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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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2016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인 여성농악단 연희단 팔산대의 전통 마당극 '무풍'이 우수 공연으로 선정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팔산대는 한문연이 주관하는 2016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우수공연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마당극 '무풍'은 한국문화의집(KOUS) 진옥섭예술감독이 연출과 사회로 2014년과 2015년 국립극장에서 전석매진 행렬과 함께 풍물의 춤바람을 일으키며 감상형 국악공연의 형태를 탈피해 체험형 국악퍼포먼스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아리랑, 농악, 강강술래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연으로, 한바탕 웃으며 놀다보면 자연스레 한국의 장단에 어깨춤을 추게 되는 스토리가 있는 가족형 마당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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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산대의 무풍이 우수공연프로그램으로 선정됨에 따라 경기도, 인천, 강원도, 충북, 충남, 대전, 경남, 경북, 대구, 전북, 전남, 광주, 부산, 제주지역 등의 문예회관과 문화회관에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로 신청하면 심의를 거쳐 초청공연을 하게 된다.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서 14일부터 23일 오후6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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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마당극 '무풍', 풍물의 춤바람으로 전국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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