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아리랑그룹 리더 김택남 인기 폭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6일저녁, 올해로 제17회째를 맞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펼쳐진 코리안 페스티벌 행사에서 해외에서 활동하는 동포가수들이 적극 동참해 행사분위기를 한결 돋구었다. 특히 중국 아리랑그룹의 리더 김택남 가수가 무대에 올라 우리 민족의 애환이 담긴 “아리랑”을 불러 현장에 있던 동포들의 열광적인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공연무대는 이번 공연은 “고려인 이주이야기”, “세계한인의 의지와 노력”, “피어나는 세계의 한인”, “세계한인의 밝은 미래” 등 4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제1장은 고려인 소녀가 들려주는 고려인 가족이야기를 담은 오프닝 퍼포먼스(开始舞臺)를 시작으로, 뮤지컬 “영웅” 출연진의 갈라쇼, 원로언론인 김호준씨가 들려주는 “고려인 이주 이야기 영상” 감상, 고려인 3·4세 부자 예술인 바실리강과 안톤강의 클래식 협연이 진행됐다.
제2장은 월드디바 로즈장의 팝오페라와 독일의 신성 피아니스트 캐롤라인 피셔의 클래식 연주로 세계 한인의 의지와 노력을 표현했다.
이어, 중국그룹 “아리랑”의 멤버 김택남의 팝댄스 공연, 한인 2세 비트박서 테리임KRNFX 비트박스 공연과 다비치, 써니힐의 K-POP 공연으로 제3장을 풍성하게 채웠다.
제4장은 세계속에 빛나는 세계한인의 모습을 담은 주제영상 상영과 함께 YB의 무대가 이어졌고, 마지막으로 출연자 전원이 세계 한인의 밝은 미래를 위한 “아리랑”을 합창하며 막을 내렸다.
이날 무대에 올라 “사랑했나봐”, “아리랑”과 “왼쪽편에 서라” 등 가요를 열창한 김택남은 각별히 흥분된 모습이었다.
이날 공연에 앞서 김택남은 “2014 코리안페스티벌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룹아리랑은 한국과 일본에서도 정식 앨범을 발매하여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솔로가수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코리안페스티벌의 무대가 그룹 '아리랑' 아닌 '김택남'이라는 솔로가수로 처음 맞이하는 한국 무대이기에 감회가 새롭습니다. 열과 성을 다해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개최에 앞서 “제16회 재외동포 문학상” 시상식이 있었는데 수필분야에 정민아, 소설분야에 홍예진, 시분야에 백복현 등이 수상하였다.
코리안 페스티벌은 재외동포재단의 주최로 매년 가을 전 세계 재외동포 예술인과 국내 예술인이 함께 꾸미는 한민족 문화예술 축제이다.
BEST 뉴스
-
법무부, 2025년 국내 체류 외국인 이동 현황 첫 집계
[인터내셔널포커스] 법무부는 2025년 한 해 동안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과 동포의 지역 이동 현황을 집계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계는 「출입국관리법」과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에 따른 체류지 변경 신고(전입·전출)를 토대로 산출됐으며, 국민 대상 ‘국내인구이동통계’와 동일한 기준을 적용... -
법무부, 2026년 이민정책 방향 공유… 시민단체·학계와 소통 간담회
▲법무부는 27일 시민단체와 학계, 이민정책 전문가들을 초청해 2026년 이민정책의 주요 방향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 : 법무부) [인터내셔널포커스] 법무부는 27일 시민단체와 학계, 이민정책 전문가들을 초청해 2026년 이민정책의 주요 방향을 공유하... -
2025년 중국 출입국 6억9700만 명… 사상 최대 기록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의 출입국 인원이 지난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이민관리국은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2025년 이민관리 업무 주요 통계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전역의 출입국 관리기관이 확인한 출입국 인원은 총 6억9700만 명(연인원)으로, 전년 ... -
中 외교부, 설 앞두고 자국민에 ‘일본 방문 자제’ 권고
[인터내셔널포커스] 중국 외교부가 춘절(설) 연휴를 앞두고 일본 체류 및 입국을 계획 중인 자국민들에게 방문 자제를 권고했다. 일본 내 치안 불안과 잇단 지진으로 체류 안전 위험이 커졌다는 판단에서다. 중국 외교부는 26일 공영방송 CCTV 를 통해 발표한 공지에서 “최근 일본 내에서 중...
실시간뉴스
-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 창립 22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
재한조선족유학생네트워크 제13기 임원진 발대식 개최
-
한국 방문 넘어 ‘인생 전환점’… 고려인 청년들 모국 연수 마무리
-
2026 재외동포청년 학업지원 접수 개시
-
베트남에서 ‘독도 사랑’ 꽃피우다
-
이 대통령, 튀르키예 동포 간담회… “동포 사회의 헌신이 한국과 튀르키예를 잇는 힘”
-
아오자이·한복으로 물든 등굣길… “함께라서 행복한 하루”
-
남미 12개국 한글학교 서울 집결… “차세대 정체성·K컬처 확산 논의”
-
사할린동포 2세 24명, 모국 체험 위해 일주일간 방한
-
“모국 품에서 다시 하나로”… ‘2025 세계한인입양동포대회’ 인천서 개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