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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차성연' 가을엔 '계룡산 연가' 통해 인기몰이 예약

  • 허훈 기자
  • 입력 2016.09.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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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png▲ '계룡산 연가'를 통해 재도약을 꿈꾸는 가수 차성연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80년대 '현철과 벌떼들'의 보컬을 담당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차성연은 휴식기를 가진 뒤 2010년부터 1집 '하늘사랑'을 비롯해 2집 '사랑한다 남자야', 3집 '아줌마는 살아있다'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차성연의 3집에 수록되어있는 '계룡산 연가(작사/김창수, 작곡/한기철)'는 3집 앨범을 준비하는 중에 차성연과 깊은 인연이 된 노래로 방송 및 팬클럽 창단식 무대를 통해 인기몰이 중인 곡이다.

노랫말 속의 계룡산은 차령산맥의 연봉으로서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시, 논산시,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걸쳐있는 높이는 845m의 국내 손꼽히는 명산이다.

차성연은 "옛날부터 계룡산의 동학사는 유성온천 등과 함께 신혼부부 여행지로서 행복을 소원하며 빌었던 곳이지만 시대가 바뀌면서 옛날 추억 어린 분들이 찾아와 지나간 사연을 음미한다는 사연을 담아 노래로 만든 것이 '계룡산 연가'다."라고 피력했다.

차성연은 2016년 제22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연예예술 발전 공로상'을 수상하여 지난 2014년에 수상한 '기자선정 인기가수대상'과 '한국 가요작가협회 공로가수상', '한국 문화예술대상 가수부분 봉사상'을 등의 수상에 이어 대중의 사랑과 함께하는 가수 차성연을 확인했다.

한국디제이클럽 김인영 회장은 "가수 차성연은 ‘부산 척수장애인협회 후원회장’을 2011년부터 4년 동안 역임했으며, 매년 ‘장애우의 날’이나 정기총회 때마다 뷔페 봉사는 물론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도 직접 찾아가는 봉사를 하고 있다."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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