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국회 통과

  • 기자
  • 입력 2015.11.30 17:4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2015113000165912512_1.jpg
정의화 국회의장. <사진제공: 포커스뉴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30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열고 한-중 FTA 비준동의안이 재석 265명의 의원 중 찬성 196표, 반대 33표, 기권 36표로 가결됐음을 선포했다. 아울러 한-베트남, 한-뉴질랜드 FTA 비준동의안도 함께 통과됐다. 

이로써 한-중 FTA 비준동의안은 지난 6월1일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정식 서명을 한 지 6개월 여만에 국회를 통과하게 됐다.

남은 절차는 국무회의 의결과 대통령 재가 및 공포 등이다. 정부는 남은 행정절차를 완료하는데 20일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해 연내 발효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이날 앞서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오늘 비준안이 처리된다면 12월 중에는 발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 차관보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중국도 한 달 내에 FTA 비준안 처리절차를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의 비준안 처리가 길어지자 중국측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를 거치지 않고 국무원에서 FTA 비준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30일 오전 의원총회를 통해 FTA 비준동의안의 내용을 추인했다. 여야 대표 및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이같은 내용으로 합의했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는 이를 정부 원안대로 가결했다.

포커스뉴스 김도형 기자 namu@focus.kr 이주환 기자 juju@focus.kr
ⓒ 인터내셔널포커스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추천뉴스

  • 중국은 통과, 미국은 차단… 호르무즈의 새로운 룰
  • “이미 벌어진 격차… QS 순위서 더 또렷해진 한·중 대학 경쟁”
  • 해외 화교 중국 귀환, 쉬워졌나…비자·정착 절차 총정리
  • 다문화 사회 20년… 지방의회엔 왜 이주여성이 없나
  • 트럼프 연일 한국 지목… 호르무즈 앞 진퇴양난
  • 트럼프 압박에도 유럽 집단 거부… “호르무즈, 미국이 시작한 전쟁”
  • 이란 “우크라이나 전역, 합법적 타격 대상”… 전선 밖으로 번지는 중동 전쟁 그림자
  • 이란 “호르무즈는 열려 있다… 美·동맹국 선박만 차단”
  • 주한 중국대사 “CHINA OUT, 한국 이익에 맞는지 생각해봐야”
  • 한중 관계 재정비 흐름… 인천서 민관 교류 확대 논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국회 통과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