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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시진핑, 춘제 앞두고 민생행보..."초요사회 전면 실현" 강조

  • 화영 기자
  • 입력 2018.02.1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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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d1.png▲ 춘제를 앞두고 시진핑(習近平)국가주석은 쓰촨(四川)을 시찰하며 각 민족 간부·군중들을 위문하고 전국 각 민족 인민들에게 아름다운 새봄의 축복을 전했다. (신화통신)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춘제를 앞두고 시진핑(習近平) 주석이 쓰촨(四川)을 시찰하며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신화통신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시진핑 주석은 사천성 당위 서기 왕동명, 성장 윤력을 대동하고 량산이족자치주, 아바장족챵족자치주, 성도시 등지를 찾아 촌과 마을, 기업, 사회구역에 심입하여 빈곤해탈 부축 난관공략과 경제, 사회 발전 사업과 문천지진 피해복구 상황을 고찰했다.

시주석은 2월 11일 량산이족자치주(凉山彝族自治州) 삼하(三河) 등 3개촌에서 현지 빈곤 상황과 맞춤형 빈곤 지원 조치의 상황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시주석은 우리가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것은 바로 여러 민족 인민이 모두 행복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누리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가장 간고하고도 무거운 임무가 빈곤지역, 특히는 심층 빈곤 지역에 있으며 곤난이 아무리 커도 반드시 해결해야 하며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길에서 어느 민족, 어느 가정도 잊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untitled.png▲ 춘제를 앞두고 시진핑(習近平)국가주석은 쓰촨(四川)을 시찰하며 각 민족 간부·군중들을 위문하고 전국 각 민족 인민들에게 아름다운 새봄의 축복을 전했다. (신화통신)
 
올해는 ‘5.12’ 문천 특대지진 10돐이 되는 해이다. 12일 오후 시주석은 문천 특대지진 진앙지인 아바주 문천현 영수진 선구중학교 유적지를 찾아 문천 특대지진 조난동포와 지진대처와 재해구조에서 희생된 영웅들에게 헌화하고 참배했다. 그는 꼭 지진유적지를 잘 보호하여 중요한 애국주의 교육기지로 되게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13일 오전, 시주석은 사천성 당위와 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하고 사천의 제반 사업에서 이룩한 성적에 대하여 긍정해 주었으며 사천성에서 19차 당대회 정신과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깊이 관철하고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전면적으로 시달하며 적극 진취하고 열실히 일하면서 사천 관리와 진흥을 새로운 단계에로 추동하기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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