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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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외교부 "중국예술단 북한방문, 친선관계 추진할 것"
    ▲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 (사진=중국 외교부 홈페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있은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예술단이 '4월의 봄 국제친선예술축전' 참석 차 조선(북한)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조선노동당 중앙국제부의 초청에 응해, 쑹타오(宋濤) 중공중앙 대외연락부 부장을 단장으로 한 중국 예술단이 13일 북한을 방문해 ‘4월의 봄 국제우의예술축제’에 참가할 예정이다. 겅 대변인은 중국예술단이 초청에 의해 예술축전에 참가하는 것은 시진평 총서기와 김정은 위원장이 베이징에서 역사적인 만남을 가진 후 참가하는 것으로서 양국 정상의 중요한 공통인식을 실행하는 중요한 문화교류행사이며 이번 방문이 중조(북·중) 친선관계를 추진하고 중조(북·중) 문화교류를 심화함에 있어서 긍정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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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1
  • 中 예술단, '4월의 봄 국제친선예술축전'에 참가
    ▲ 2016년 제30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개막식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조선노동당 중앙국제부의 초청에 응해, 쑹타오(宋濤) 중공중앙 대외연락부 부장을 단장으로 한 중국 예술단이 13일 북한을 방문해 '4월의 봄 국제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북한에서 유일하게 정례적인 국제 축제로 열리는 '4월의 봄 국제친선예술축전' 은 김일성 생일 70돌을 맞는 1982년부터 시작돼 해외 각국의 예술인과 교예팀을 초청해 공연하고 있다. 축전은 각국 예술인의 교류를 강화하여 인류의 문화예술을 공동으로 발전시키고 친선과 단결을 두터이 하는 목적으로 하고 있다. 축전에는 음악과 무용, 교예부분이 있다. 이 축전의 특징은 각 나라의 민족음악과 무용, 유럽고전음악과 고전발레 그리고 통속적인 대중음악에 이르기까지 종목들이 매우 다양하며 그 폭이 넓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연은 1단계는 나라별로, 2단계는 여러 나라를 조로 무어 연환공연으로 진행한다. 축전에는 세계적으로 이름 있는 배우들과 국제콩클수상자를 비롯한 유능한 배우들이 참가한다. 특히 중국에서는 역대로 이름 있는 우수한 배우들이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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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1
  • 김정은, 남북 정상회담 27일 개최 밝혀
    [동포투데이] 조선중앙통신은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조선 최고 지도자 김정은은 9일 열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에서 남북저상회담을 이달 27일 판문점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도는 김정은 위원장이 회의에서 최근 조선반도 형세 발전에 대한 보고를 하면서 이달 27일 판문점 남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보도는 또 김정은 위원장이 현재 북남 관계 발전 방향과 조미 대화 전망을 분석 및 평가하고 향후의 국제 관계 방침과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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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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