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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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설립기념 성악가 100인 초청 가곡 대축제
    [동포투데이] ‘K-classic 한국가곡의 세계화를 위하여’ 라는 부제로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가 설립기념음악회를 개최 중이다.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이사장 이경숙)는 2013년 9월 설립하여 20회의 서울예술가곡제와 6회의 달빛그린음악회, 4회의 해외공연 및 국군장병 위문음악회를 개최하여 가곡발전과 확산을 위해 노력한 단체이다. 창립 6주년을 맞아 사단법인으로 모임을 전환하고 새 시대의 가곡을 이끌어간 성악가 동호인 100인을 초청하여 음악회를 개최 중에 있다. 첫 음악회는 지난 7월 20일 토요일 양재동 에제르홀에서 그 막을 열었고 다음 주 일요일(28일) 까지 계속된다. 이경숙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이제 서울(seoul)은 모르는 세계인이 없을 정도로 세계인의 도시이며 단어로서 또한, 우리가곡을 이끌고 갈 단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K Classic 한국가곡 추진특별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를 중심으로 활성화하여 가곡발전에 더욱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본 초청 음악회에는 각 동호회 단체장들을 비롯하여 현재 우리 음악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성악가를 중심으로 초청장을 발부하여 이루어졌다. 객석은 무료로 공개되며 가까이서 우리가곡을 감상할 좋은 기회로 여겨진다.
    • 연예·방송
    2019-07-22
  • 베트남 국영방송 VTC3, 레인보우합창단 방문 및 단원 취재
    [동포투데이] 베트남 국영방송 VTC3에서 7월 26일 금요일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센터 산하 레인보우합창단을 방문하여 베트남 다문화가정 단원들의 합창단 활동모습 등을 취재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센터(대표 김성회)는 “한국의 KBS와 같은 베트남의 국영TV인 VTC3에서 한국-베트남 다문화가정의 삶에 대한 다큐멘터리 촬영을 하는데, 그 중 한 꼭지로 레인보우합창단의 베트남 자녀와 그 가정에 대해 촬영을 하기로 했다”며 “아무래도 이번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폭행사건이 베트남에서 크게 뉴스가 되어, 한국-베트남 다문화가정의 실상을 촬영하려고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센터는 또 “대다수의 결혼이주여성들이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는 것이 아니라, 그렇지 않고 단란하게 가정을 꾸리고 그 자녀가 활기차게 자라고 있다는 사례를 보여주기 위해 레인보우합창단의 베트남 다문화가정 자녀 취재를 승인하게 되었다”며, “이번 취재를 통하여 레인보우합창단이 베트남에서 손실된 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한국-베트남 교류에 가교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희망한다”고 전했다. 레인보우합창단은 2009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다문화 어린이합창단으로 G20정상회담 특별만찬, 2014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UN 세계평화의 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등 국내외 유수의 기념식 및 행사에 출연한 바 있으며 지난 4월 13일 약 1년여 간의 공백을 깨고 서울 충무로에 연습실 레인보우 스페이스라는 새 둥지를 틀고 활동 재개에 들어간 바 있다.
    • 연예·방송
    2019-07-22
  • 정글의법칙 홍수아, 털털한 모습 화제
    [동포투데이] 20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대륙여신 홍수아의 털털한 모습이 그려져 화제이다. 이날 김동현, 문성민, 홍수아는 낚시에 도전했다. 이어 김동현은 낚시에 쓰일 미끼인 지렁이를 찾았고 홍수아는 "지렁이는 무서워"라며 질색했다. 그리고 문성민이 흙 속에서 노래기를 찾았다. 노래기의 자태에 김동현과 문성민 홍수아는 소리를 지르며 두려워했다.겁에 질린 세 사람은 아무도 노래기에 바늘을 끼우지 못했다. 결국 구원투수 홍수아가 용감하게 원숭이들을 내 쫓는데 이어, 이번에도 용기를 내어 노래기에 바늘을 끼우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김동현은 그 미끼로 월척을 낚았다. 세 사람은 사탕수수도 시원하게 입에 물었다. 지난주에 이어 무쇠칼의 활약또한 기대되는 홍수아의 털털하고 엄마같은 듬직한 매력이 돋보이는 “ 정글의법칙 in 미얀마 “ 편은 오는27일 토요일밤 9시 SBS 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9-07-22
  • 일본여행 불매운동..日 중소도시에 타격
    ▲규슈아사히방송 기사가 야후재팬을 통해 소개된 장면 [동포투데이] 일본의 역사왜곡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일본여행 불매운동이 중소도시에 타격을 입히기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일본에 살고 있는 한 네티즌의 제보를 받아 야후재팬을 통해 언론기사를 확인해 보니 일본 언론에서도 여행 불매운동으로 인해 중소도시에 타격을 입고 있다고 전했다"고 말했다. 규슈아사히방송 및 사가TV 등은 사가현의 야마구치 지사가 회견을 통해 한국인 관광객 감소로 인해 현재 힘든 상황에 처해 있다고 전했다. 또한 기사에서는 사가현에는 한국의 한 항공사가 서울에서는 매일, 부산에서는 주 4회 취항을 하고 있는데 이용객 대부분이 한국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한일관계의 악화로 한국의 항공사는 항공편수를 줄이거나 없애는 등 재검토할 것이라며 사가현은 이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협의를 해 나갈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서 교수는 "지난 주말 시즈오카의 한 유학생이 시내에 한국인이 많이 안보인다는 상황을 SNS로도 제보를 해줬다. 이처럼 일본여행 불매운동이 큰 효과를 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지난 17일 다바타 히로시 일본 관광청 장관이 "개인여행이 대다수를 차지해 큰 영향은 없다"라는 주장은 빗나간 예상임이 밝혔진 것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 교수는 "이러한 결과는 네티즌들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의 불매운동이 감정적이지 않고 이성적으로 진행을 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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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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