭사를 세운 것은 일찍 꿈 속에서 한 신선을 만났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리하여후세사람들은 그를 기념하기 위하여 이 “유몽전”을 세운 것이라 한다.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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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문명기적 시리즈 (20) 법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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