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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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9월 8일 KBS홀에서 열린 '2016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식에서 '태양의 후예'가 한류드라마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총16부작으로 방송된 '태양의 후예는' 최고시청률 38.8%를 기록한 것은 물론이고, ‘태후 신드롬’을 일으키며 방송 기간 내내 숱한 화제를 뿌린 2016년 최고의 화제작이다.

또한 중국에서 동시 방영된 것은 물론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면서 국내의 인기를 넘어 한류 열풍을 되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06년에 시작해 올해로 11회를 맞이한'서울드라마어워즈'는 출품 규모만으로도 세계 최고, 최대의 국제 드라마 축제로, 2006년부터 올해까지 총 73개국 2,044개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올해는 총 51개국에서 265개 작품이 출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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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한류드라마 최우수작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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