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정폭력 전담경찰관’ 출범… 80%가 여경

  • 기자
  • 입력 2014.03.08 20:3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가정폭력 전담경찰관’ 출범… 80%가 여경

‘가정폭력 전담경찰관’ 138명 배치,지역사회 가정폭력 문제 해결 ‘컨트롤 타워’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업무와 신고 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 모니터링으로 재발 방지 업무를 전담할 ‘가정폭력 전담경찰관’이 출범했다. 

경찰청은 7일 오후 경찰청 대강당에서 ‘가정폭력 전담경찰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대한 ‘가정폭력 전담경찰관’은 지난해 서울 노원경찰서와 경기 용인서부경찰서에서 3개월간의 시범운영 결과를 분석한 후 도입이 이뤄지게 됐다. 

전담경찰관은 가정폭력 사건 발생건수 등을 고려해 치안수요가 많은 1급지 경찰서에 각 1명씩, 총 138명이 배치될 예정이다. 


또 가정폭력 피해자 대부분이 여성인 점을 고려 80.4%에 해당하는 111명이 여경으로 구성됐다. 

기존에 가정폭력 업무를 담당했던 근무 경력자는 73명(52.9%), ‘가정폭력 대응 전문교육’ 이수자가 26명(18.8%), 심리상담 자격증 취득자도 12명(8.7%) 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전담경찰관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경찰교육원에 ‘가정폭력 대응 전문화 교육과정’을 개편해 전담경찰관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전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담경찰관들은 지원이 필요한 가정폭력 피해가정을 선별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지역사회 내 가정폭력 문제 해결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 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가정폭력 분야에서 경찰의 역할에 대한 체계적인 노하우와 전문성을 축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출범한 ‘가정폭력 전담경찰관’은 2012년 ‘학교폭력 전담경찰관’ 지난해 ‘성폭력 전담수사팀’에 이어 세번째로 구축된 4대악 근절 전담체계이다.

ⓒ 인터내셔널포커스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추천뉴스

  • ‘세계 최강’ 미군, 전자전에서 중국에 완패
  • 중국을 말하기 전에, 우리는 무엇을 보고 있는가
  • 중국 방문 중 이재명, ‘벽란도 정신’ 강조…“한중 협력의 항로 다시 잇자”
  • 미국 영주권자 주의보… 서류·체류·시험 기준 모두 바뀐다
  • 서울 3년 살며 깨달은 한국의 민낯
  • 시진핑 “조국 통일은 막을 수 없는 시대의 흐름”…2026년 신년사 발표
  • [단독 인터뷰] 호사카 유지 “다카이치 내각의 대만·독도 발언, 외교 아닌 국내 정치용 전략”
  • 미국, 베네수엘라 군사 압박 강화… 의회·여론 반대 속 긴장 고조
  • 다카이치 또 독도 망언… 송영길 “극우의 계산된 도발, 맞불 전략으로 일본에 경고해야”
  • “술로 근심 달래는 유럽 외교관들… 서방 동맹은 끝났다”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가정폭력 전담경찰관’ 출범… 80%가 여경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