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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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이스라엘의 코로나 19 확산이 심상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24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북부 도시 하이파의 람밤 의료센터에서는 한 지하주차장으로 코로나 19 입원병동으로 개조, 코로나 19에 감염된 환자를 접수 치료할 준비에 들어갔다.

 

23일, 이스라엘 위생부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당일, 이스라엘의 코로나 19 확진사례가 1만 1316건으로 이 나라에서 코로나 19가 발생한 이래 단일 확진사례의 최고기록을 남겼다고 한다.

 

사진은 하이파의 람범 의료센터 의무일꾼들이 병동으로 개조한 지하주차장에서 침대를 움직이며 근무하고 있는 장면이다.(사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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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지하주차장 코로나 19 병동으로 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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