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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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일부터 소방차에 길 양보 안하면 100만원 과태료
    [동포투데이] 27일부터 소방차가 앞 차량에 양보 의무를 알렸는데도 길을 비키지 않거나 끼어들면 과태료 100만원이 부과된다.소방청은 이같은 내용의 소방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2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운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소방차에 길을 양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동안 소방차에 대한 양보 의무를 위반하면 이륜차에는 5만원, 승용차 7만원, 승합차 8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됐지만 앞으로는 과태료 100만원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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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5
  • [월드컵] 호날두의 활약에 달렸다 vs 명예 걸고 싸우는 이란
    [동포투데이] 포르투갈과 이란의 조별리그 최종전이 25일 사란스크 모르도비아 아레나에서 열린다. 포르투갈이 2018년 러시아 월드컵 16강에 진출할 수 있을지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활약에 달려있다. 16강 진출 난도가 상대적으로 높아진 ‘아시아 강호’ 이란은 명예를 걸고 싸워야 한다. 이번 월드컵에서 앞선 두 경기는 호날두의 시간이었다. 월드컵 스타플레이어 호날두는 눈부신 플레이로 스페인전에서 3:3의 무승부를 이끌어냈고, 1:0으로 모로코를 꺾는데 맹활약을 펼쳤다. 두 번의 경기에서 포르투갈의 득점 4골 모두를 호날두가 넣으면서 그는 자신이 팀의 절대적인 핵심 멤버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란전에서 호날두가 앞선 두 경기 때처럼 눈부신 플레이를 펼칠 지가 포르투갈의 운명을 판가름 할 것이다. 이미 4점을 확보한 포르투갈은 마지막 조별리그에서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진출한다. 하지만 조별리그 16강 진출은 호날두와 포르투갈팀의 기본 목표일 뿐이고 조별리그 1위가 그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결과다. 두 번의 경기 후 승점 4점을 기록하면서 조 1위에 오른 스페인은 일찌감치 탈락이 확정된 모로코와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투우사’의 승리는 따 놓은 당상이다. 포르투갈은 조 1위로 16강행 티켓을 거머쥐고자 한다면 이란전에서 최대한 골을 많이 넣어야 한다. 한편 이미 4골을 넣은 호날두가 월드컵 득점왕에게 수여하는 상인 ‘골든슈’에 욕심이 없을 리 없다. 상대적인 약체 팀과의 경기에서 득점왕 기록을 세우는 이런 호기회를 호날두가 놓칠 리 만무하다. 두 팀의 월드컵 과거 전적과 전반적인 실력으로 볼 때 포르투갈이 더 승산이 있다. 승승장구하고 있는 호날두와 만나는 이란이 이긴다는 것은 벅찬감이 있다. 한편 3점을 확보한 ‘페르시아 정예기병’ 이란이 기회를 잡는다면 월드컵 축구 사상 16강 진출이라는 최고 전적을 기록, 아시아 축구의 명예를 지키는 것도 그리 불가능해 보이진 않는다. 이번 월드컵 출전 전까지 이란은 이미 4번이나 결승권에 들었다. 하지만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역대 유일하게 승리를 기록한 경기가 20년 전 프랑스 월드컵에서 1번뿐이었다. 이번 월드컵 첫 경기에서 상대방의 자살골 덕분에 모로코를 1:0으로 이긴 이란은 월드컵에서 아시아 축구팀의 16경기 연속 무승 기록을 깼다. 막강한 수비력은 이란이 월드컵 경기장에서 내세우는 강점이다. 조별리그 2차전에서 스페인은 이란에 맹공을 퍼부어 골문을 17번 노크했지만 골망을 1번 흔드는데 그쳤다. 공격력이 강한 포르투갈에 맞서 호날두를 어떻게 막아낼 지가 이란이 직면한 최대의 문제일 수 있다.(출처 :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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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5
  • 윤송아, 이상봉 디자이너 드레스입고 전진우 사진작가와 콜라보전시
    ▲ 배우 겸 화가 송윤아 이상봉 디자이너 드레스입고 전진우 사진작가와 콜라보전시 (사진제공 : 사진작가 전진우) [동포투데이]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으며 6월 25일~29일 용산구청 용산아트홀에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용산구협의회 주최 주관, 문화예술분과위원회 주관, 용산구, 용산문화원, 용산미술협회, 용산서예협회, P4P 후원으로 ‘2018 용산평화예술전’이 개최된다. 25일 오후4시 오픈식은 용산구의원회 의원들을 비롯한 민주평통 용산구협의회 이민재회장님과 민주평통 임원들, 미술계 축하귀빈들과 출품자들과 축하객이 모인가운데 민주평통 용산구협의회 문화예술분과 하정민 위원장과 윤송아작가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배우 겸 화가 윤송아가 전진우사진작가와 함께 '2018 용산평화예술전'의 초대작가로 선정되어 6월 25일~29일까지 특별부스전에서 콜라보전시를 갖는다. ▲ 배우 겸 화가 송윤아 이상봉 디자이너 드레스입고 전진우 사진작가와 콜라보전시 (사진제공 : 사진작가 전진우) 특별부스전에서는 '아이린, 평화의 여신'이라는 주제로 전진우사진작가와 윤송아의 콜라보 사진작품과 함께, mbn 드라마 '리치맨' 에서 화제를 모았던 '웃는소녀'를 포함한 윤송아의 미술작품 15여점을 만나볼수있다. '6.25 전쟁일' 에 맞추어 공개한 신작 '아이린, 평화의 여신'은 평화를 갈구하는 염원을 담은 사진작업으로 이상봉 디자이너의 드레스와 플로리스트 도연의 작업도 눈길을 끌고있다. 전진우작가와 윤송아작가의 콜라보레이션 작품들은 6월 25~29일 용산아트홀 전시가 끝난후, 7월 6~10일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이 열리는 명동 L7호텔에서도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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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5
  •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시민들과 함께하는 '타임머신 1950' 행사 진행
