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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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저우 헝다 MF 헤네 주니오르

[동포투데이]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연변FC는 이번 주말까지 휴가를 마친후 연고지인 연길에 집결하게 되며 곧바로 해남도로 동계훈련을 떠나게 된다.

외적선수 영입에서 연변FC는 팀 잔류를 확정지은 하태균 외에 다른 네명의 외적선수는 물색 중에 있다.

연변FC는 한달간 휴가를 보냈지만 구단은 새 시즌 준비에 분주히 보냈다. 15년만에 2부리그 정상에 복귀하면서 1부리그에 승격한 연변FC는 강등되지 않기 위해서는 선수진영을 보강시키는 것이 급선무다.

박태하 연변FC 감독은 휴가기간에 일본, 한국 등 나라를 찾아 외적선수 고찰에 나섰다. 한국 언론에 따르면 박태하 감독은 한국적 선수를 영입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지만 현재까지 결정된 바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매니저들이 구단측에 제출한 외적선수의 자료에 의하면 이 중에는 한중일 정상급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던 선수들도 적지 않다. 광저우 헝다의 헤네 주니오르(雷内), 전북현대 수비수 윌킨슨 등 선수들도 포함되었는데 모두 박태하 감독의 고찰이 필요하다.

지난 시즌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항주록성 임대생 스티브선수의 잔류여부는 항주록성의 결정에 달려있고 찰튼선수는 자유계약선수이기에 연변FC와 재계약이 가능하지만  감독진의 결정이 필요하다.

연변FC는 올해 년말까지 해남도에서 동계훈련을 진행한 후 내년초에 일본, 한국 등 나라에서 전지훈련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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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FC, 광저우 헝다 MF 헤네 주니오르 영입설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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