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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안 아이폰 구매하려고 어린 딸을 판 젊은 부부를 형사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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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10.1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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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국제]중국 상하이 경찰측은   젊은 부부가 어린 딸을 인터넷 불법사이트를 통해 판매한 혐으로 인신매매 형사소송을 제기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아이 엄마는 딸을 판 돈으로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아이폰과 유행하는 스포츠 신발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과정에서  젊은 부부는 두명의 자녀가 있으며 세번째 아이는 좀 더 좋은 조건에서 자랐으면 하는 바램이었다고 말했다.
9월 5일 애플사가 출시한 신 모델 아이폰5s가 중국에서 엄청난 인기라고 АFP 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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