    ▲ 지난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6.25전사자 유해발굴현장을 방문한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시민들의 모습 [동포투데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단장 이학기)에서는 6.25전쟁 발발 68주년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하는 '타임머신 1950'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타임머신 1950'은 시민들과 함께 6.25전쟁 전사자가 발굴되고 있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유해발굴사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행사다. 이번에는 강원도 홍천지역 유해발굴 현장을 방문하며 SNS로 모집한 시민 30여명과 국방부 서포터즈 20여명이 함께 동행한다. 이번 일을 기획한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지금 이 순간에도 6.25전사자 유해는 차가운 땅속에서 우리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이런 사실조차 우리가 잊고 지내는 것이 안타까워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서 교수의 초대로 브랜뉴뮤직 라이머 대표와 방송인 안현모 부부가 함께 동참하여 시민들과 함께 유해발굴현장을 방문한다. 이에 대해 라이머와 안현모 부부는 "이런 국가적인 중요 사업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영광이다. 전사자 유해가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이번 행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유해발굴감식단 단장인 이학기 대령은 "유해발굴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6․25전사자 유해소재에 대한 제보 및 유가족들의 유전자 시료채취가 매우 중요하다"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지금까지 배우 성유리, 혜리, 박하선 등 유명 배우들과 함께 홍보영상을 제작해 왔으며, 향후 더 다양한 시민참여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인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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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5
  • 연변부덕, FK 보즈도바치와 연습경기서 2-2 무승부
    [동포투데이] 현재 세르비아에서 전지훈련을 펼치고 있는 연변 부덕은 23일 세르비아 슈퍼리그 FK 보즈도바치와 첫 번째 연습경기에서 최인과 오스카의 득점에 힘입어 2 대 2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한 주간의 상태 회복과 전술훈련을 마친 연변은 23일 세르비아국가체육중심 훈련장에서 보즈도바치와 연습경기를 펼쳤다. 이번 경기에서 박태하 감독은 주력선수 위주로 선발 라인업을 선보였다. 경기가 시작되어 보즈도바치는 12분 만에 선제골을 뽑으며 세르비아 슈퍼리그 강팀의 저력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17분 연변의 최인선수가 동점 골을 뽑으며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29분경 보즈도바치는 추가 골을 뽑으며 경기를 이끌어 갔다. 전반이 끝나기 직전 연변에 새로 가맹한 홍콩 선수 알렉스가 페널티킥을 제공하였고 연변과 함께 전지훈련에 참여한 꽁고 선수 오스카가 페널티킥에 성공하며 전반전을 2 대 2로 마무리 하였다. 후반 들어 연변은 구즈믹스선수를 출전시키며 이변을 꾀했지만, 최종 양 팀은 2 대 2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이번 경기에서 알렉스와 연변 부덕 계열팀에 속해 있는 오스카 모두 좋은 기량을 보여주었다. 경기가 끝난 후 연변 감독진은 “이번 세르비아에서 펼치는 연습경기 상대의 실력을 놓고 보면 연변에 아주 좋은 훈련 효과를 가져올 것이며 팀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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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4
  • 문재인 대통령 러시아 하원 연설…"어두운 시간 뒤로하고 평화 시대로"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이제 남·북·미는 전쟁과 적대의 어두운 시간을 뒤로 하고 평화와 협력의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러시아 하원(두마) 본회의장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한 연설에서 “지금 한반도에는 역사적인 대전환이 일어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 러시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 러시아 모스크바 하원을 방문, 기립박수를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한·러 간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의 미래 발전방향 등에 대해 연설했다. 문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을 언급하며 “판문점 선언을 통해 완전한 비핵화와 함께 ‘더 이상 한반도에 전쟁은 없다’고 세계 앞에 약속했다. 이어서 열린 북미정상회담에서도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북미 간 적대관계 종식을 선언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은 핵실험장과 미사일실험장 폐기 등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실질적 조치들을 진행하고 있고, 한국과 미국은 대규모 한미연합훈련 유예 등 대북 군사적 압박을 해소하는 조치로 호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놀라운 변화에 러시아 정부와 국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가 큰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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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2
  • 문 대통령, ‘한·러 우호 친선의 밤’ 참석 ..한·러 우호관계 확대 기대
