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식이 전해지자 “쌍송커플”- 송중기와 송혜교의 팬들은 극도로 흥분하면서 이들 남녀가 재차 함께 무대에 오르기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송중기는 이번 송혜교에 대한 중국측의 초청에 “쌍송커플의 중국방문은 긍정코 커다란 수확이 있을 것”이라고 표했다.
한국에서 “국민의 신랑”으로 불리는 송중기는 중국 권위성 포털 사이트인 턴센트(腾讯)가 추천하는 브랜드산품의 홍보대사로 계약을 맺었고 이번에 처음으로 중국인터넷 기업과의 합작을 위해 중국으로 날아오게 되었다.
송중기는 지난 4월 중순경, 서울에서 시작하여 팬미팅을 가졌으며 오는 일요일에 중국 청두(成都)에서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