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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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11월 18일, 아르헨티나의 간판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가 아르헨티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기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구단과 작별할 수도 있음을 암시하였다.
 
이날 메시는 아르헨티나 언론 “데포르티”의 인터뷰를 접수하면서 “나 자신을 놓고 보면 올시즌 들어 아주 출중한 기교를 선보였다고 할 수 있으며 우리 모두가 바르셀로나가 우승하기를 갈망한다. 반면 축구선수란 변동이 있기 마련이다. 나는 줄곧 나 자신이 바르셀로나에 남아있기를 원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자신이 원하는 것처럼 되지 않을 때도 있다”고 말했다.
 
메시는 또 “만약 일이 나의 방식대로 된다면 나는 바르셀로나에 남을 수도 있지만 축구선수의 변동이란 늘 변하는만큼 기타 많은 일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이는 매우 복잡한 사항이며 이 복잡한 사항은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발생되고 있다”고 구단내의 모순에 대해 측면으로 에돌라 언급했다.
 
이를 놓고 스페인의 언론들은 이는 메시가 바로셀로나에서의 자신의 미래에 대해 질의가 산생하고 있다고 판단, 아르헨티나 축구인이 사상 처음으로 외계에 팀과 작별할 수도 있다고 밝힌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중 한 언론은 “메시 바르셀로나에서의 자신의 미래에 질의”란 제목으로 논평을 하였고 다른 매체들도 일제히 비슷한 제목으로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한편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구단과 가까운 언론 “스포츠투데이”는 메시의 이러한 말들을 돌출하게 언급하면서 “메시가 반복하여 자신이 바르셀로나에 남고 싶다고 말했지만 그 역시 어떤 경우에는 자신이 원하는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믿고 있을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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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바르셀로나와 작별할 수도 있음을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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