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노재헌 주중 한국대사가 “한국과 중국은 오랜 세월 교류와 협력을 이어온 가까운 이웃이자, 함께 미래를 만들어갈 동반자”라고 강조했다.
노 대사는 6일 베이징에서 열린 주중 한국대사관 주최 초대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올해 6월 출범한 한국의 새 정부 이후 양국 관계가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시진핑(习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한국 경주에서 열린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국빈 방문을 진행한 것을 언급하며 “시 주석의 방한은 11년 만의 국빈 방문으로, 한중관계 전면 복원의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노 대사는 이어 “앞으로 양국 정상 간의 중요한 합의를 충실히 이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양국 정부가 협력을 강화하고, 국민 간 교류 확대와 상호 신뢰 증진, 기업 간 공급망 안정과 경제협력 심화를 통해 한중관계는 더욱 안정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끝으로 “한중 양국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 세대를 위한 협력의 장을 넓혀 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사진 출처 : 중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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