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4월 22일 오후 3시 중국 축구 2부 리그(중갑 리그) 5라운드에서 연변 용정이 다롄 쿤청과의 홈장전을 치른다. 21일 열린 경기전 기자회견에서 이기형 연변 룡정 감독은 주장 서계조 선수와 함께 경기 준비 상황을 설명하며 팬들에게 각오를 전했다.
이기형 감독은 "현재까지 팀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홈 개막전에서 최선을 다해 승리를 거두고 팬들에게 멋진 경기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상대팀의 전술적 특징을 분석해 대응 전략을 마련했으며, 홈 구장의 열기 속에서 팀의 장점을 최대한 발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장 서계조 선수는 "새 시즌 첫 홈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이 팀 분위기 반전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감독님의 지시를 철저히 따르고 팀 동료들과 완벽한 협업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장을 찾아주시는 팬들의 함성이 우리에게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중의 관람을 당부했다.
현재 연변 용정은 리그 16위(1무 3패), 다롄 쿤청은 10위(1승2무 1패)에 머물러 있다. 이번 맞대결은 양 팀 모두 중하위권 탈출을 위한 중요한 경기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연변 구단은 홈장 승리를 통해 리그 순위 상승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구단 관계자는 "개막전을 맞아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며 "선수들과 관중이 하나 되는 경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인터내셔널포커스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챔피언들의 전쟁이 시작된다…월드컵 4강, 모두 역대 우승국
[인터내셔널포커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마침내 '챔피언들의 무대'로 압축됐다. 아르헨티나가 12일(한국시간) 스위스를 연장 혈투 끝에 3-1로 꺾고 준결승 진출을 확정하면서 이번 대회 4강은 프랑스와 스페인, 잉글랜드, 아르헨티나 등 모두 월드컵 우승 경험을 가진 국가들로 채워졌다. 월드컵 준결... -
월드컵 32강 대진 확정…유럽 강호 조기 충돌, 아르헨티나는 유리한 대진
[인터내셔널포커스]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가 모두 마무리되면서 사상 첫 48개국 체제의 32강 토너먼트 대진이 확정됐다. 마지막 경기까지 이어진 치열한 '베스트 3위' 경쟁 속에서 희비가 갈렸고, 토너먼트 대진표 역시 강호들이 한쪽 브래킷에 몰리는 독특한 구도를 만들어냈다. 가장 극적인 ... -
월드컵 돌풍 카보베르데 '초대형 악재'…주장 멘데스, 성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
카보베르데는 오는 7월 4일(한국시간)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와 32강전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핵심 선수의 성폭행 의혹이 불거지면서 선수단 분위기와 경기 준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된다. 다만 이번 사건은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으로 멘데스의 법적 책... -
한국, 32강행 벼랑 끝…조 3위 8위 추락, 남은 3장 티켓에 운명 달렸다
[인터내셔널포커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한국 축구대표팀의 32강 진출 전망이 더욱 불투명해졌다. 27일(한국시간) G조와 H조, I조 최종전이 모두 종료되면서 조 3위 순위가 재편됐고, 한국은 승점 3·골득실 -1로 조 3위 전체 8위까지 밀려났다. 조 3위에 배정된 남은 32강... -
'90+1분 기적' 모로코, 네덜란드 승부차기 격파…극적인 16강 드라마
AI 생성 이미지 [인터내셔널포커스] 모로코가 경기 종료 직전 터진 극적인 동점골과 골키퍼 야신 부누의 눈부신 선방을 앞세워 우승 후보 네덜란드를 꺾고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모로코는 30일(한국시간) 열린 월드컵 32강전에서 연장전까지 1-1로 비긴 뒤 승... -
48개국 월드컵인데 또 없었다…중국 축구가 마주한 냉혹한 현실
[인터내셔널포커스]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이 열린 멕시코시티 아스테카 스타디움. 8만여 관중의 함성 속에 48개 참가국 국기가 경기장을 가득 메웠다.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48개국 체제로 확대된 이번 대회는 참가 문턱이 크게 낮아졌고, 아시아 출전권도 기존 4.5장에서 8.5장으로 늘어났다.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