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말 산업 육성 발전을 위한 심포지움이 국회에서 열린다.
다가오는 22일 월요일 오후2시부터 2시간 동안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사)한국말산업중앙회(회장 윤홍근)와 (사)한국말산업학회(회장 안중호) 주최, 황주홍 국회의원 주관으로 한국 말산업 육성에 대한 심포지움이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한국마사회와 말 산업 관련 기업등 500여명이 참석해 심포지움이 진행될 예정이며,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역산업 발전을 찾아볼 수 있는 비육마산업 발전 가능성, 승마를 통한 대중화, 말산업 활성화를 위한 법 제도화 개선등 관련 정부, 기업, 학계, 소비자단체등 각계의 말산업 육성 발전 방향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국회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말산업 육성 뿐만아니라 국내외 다양한 말산업 연계를 통한 발전 가능성을 점쳐보고, 이와 관련한 필요 법제화와 각 분야별 연계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며, 농어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서 말산업 육성을 위해 바람직한 말산업 육성 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 및 말산업 육성을 위한 명실상부한 주관기관으로서의 (사)한국말산업중앙회의 역할과 위상 정립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또한 심포지움의 부대행사로 캐나다 보브리(Bouvry)사와 (사)한국말산업중앙회 협력관계구축 MOU가 진행되며, 팔마상, 대한민국브랜드 대상 등 시상식과 유소년 승마단, 연예인 승바단 2기 발대식과 승마클럽, 뉴스킨 승마봉사단 발대식도 예정되어 있어 국내 말산업 발전의 초석이 될 발대식이 될 것이라고 (사)한국말산업중앙회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사)한국말산업중앙회가 서초구청 양재역(말죽거리)부터 강남역까지 말 퍼레이드 인 “개마절(開馬節)” 행사를 10월3일 오후2시부터 개최할 예정이다. 해방이후 서울 강남에서 최초로 말 퍼레이드 행사를 하므로 국민들과 말이 친근감을 갖을 뿐더러 말에 대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원년으로 하며 과거 교통, 전쟁수단에서 현재 극소수만 즐기는 귀족문화에서 앞으로는 누구나 쉽게 접하는 레저생활과 심신을 단련하는 건강수단으로 생활화할뿐 아니라 농어촌에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는 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코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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