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널포커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김정은 위원장의 조선로동당 총비서 재추대를 축하하는 축전을 보냈다.
중국 관영 매체에 따르면 시 주석은 23일 김 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내, 조선로동당 제9차 대표대회에서 김 위원장이 총비서로 다시 추대된 데 대해 “조선 당·정부·인민의 높은 신뢰와 전폭적 지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시 주석은 축전에서 “조선로동당 제8차 대회 이후 김정은 총비서를 중심으로 한 당 중앙이 인민을 단결시켜 사회주의 건설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제9차 대회는 조선 당과 국가 사업이 계승과 도약의 관건적 단계에 들어선 시점에 열린 중요한 회의”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 “총비서를 중심으로 한 조선로동당 중앙의 강력한 영도 아래, 이번 대회를 계기로 조선 사회주의 사업이 새로운 국면을 열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 주석은 중·조 관계에 대해서도 직접 언급했다. 그는 “중국과 조선은 서로 돕는 사회주의 우호 이웃 국가”라며 “중·조 관계를 유지·공고·발전시키는 것은 중국 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여러 차례 김 위원장과의 회담이 양국 관계의 긍정적 흐름을 이끌었다고도 했다.
시 주석은 “국제 질서의 격변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김정은 총비서와 함께 양국이 합의한 중요 공감대를 충실히 이행하겠다”며 “중·조 우호의 새 장을 열어 양국 사회주의 건설과 인민의 복지 증진은 물론, 지역과 세계의 평화·안정·번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BEST 뉴스
-
美 F-47·中 J-36·러 ‘오레시니크’…초강대국 무기경쟁 ‘마하 5’ 넘어 우주로
▲ 미국·중국·러시아를 중심으로 치열해지는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와 극초음속·우주무기 경쟁을 형상화한 이미지. 실제 무기체계나 군사작전 장면이 아니다. [AI 생성 이미지] [인터내셔널포커스] 미국과 중국,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첨단무기 경쟁이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6세대 전... -
美 ‘블랙버드’ 3530㎞·러 MiG-31 3494㎞…中 J-20 속도는?
▲ 러시아의 고성능 전투기를 연상시키는 편대비행 장면을 형상화한 이미지. 실제 러시아군 전투기나 훈련 현장을 촬영한 사진이 아니다. [AI 생성 이미지] [인터내셔널포커스] 냉전시대 미국과 소련이 벌였던 ‘하늘의 속도 경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미국의 SR-71 ‘블랙버드’와... -
중국 ‘인공태양’ 산업화 속도…2030년 핵융합 발전 실증 도전
▲ 중국이 개발 중인 ‘인공태양’ 핵융합 장치를 형상화한 모습. [사진=CCTV 화면 캡처]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이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핵융합 에너지의 산업화를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 국가 주도의 대형 실험장치 건설에 이어 민간 스타트업과 투자자금까지 몰리면서 핵융... -
中 J-16·佛 라팔 한 훈련장에…이집트서 나란히 출격
▲ 중국 공군의 J-16 전투기가 이집트에서 열린 ‘문명의 독수리-2026’ 중·이집트 공군 연합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양국은 공중전 전술과 제공권 확보, 전투탐색구조 등의 훈련을 진행한다. [사진=중국 국방부]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 공군의 주력 전투기 J-16이 이집트에서 열리는 연합훈련... -
美 B-21·러 사르마트·中 DF-41…핵강국 ‘최후의 카드’ 비교해보니
▲ 미국·러시아·중국을 중심으로 치열해지는 핵미사일·전략폭격기·전략핵잠수함 등 주요국의 전략무기 경쟁을 형상화한 이미지. 실제 무기나 군사작전 현장을 촬영한 사진이 아니다. [AI 생성 이미지] [인터내셔널포커스] 세계 군사강국의 전략무기 경쟁이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미... -
러 매체 “北 ‘화성-11C’ 러시아에 첫 공급…1발 위력 이스칸데르 6발”
▲ 북한의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 ‘화성-11C(KN-30)’가 러시아에 공급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대형 탄도미사일과 이동식 발사차량을 형상화한 이미지.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은 러시아가 북한산 미사일 발사대 6기를 배치하고 최대 120발을 운용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AI 생성 이미지·인터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