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2015092600102614470_2.jpg
소녀시대 윤아가 소속사 후배 샤이니 민호를 위해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에 카메오로 특별 출연했다.<사진제공=CJ E&M>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소속사 후배 샤이니 민호의 지원군으로 나섰다.
 
CJ E&M은 26일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 1화에 소녀시대 윤아가 카메오로 등장한다"고 밝히며 "윤아가 같은 소속사 후배이자 드라마 주인공인 최민호를 응원하기 위해 카메오 출연 제의를 단번에 수락했다"고 전했다.
 
'처음이라서'는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고 불안하지만 자신만의 방식대로 고민하고 경험하면서 한층 성숙해져 가는 20대 청춘들의 자아성장 스토리를 담은 온스타일의 첫 오리지널 드라마. 인생에서 가장 뜨거운 순간을 보내고 있는 20대 청춘들의 솔직한 사랑과 고민을 현실감 있게 그린다. 
 
26일 공개된 드라마 스틸 사진에서 윤아와 최민호는 노란 교복을 입고 풋풋한 고등학생으로 변신했다. 이들은 서로의 눈을 마주 보고 새침하게 미소를 짓다가도 깜찍한 브이자 포즈로 다정함을 과시했다. 윤아는 주인공 '윤태오'를 연기하는 최민호와 나란히 교복을 입고 등장해 극중 어떤 역할을 맡았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로맨스가 필요해', '연애의 발견' 등을 통해 여성 시청자들의 감성을 파고들었던 정현정 작가의 신작 로맨스 '처음이라서'는 오는 10월 7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한다. 
 
2015092600102614470_1.jpg
소녀시대 윤아와 샤이니 민호가 온스타일 '처음이라서' 촬영 현장에서 미소 짓고 있다.<사진제공=CJ E&M> 

포커스뉴스  한지명 기자 star5425@focus.kr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 '처음이라서' 깜짝 출연…샤이니 민호 때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