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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전북 ‘서해안 황금시대’ 열어갈 중심지역

  • 화영 기자
  • 입력 2016.07.2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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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정권 재창출 이끌어낼 당 대표 되겠다” 다짐
캡처.PNG▲ 26일, 전북 전주 완산 건설협회 대강당에서 열린 새누리당 전북도당 정운천 위원장 취임식이 열렸다.
 
[동포투데이] 이주영 의원은 26일 전당대회를 2주일 앞두고 전북 전주 완산 건설협회 대강당에서 열린 새누리당 전북도당 정운천 위원장 취임식에 참석해 “2017년 대선에서 정권 재창출을 반드시 이끌어 내겠다”고 전북지역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 의원은 이 자리에서 “지난 4․13 총선에서 새누리당은 혁명과도 같이 전주는 32년 만에, 전북을 통틀어 20년 만에 업적을 이루었다”며 “당원과 주민들의 단결, 열정을 묶었기 때문에 위대한 업적과 정운천이라는 영웅이 탄생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오늘 이 자리는 정운천 위원장과 함께 전북의 100년을 시작하는 자리”라고 전제하고 “서해안 황금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취임한 정 위원장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재직시절에 광우병 괴담으로 고생했던 경험과 이 의원이 해양수산부 장관시절, 세월호 참사로 유족들과 고통을 나눈 것이 동병상련 같은 인연이라고 소개하고 앞으로 전북 발전을 위해 함께 하겠다는 다짐도 했다.

이 의원은 “새누리당은 지금 난파지경이 됐는데 이를 재건시켜서 국민과 당원들로부터 다시 신뢰를 회복, 굳건한 토대를 만들어 정권재창출과 박근혜 정부를 성공시켜야 한다”며 “희생과 헌신하는 리더십, 소통과 협치의 리더십을 갖춘 적임자가 바로 이주영이라 생각한다”고 호소해 참석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이 의원을 비롯해 당권 도전 후보자들과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한 후보, 김희옥 새누리당 혁신비대위원장과 비대위원, 송하진 전북지사 등 전북지역 기관단체장과 당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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