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크래쉬_600.jpg▲ 프로젝트 와일드매치에 참여하는 '크래쉬' / 와일드매치 제공
 
[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 한국 최초 쓰레쉬 메탈러이며 인디 음악계의 영원한 '롤모델'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하게 만든 밴드 크래쉬(Crash. 안흥찬/보컬&베이스, 정용욱/드럼, 임상묵/기타, 하재용/기타)가 6월 18일 홍대 롤링홀에서 개최되는 와일드 매치 7번째 무대에 등장한다.

'크래쉬(Crash)'는 해외 쓰레쉬 메탈러 세풀투라(Sepultura), 슬레이어(Slayer), 테스타먼트(Testament)와 같은 매니악한 쓰레쉬의 진수를 한국적으로 해석하여 보여주며 시대에 따라 바뀌는 메탈의 모던화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계속해서 진화해 나가는 밴드이다.

2015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등 대형 무대에서 빠지지 않는 밴드로 명성이 자자한 밴드 '크래쉬(Crash)'는 '사람들을 미치게 만드는 공연장의 선동꾼'으로 불리며 변함없는 위용을 자랑하는 밴드이다.

본 공연을 준비하는 유니언 스틸의 대표 조영문은 "이번 와일드 매치 공연 라인업 중 크래쉬의 전격적인 출연 결정은 록 메니어들이 반길만한 뉴스이며 전례 없는 파워풀한 무대로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고 피력했다.

이번 와일드 매치 6은 크래쉬(Crash) 외에 아즈버스(A'Z bus), 디아블로(Diablo), 더 히스테릭스(The Hysterics)가 출연을 하는 공연이며 6월 18일 토요일 6시에 홍대 롤링홀에서 진행이 된다.

이번에 프로젝트 공연인 와일드매치(WILD MATCH)는 4팀(아즈버스/A`Z BUS, 크래쉬/Crash, 디아블로/Diablo, 더 히스테릭스/The Hysterics)가 출연한다.

정해진 틀을 부수고 각자 개성있고 실력있는 4팀의 격돌에 보여질 다양한 퍼포먼스를 기대하는 메탈 마니아들 그리고 음악 매니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신선한 프로젝트로 국내 음악 매니아들과 음악 산업 관계자들의 관심을 주목받는 와일드매치(WILD MATCH)는 다가오는 18일 토요일 6시 홍대 롤링홀에서 무대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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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쓰레쉬 메탈러 '크래쉬' 홍대 롤링홀에서 와일드 매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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