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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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6월 6일 홍콩 “동방일보”에 따르면 올해 45살인 홍콩배우 중리티(钟丽缇)가 자기보다 12살이나 연하인 남친 짱룬숴(张伦硕)와 함께 리얼리티(真人秀) 프로그램 촬영현장에서 짱룬숴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였다.

이 날 이들 남녀는 쌍방 부모 및 중리티의 딸이 견증하는 마당에서 구혼의식을 가졌으며 중리티는 현장에서 감동의 눈물까지 흘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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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혼의식이 끝난 후 중리티는 매체의 취재를 접수하면서 자신이 짱룬숴의 프로포즈를 받던 과정을 공개했다.

그녀는 “통이 큰 남자 짱룬숴가 나에게 크나큰 기쁨을 선물”했다면서 그녀 몰래 새로운 노래와 춤을 준비했고, 특히는 쌍방의 부모 및 친구들까지 현장에 불러와 손잡고 표현하게 하여 더욱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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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이 날의 행복을 여러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난 우리 두 사람이 마냥 행복하기만을 희망해요. 그리고 앞으로 우리는 계속 노력할 것이예요. 만약 더욱 많은 기쁜 일이 생기면 긍정코 여러 분들과 함께 즐길 것이며 우리의 사랑이 타인들을 고무하여 그들한테도 더욱 큰 좋은 에너지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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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배우 중리티, 12살 연하남 프로포즈 쟁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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