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2015042607452412.jpg
 
[동포투데이] 경남 의령군 정암진의 ‘솥 바위’로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큰 기업가의 삶이 시작됐다. 한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경제를 이끌어가고 있는 오늘날의 삼성그룹을 탄생시킨 주인공, 바로 호암(湖巖) 이병철을 길러낸 터가 바로 ‘솥 바위’다. 
 
바위를 바라보며 끊임없는 생각에 잠겼던 호암 이병철, “지도 용왕님처럼 솥에다 고깃국 끓여 조선 팔도 배고픈 사람들 다 나눠 싶습니더”라고 외쳤던 소년 이병철의 소망과 꿈이 실현되는 과정을 그린 창작 뮤지컬 <솥>이 드디어 무대에 오른다.

<솥>은 K-musical을 주로 제작해 온 ㈜뮤지컬컴퍼니A의 작품으로 이선희의 <나 항상 그대를>을 작 곡한 송시현이 연출을 맡았다.

원작은 김정선, 대본은 이차영 등이 참여해 지난 1여년의 준비 끝에 오는 2015년 5월 29일 부터 5월 31일 까지 서울 동작구 CTS아트홀에서 관객을 만난다..

 “또 다른 색채감!으로 만들어낸 한국 최초의 기업인에 대한 뮤지컬을 만들다.

뮤지컬 <솥>은 인재 제일주의를 기치로 한국 경제발전과 궤적을 함께한 호암의 발자취를 통해 그의 경영철학은 물론, ‘은근과 끈기’를 바탕으로 한 경영미학까지 느껴볼 수 있다.

기업인을 다룬 한국 최초의 뮤지컬 <솥>. 가난에서 부로, 절망에서 희망을 일궈낸 경제대통령 이병철의 숨은 일대기를 그린 작픔으로서, 그의 삶이 결코 ‘더불어 함께’를 외치는 오늘 우리들의 요구와 배치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어려운 환경에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시민들에게 많은 위안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인으로서의 다양한 삶과, 오너로서의 강인한 삶 그리고 지금까지도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궤적을 함께한 <솥>은 그의 위대한 발자취를 되 짚어보며 호암의 어린 시절부터 자라온 과정과 젊은 시절 사업 실패를 극복하며 대한민국 근 현대사 경제발전의 한축을 담당하여 오늘날 삼성이라는 세계 초일류 기업이 태동된 이야기를 한국적 감성으로 그려내 지금까지 전무후무한 기업인 이병철 일인을 주인공으로 선정, 또 다른 색채감을 입힌 작품이기도 하다.

“인재제일의 경영철학과 마음의 경영”
 
자신이 선택한 길! 그러나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선택된 길! 이기도 하였다.

그의 기업가로서의 경영철학은 장사꾼이 아닌 사업가로 성장해가며, 사업가로서 사람을 다루고, 쓰고,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던 인재제일(人材第一)위주의 경영철학으로 사람과 사람을 잇는 마음의 경영철학을 엿 볼 수가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것은 그를 아는 것이 곧 경쟁력이며. 우리는 그를 사랑하고 존경하였던 모든 사람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기에 그 삶에 대한 여정까지 본 작품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헌신하였던 호암 이병철의 내면을 재조명하며 인간의 존재를 능가한 그만의 삶을 무대 위로 정립한 대한민국 최초 기업인 출신 인물을 회화 한 호암 이병철만의 독특한 삶의 메시지를 전달할 신선한 창작 뮤지컬이다..

오포세대들의 희망 그리고 실패의 “운(運), 둔(鈍), 근(根)”

지난날 한 소년이 솥을 바라보며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였고 병마에 시달리며 다시 찾아간 고향 의령! 정암진 솥바위는 오늘의 호암 이병철을 만들게 한 현장이기도 하다. 그는 유년시절 이 솥바위를 바라보며 공생을 꿈꾸었고 그 공생의 희망이 초일류 기업탄생의 시작이었다.

지난 우리나라는 전쟁과 격동, 그리고 빈곤과 절망 속 암흑의 시절부터 첫 출발하였던 삼성상회는 자신만의 명철하고 소신 있는 사업보국의 신념이 오늘날 우리세대에게 고하는 바가 크다. 이것은 신조어 탄생의 일부인 오포세대들에 대한 희망을 준 것이며 정치인, 기업인 등 현 사회의 책임이 있는 인물들에 대한 책임의식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오늘날 세계 초일류 기업의 창업자요 승부사인 “호암(湖巖)이병철”에게도 많은 시련과 아픔도 있었지만 평소 논어와 같은 삶을 추구한 그는 세월을 기다리고 세상을 기다렸던 그만의 인생철학을 담아 오늘의 거목 이병철을 작품 속 주인공으로 나열하였다. 

그 자신만의 철학에서 이야기 한 것과 같이 그는 세상의 흐름을 읽지 못해 얻은 실패 그리고 깨달음을 느끼며 사업가로 성공하려면 무엇보다 운이 따라야 하고, 당장 운이 닿지 않으면 우직하게 기다릴 줄 알아야 하며, 용케 운이 닿아도 근기가 있어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운(運), 둔(鈍), 근(根)을 표현하여 오포세대들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였다.

