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20150225150655_6753829373.jpg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설 연휴 김명민, 오달수 주연의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도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25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에는 전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베스트셀러 원작의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예매율 13.9%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평범한 여대생 ‘아나스타샤’와 매력적인 백만장자 ‘그레이’의 파격적인 로맨스를 감각적으로 그려낸 영화다. 콜린 퍼스 주연의 첩보 액션 <킹스맨>은 예매율 12.8%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고, 베네딕트 컴버배치, 키이라 나이틀리 주연의 <이미테이션 게임>은 예매율 9.1%로 3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과 실사가 결합한 3D 어드벤처 <스폰지밥3D>는 예매율 8.6%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고,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은 예매율 8%로 5위에 올랐다. 정우, 한효주 주연의 멜로드라마 <쎄시봉>은 예매율 5.2%로 6위를 기록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