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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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추석이 곧 다가온다. 모바일 잠금화면 앱 캐시슬라이드가 1057명의 20-49세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추석에 제일 소개하고 싶은 사위감 며느리감 연예인”조사를 진행했는데 배우 김수현과 가수 아이유가 각각 6.4%와 9.6%로 1위를 차지했다.

추석에 소개하고 싶은 사위감 며느리감 순위중 아이유에 이어 현재 드라마 “용팔이”에 출현하는 김태희(8.4%), AOA 설현(6.1%), 박보영(4.3%), 한효주(4.3%), 수지(4.1%), EXID 성원 안희연(3%), 박신혜(2.6%), 한지민(2.5%)과 전지현(2.3%)이 차지했다.

조사에 참여한 사람들의 연령대를 놓고 보면 아이유는 20-29세 응답자들중 인기가 제일 높았고 김태희는 40-49세 사용자들중 인기가 많았다.

사위감으로 소개시켜주고 싶은 연예인으로 김수현이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용팔이”에서 열연을 펼치고있는 주원(4.9%)이 차지했으며 그뒤로 소지섭(4.2%), 유재석(2.9%), 하정우(2.9%), 리승기(2.7%), 송중기(2.7%), 공유(2.2%)와 리준기(1.8%)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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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아이유 "추석에 소개하고 싶은 사위감 며느리감 1위"에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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