 ‘ 호암...그가 남기고 싶었던 것은’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과연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지를 잘 알고 있을 때 가장 행복한 것이 아닌가를 생각한다.  다행이 나는(“호암(湖巖)이병철”) 기업을 인생의 전부로 알고 살아왔고 나의 갈 길이 사업보국에 있다는 신념에도 흔들림이 없었다는 호암 이병철!!의 소신은 허상의 빵이 난무하는 시대, 이병철의 기업가 정신은 오늘날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는 미래 세대를 향한 등대와도 같은 정신이다. 이병철이라는 등대를 통해 망망대해 같은 21세기 글로벌 경제전쟁시대에 길을 잃지 않는 대한민국호가 되어야 하는 절체절명 절망의 시기에서 용기와 희망시기로 도약 할 수 있게 만든 그가 우리들에게 이러한 말을 남겨 주었다.

“내가 남기고 싶은 것은 돈이 아니다”

나의 용기와 창조, 노력과 도전의 산물인 기업이다.

그래서 나는 “기업인”이다 라는 말을 남긴 것이다.

뮤지컬 “솥” <호암 이병철> 공연이 좋은 귀감이 될 것”

뮤지컬컴퍼니 에이의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정치적 경제적 위기에 처한 지난 절망의 시대를 희망의 시대로 빈곤을 부유로 바꾸어 놓은 호암 이병철은 지금까지도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궤를 함께한 그의 위대한 발자취를 통하여 그만의 명확한 불굴의 용기와 경영철학을 전설 속 주인공으로 승화하였다.
 
호암(湖巖 )이병철 그를 아는 것이 곧 경쟁력이며, 우리는 그를 사랑하고 존경하였던 모든 사람들 함께 호흡하고 있기에 그 삶에 대한 여정까지 우리 모두를 통해 국가경제발전에 헌신하였던 호암 이병철의 내면을 재조명하여 인간의 존재를 능가한 그만의 삶을 무대위로 정립한 작품으로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을 하였다.

남녀노소 누구나가 볼 수 있는 한국 근대사 경제발전의 원동력을 느낄 수 있는 희망의 메세지 현장이 될 것”

사업보국(事業報國), 인재제일(人材第一), 합리추구(合理追求)란 3가지 경영철학은 어린 유년시절부터 자라온 그의 삶과 함께 첫 사업을 시작한 후, 오늘의 삼성이라는 세계 초일류 기업을 일구어낸 그를 다시 한 번 기억하며 결코 잊지 못할 열정적 삶의 흔적을 전달하는 현장이 될 것이다.

본 공연은 다양한 연령층에게 올바른 경제관과 가치관 그리고 애국심을 함양하고자 준비한 공연으로 청소년층에게는 세계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의 근본에 '호암 이병철'이 존재했음을, 청년층 및 취업 준비생과 기업가 그리고 기성세대들에게는 이병철의 삶과 희생을 통해 국가경제관을, 장년층과 노년층에게는 과거 암울하기만 하였던 절망의 시대에서 도약하는 경제대국의 대한민국으로 발전 할 수 있는 ‘호암 이병철 '의 내면을 회상하며 총체적인 한 인간과 인생에 대해 정립한 작품인 뮤지컬 “솥”은 우리 모두에게 귀감을 담은 희망 전도사가 될 것임을 확신한 작품이기도 하다.

“어려운 시기에 희망의 노래를 들려줄 뮤지컬”

㈜뮤지컬컴퍼니 A가 제작 주관하는 창작 뮤지컬 <솥> “호암 이병철”은 고 이병철 회장이 단독 주인공으로 선정된 국내 최초의 기업인 창작물이다.

본 작품은 총 4막 19장으로 구성되었으며 1막 < 뜻을 세우자 > 2막 < 운명, 사업가의 길을 가다 > 3막 < 실패 그리고 운(運), 둔(鈍), 근(根)> 4막 < 호암..그가 남기고 싶었던 것은>로 구성되었다.

고 이병철 회장 역에는 전병주와 그 외 99년 미스 춘향전 진 출신배우 김정원 등 24명의 배우가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을 바탕으로 총 22곡의 창작 노래가 가미되는 대형 뮤지컬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어린 시절 저렇게 큰 솥에 밥을 지어 모든 사람들이 함께 배불리 나누어 먹고 싶다는 꿈을 실천한 경제대통령 이병철의 인생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며 그 만의 독특한 논어와 같은 삶의 지혜를 배우고 희망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뮤지컬 이다.

경상남도 의령군 후원하였으며 2015년5월29일 부터 2015년5월31일 까지 5회 공연을 하며, 금 오후 8시, 토 오후4시 / 8시, 일요일 오후 2시 / 6시에 공연한다.

관람료는 50.000원 그리고 30.000원이며 학생 및 단체는 할인가격을 적용한다,
문의 ㈜뮤지컬컴퍼니 A : 02-749-8941 / 8942
홈페이지 : www.kmusical.com
e-mail : admin@kmusical.com
예매 : 티켓링크 1588-7890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이병철 전 삼성회장의 소망과 꿈이 실현되는 과정을 다룬 MUSICAL ‘솥’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