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동포투데이] 걸그룹 '여자 여자(Girls Girls. 보리 규랑 리나 아령 미소)'는 지난 26일 토요일 2시 신촌 현대 유플렉스, 버스킹으로 유명한 나무무대에서 뮤비 '여자 여자' 공개 기념 쇼케이스 및 팬미팅을 예술 무브먼트 'The POP'와 공동 진행하였다.

1.jpg▲ 봄바람과 함께 신촌에서 걸그룹 '여자 여자' 의미 있는 팬미팅
 
'The POP'는 한국 버스킹 협동조합으로 신촌 버스커들을 지원하는 단체이며, 다양한 예술활동을 함께 펼쳐 정서적 불안함 속에서 고통하며 죽어가는 이웃과 생명을 구하는 의미 있는 예술활동을 주관하고 있는 단체이다.

H brothers 엔터테인먼트 안효민 대표는 "이러한 예술 무브먼트 'The POP'의 정서 회복 프로젝트에 공감한 걸그룹 '여자 여자'가 함께하는 독립문화공동체 의식으로 문화 발돋움에 한길 나아가는 무대로 진행되었다."고 피력했다.

2.jpg▲ 포털 실검 1위, 팬클럽 1000명 돌파, 데뷔 100일의 걸그룹 '여자 여자' 공약 버스킹
 
걸그룹 '여자 여자'는 "이번 신촌 '나무무대 버스킹'의또 다른 의미는 지난 18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 및 팬클럽 1천 명 달성의 공약,  데뷔 100일을 맞이해서 진행되었다."며 "본 정서 회복 프로젝트와 함께 의미 있게 성공적으로 마쳐서 기쁘다."고 전했다.

걸그룹 '여자 여자'는 이번 신촌 버스킹 무대에서 가진 팬미팅 공연에서 음반 수록곡 'DEAL, 여자 여자'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과 함께 준비한 포스터에 사인회 등을 준비 참여해준 관객들과 약 70분간의 팬미팅 시간을 보냈다.

3.jpg▲ 포털 실검 1위, 팬클럽 1000명 돌파, 데뷔 100일의 걸그룹 '여자 여자' 공약 버스킹 후 사인회
 
또한 걸그룹 '여자 여자'는 다음 주부터 진행되는 28일의 방송 스케줄, 29일의 파주군부대 부대원 미팅과 위문 공연, 30일 경찰서 홍보대사로 음악이 있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 캠페인, 31일 광명 군부대 표창장 수여식과 공연 그리고 같은 날 속초 경동대 신입생 환영회, 그리고 이어지는 방송 등의 바쁜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주말! 신촌 버스킹 문화의 새바람 일으킨 정서 회복 프로젝트 무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