    [동포투데이] 러시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한·러 우호증진에 기여한등 200여명을 초청해 만찬을 겸한 ‘한·러 우호 친선의 밤’ 간담회를 개최했다. 모스크바의 한 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치, 경제,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포들뿐 아니라 세르게이 스테파신 러시아 전 총리, 이고리 바리노프 민족청장, 이고리 레비틴 러시아 대통령 보좌관 등 러시아측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연해주를 비롯해 러시아에서 활동했던 최재형, 이위종, 김만겸, 김경천, 김규면, 구철성 선생 등 독립운동가들의 후손들이 참석해 한·러 우호 친선의 의미를 더했다. ▲ 러시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시내 호텔에서 열린 한-러 우호 친선의 밤 행사에서 내빈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유라시아 평화와 번영,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함께 이뤄갈 중요한 파트너인 러시아를 방문했다”며 “러시아 극동지역 개발 및 양국 간 경제 협력뿐 아니라 문화·예술,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러 우호 관계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문화·역사·한글교육 등을 통해 동포들이 한민족 정체성을 잃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면서 “차세대 동포들을 위한 직업초청 연수 및 장학금 지원 사업, 무국적 고려인들이 안정적으로 러시아에 체류해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법률지원 사업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이룬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가 두 차례의 남북정상회담과 6·12 북미정상회담으로 이어져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으로 가는 새로운 길이 만들어지고 있다”면서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동포들의 지지와 성원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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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2
  • 연변부덕, 세르비아 전지훈련 실시..후반기 도약 노린다
    ▲ 사진제공 : 연변축구구락부 [동포투데이] 연변부덕은 2018 러시아 월드컵으로 인한 휴식기를 맞아 세르비아로 이동해 전지훈련을 실시 중이다. 지난 14일 연길을 떠나 세르비아에 도착한 연변부덕은 5일간의 적응훈련을 마무리하고 21일부터 본격적으로 고강도 훈련을 시작했다. 현재 선수들은 1일 1차례 훈련에서 1일 2차례 훈련으로 강도를 높였고 훈련이 끝난 후에도 많은 선수들이 개별적인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박태하 감독은 "선수들이 하반기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며"선수들이 이번 훈련을 통하여 진보를 가져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며칠간 연변부덕은 선수들 간의 호흡과 경기에서의 컨디션을 찾는 것에 중점을 두고 베오그라드 강팀과 몇차례의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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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2
  • 일본 거리 누비는 중국산 전기버스
    [동포투데이] 일본 교토 소재 Princess Line社는 2015년 버스로 사용하기 위해 비야디 K9 전기버스 5대를 구매했고, 2017년에 2대를 추가로 구매했다. 7대의 전기버스는 현재까지 누계 37만km 이상을 주행했으며, Princess Line社의 운영비용 절감 및 도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했다.(사진 :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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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22
  • 윤송아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우수상 수상 영예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윤송아가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탤런트 우수상을 수상 했다. 윤송아는 '수상을 하게 되어 너무나 영광스럽고, 감사합니다. 어떠한 순간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질긴 인내와 끈기로 온 마음을 바쳐 진심으로 올인하는 진성정있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땀은 배신 하지 않는다고 믿습니다.늘 명심하며 매순간 최선을 다할것을 다시 가슴 속 깊이 새겨넣겠습니다.'라며 가슴 뭉클해지는 수상소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21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26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은 지난 1992년에 제정되어 한국문화예술의 질적 향상과 문화 콘텐츠의 진흥 발전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가수, 탤런트, 영화배우, 개그맨, 해외스타, 문화예술인, 일반인들을 대상 (K-POP부문, 성인 가요부문, 드라마 작품 부문, 탤런트 부문, 영화 작품 부문, 영화 배우 부문, 방송 개그맨 부문 , 패션 부문, 문화예술 부문, 가곡/성악/국악 부문, 모델 부문, 의료 부문, 스포테이너 부문, 문화해외교류 부문, 사회봉사 부문, 체육공로 부문, 사회공로 부문, 지역문화발전 부문, 기업경영 부문, 문화예술봉사 부문, 문화공로 부문)으로 한해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문화연예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한 사람들을 수상하는 시상식이다. 2005년 sbs '잉글리시매직스쿨' 주연으로 데뷔한 윤송아는 kbs '왕의얼굴'에서 악의 오른팔 ‘박상궁’역, kbs '여자의 비밀'에서 오민석을 짝사랑하는 여자사람친구 ‘정주리’역, tvn '크리미널마인드'에서 피해자 최유림역, 영화 '덕구'에서 위탁모역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며 주목을 받았다. 현재 mbn '리치맨'에 출연중이다.
    • 연예·방송
    201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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