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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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HWPL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세계평화선언문 2주년 기념 걷기 페스티벌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은 25일 서울 올림픽공원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 도시 64곳에서 ‘세계평화 선언문 발표 2주년 기념식 및 국제청년평화 걷기대회’를 동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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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광주 상무시민공원에는 HWPL 회원들이 세계평화 2주년을 축하하며 다양한 평화 피켓과 퍼포먼스를 펼치며 발걸음을 하고 있다.

HWPL은 전쟁없는 평화의 세계를 후손에게 유업으로 물려주기 위해 설립되어 산하 국제청년평화그룹(IPYG)과 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이 함께 실질적인 평화를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국제평화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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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대전공원에서 열린 행사에 HWPL회원들이 전세계 지도를 형상화하며 비둘기 풍선을 날려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에는 주요 인사들과 서울경기지역 청년, 여성, HWPL 회원 3만 여명이 세계평화 선언 2주년 기념과 걷기대회에 참여했으며, 해외 각 국 HWPL 평화의 가족들은 영상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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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전주 풍남문에서 열린 세계평화선언 2주년기념행사 및 국제청년평화걷기대회.

이날 이만희 대표와 평화사절단은 필리핀 민다나오에서 평화공원 조성과, 세계평화선언문 기념비를 세워 카톨릭-이슬람 두 종교 간 평화 협약을 영원히 기념하기 위한 제막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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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평화선언 2주년 기념식이 열린 지난 25일 HWPL 이만희 대표와 평화사절단이 필리핀 민다나오에서 열린 평화걷기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민다나오 지역의 경찰과 군인들 포함한 마귄다나오 주 소속 청년 및 학생들 약 3,000명이 참석했다.

HWPL 관계자는 2년 전 세계평화광복선언문 선포 이후 성과를 소개하고, “이만희 대표의 평화 행보는 사람의 능력이 아닌 하늘이 이끈 일”이라며 “전 세계를 뛰며 ‘평화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다’고 전한 메시지는 창조주와 전 인류가 한 마음으로 고대하는 평화가 실현될 수 있다는 믿음을 사람들의 마음에 심고, 실질적인 성과까지 거둔 획기적인 운동”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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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필리핀 민다나오섬은 HWPL 이만희 대표의 중재로 지난해 가톨릭-이슬람 간 민간 평화협정을 이룬 1월 24일을 ‘HWPL의 날’로 제정했다. 기념촬영에 임한 HWPL 이만희 대표와 평화사절단 및 필리핀 민다나오 마귄다나오 망구다다투 주지사와 현지인들. 
 
또한 “이만희 대표의 평화 정신에 마음을 합하고, 이런 노력에 관심을 갖는 여러분이 동참한다면 종교가 하나 되고, 다시는 전쟁이 없는 온전한 평화의 세상이 된 미래가 우리를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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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 선언 2주년, “평화가 우리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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