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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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한국축구의 전기적 스타 차범근 감독이 새로 설립된 심천시 청소년축구양성센터의 고문으로 위촉받았다.
 
지난 4월 17일, 심천시축구구락부에서는 위챗을 통해 일찍 1998년 심천평안팀의 사령탑을 잡았었던 차범근 감독이 심천시 청소년축구양성센터의 고문을 맡으면서 두번째로 심천축구와 손잡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심천우항팀과 할빈의등팀과의 경기가 있던 18일, 경기중간 휴식시간에 심천시 축구구락부에서는 차범근 고문이 참석하에 심천시 청소년축구양성센터 가동식을 가졌다.
 
차범근은 1978년에 독일축구계에 진출, 도합 308경기에서 무려 98개의 골을 터트린 한국축구의 산 역사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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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심천시 청소년축구양성센터 고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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