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베리(switch berry) 군산에서 공연! 성공리에 마치다.

▲ 21회 군산청소년예술제 축하공연 중인 걸그룹 스위치베리(switch berry) / 담엔터테인먼트 제공

사단법인 한국예총 군산지회(회장 황대욱)에서 주최한 제21회 군산 청소년예술제에 담엔터테인먼트 소속 '스위치베리(연이, 지민, 민지, 두유, 새롬)'가 축하공연을 펼쳤다.

▲ 팬미팅에 앞서 인증 사진을 남기는 걸그룹 스위치 베리(switch berry) / 담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군산 청소년예술제에 참가한 스위치베리(switch berry)는 오후 3시부터 20분간 팬싸인회를 진행 후, 4시에 청소년예술제의 오프닝 축하공연으로 '흔들려'와 'I love it'을 불러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 (사)한국예총 군산지회(회장 황대욱)에서 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의미로 수여한 기념패 / 담엔터테인먼트 제공

1천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21회 군산예술제에 참가한 한 학생은 "스위치베리(switch berry)의 K-POP 공연과 함께 팬사인회가 있어서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예술제에 참가한 친구를 응원하러 왔다가 보게된 스위치베리(switch berry)의 팬이 되었다."고 인터뷰에 응했다.

▲ 군산청소년예술제 중 팬들과 팬사인회 중인 걸그룹 스위치베리(switch berry), 길게 줄을선 팬들 / 담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이번 청소년예술제 축하공연에 참가한 스위치베리는 예술 발전에 기여했다는 의미를 가진 기념패를 (사)한국예총 군산지회(회장 황대욱)에서 받으며 퍼포먼스, 음악에 있어서 훌륭한 실력파 걸그룹 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 2016년 제21회 군산청소년예술제에 초청된 걸그룹 스위치베리(switch berry) / 담엩너테인먼트 제공

또한 '흔들려'와 'I love it' 축하공연을 지켜보던 군산예술제 관계자는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지는 걸그룹이다.", "걸그룹 이름만큼이나(스위치베리) 달콤한 무대였다."고 전했다.

▲ (사)한국예총 군산지회(회장 황대욱), 한국예총 관계자(과)와 걸그룹 스위치베리(switch berry)의 포토타임 / 담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리고 팬미팅 중 스위치베리(switch berry)가 소속된 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위치베리(switch berry)의 실시간 소식과 멤버들과의 의사소통을 원한다면 '스위치베리(switch berry)'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sswitch4860)에 방문 해 주시면 된다."고 언급했다.

이수민 기자 qroundmusic@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