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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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일전 한 홍콩언론에서 한국 스타배우 김수현과 이민호의 홍콩 출연료가 600만 홍콩달러(인민페 약 483만 위안)에 달한다고 보도했었다. 이 보도가 나간 후, 김수현과 이민호 소속사에서는 한 한국 언론의 확인취재를 받으며 이 보도내용은 황당하며 추호의 근거도 없다고 밝혔다고 다른 한 홍콩언론에서 11일 보도했다.

김수현의 소속사에서는 자기들은 종래로 대외에 김수현의 출연료를 공개한 적이 없으며 그 보도 내용에 대해 확인해 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민호의 소속사에서도 중화권 언론에서 이민호의 출연요에 대해 문의해온 적이 없으며 또 이민호는 평소 상업성 공연에 매우 적게 출연하고 더욱이는 출연가격에 따라 출연을 결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한 홍콩회사에서 천문가격으로 이민호가 행사에 참가해 줄 것을 초청했었다. 하지만 이민호 측은 행사의 내용을 보고 출연가치가 있는지를 판단, 출연가격을 보고 출연하지 않았다. 

한편, 이민호의 홍콩 팬미팅이 이번주 목요일(12일)에 입장권 판매를 시작하며 입장료는 비싼 것이 1580홍콩달러(인민페로 약 1271만 위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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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이민호 출연료 483만 위안” 황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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