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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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K리그 챌린지 대전시티즌이 연변을 찾아 친선경기를 갖는다.

연변구단은 대전시티즌이 오는 9월 2일 저녁 7시에 연길경기장에서 연변부덕 친선경기를 갖는다고 26일 소식공개회를 통해 밝혔다.

또 이번 친선경기는 월드컵 예선전이 열리는 기간 연변부덕 선수들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대전시티즌은 현재 5연승을 거두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연변부덕과는 형제처럼 지내는 사이 좋은 팀이다.

한편 연변부덕은  올해 박태하 감독의 지휘하에 중국 슈퍼리그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연변부덕은 현재까지 8승 5무 9패(승점 29)를 기록하며 중국 슈퍼리그 8위에 올라있으며 남은 9경기에서 승점 3점 이상을 확보하면 슈퍼리그 잔류가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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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부덕, 9월 2일 연길서 대전시티즌과 친선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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