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MBC 수목미니시리즈 17회 방송에서는 차지원(이진욱 분)이 선우건설 대표가 되어 은도(전국환 분)와 선재(김강우 분)를 갈라놓고, 스완(문채원 분)은 차지원의 병세를 알게 되는 등, 종영을 3회 남긴 가운데 극의 긴장이 고조되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지상파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SBS 드라마스페셜 가 8.6%로 2위를 기록했고, KBS 수목드라마 이 6.6%로 3위에 머물렀다.
이날 MBC 수목미니시리즈 의 주 시청자층(수도권 기준)을 살펴보면, 여자 50대가 10.7%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여자 60대 이상이 10.4%, 남자 60대 이상 7.9%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