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장술이 만든 대변천, 여러가지 모습의 스타 채의림
연예스타 채의림이 “변천황후”로 된 후 비록 최근년에 들어 번번히 표절혐의를 받고 있지만 그녀의 “화성조형”을 보노라면 그녀는 확실히 선명한 풍격이 있었다.
일전 채의림은 새로운 조형특집을 공개, 네티즌들은 “생각도, 실천도 할 수 없는 천태만상의 변천”이라며 경탄해마지 않고 있다.
조형특집에서 채의림은 고대 및 외국식을 복고했노라고 해석, 그 중 하나의 머리조형은 오렌지색으로 부풀리고 터부룩하고도 꼬실꼬실하게 하였는바 그녀는 이를 두고 “곰의 머리형”이라고 자칭했다.
이 조형은 흔히 건달보스 마누라의 금발머리형을 모방한 것으로 파마기술을 이용하여 “파도형”, “권도형(卷度)” 및 “폭포형” 등을 제작해낸 것으로 이번 특집에서 비교적 우수한 작품중에 속했다.
이 역시 채의림이 모방해낸 외국 건달마누라의 머리형으로 확실히 많은 남자들로 하여금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고 있다.
이번에 내놓은 채의림의 특집중 한두장의 머리조형 사진만 보아도 패션계 인사들로 하여금 크게 안계를 넓이게 하고 있다.
최근년래 채의림은 허다한 체험으로 표현유전자가 자기의 몸속에서 꿈틀거리게 하고 있다. 그는 자기의 블로그에서 자신이 숭배하고 있는 여배우는 메릴 스트립이라고 주장하면서 “인생도 기실 무대와 마찬가지로 그대가 천성적인 자기의 역을 선택하지 못하더라도 노력을 거치면 자신의 대본은 개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조형사진이 발표되자 네티즌들은 의논이 분분했다. 어떤 네티즌들은 “여신의 아름다움”이라 표현했고 어떤 네티즌들은 “너무 흉측하다 주걸륜의 결혼때문에 자극을 받았나”라고 했다.
이는 채의림이 일찍 선보인 “전화황후”의 조형이다. 이 고전의상에 부채형 헤어스타일과 긴 머리태 그리고 거기에 배합되는 장식은 매우 매력적이다.
이 머리형은 파도식의 앞머리가 위로 높이 올라가면서 매우 고풍스런 미를 풍긴다. 그리고 앞가슴을 가릴까 말까하는 작은 패션은 보는 이로 하여금 쇼크가 생길 정도이다.
사진: 신화넷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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