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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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라도나 ‘신의 손’ 골든볼 트로피 경매에 나온다
    [동포투데이] 수십 년 동안 사라졌던 마라도나가 1986년 월드컵에서 수상한 골든볼 트로피가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7일 BBC 보도에 따르면 이날 프랑스 아구테스 경매회사는 이 트로피가 6월 6일 파리에서 경매될 예정이며 입찰자는 15만유로를 지불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매회사에 따르면 이 트로피는 독특함 때문에 수백만 달러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트로피가 사라진 이유에 대해서는 그동안 여러 가지 설이 있었다. 어떤 사람들은 이 트로피가 와일드 포커 게임에서 사라졌다고 주장하고, 어떤 사람들은 마라도나가 빚을 갚기 위해 트로피를 팔았다고 주장했다. 마라도나가 나폴리의 한 은행 금고에 트로피를 보관했다가 1989년 현지 괴한들에게 강도를 당한 후 금덩어리로 녹아내렸다는 설도 있다. 아구테스 경매사는 "트로피가 금-구리 합금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 주장이 터무니 없다고 지적했다. 2016년 프랑스 경매에서 골든볼 트로피가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는 익명의 구매자가 구입했다. 구매자는 자신의 컬렉션에 많은 트로피를 보유하고 있었고, 온라인으로 검색한 결과 자신이 마라도나의 골든볼 트로피를 구입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은 마라도나의 무대라고 할 수 있다. 주장으로서 '축구왕'은 아르헨티나 팀을 이끌고 결승전에서 독일을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 5골 5도움을 기록하며 이번 월드컵 최고의 선수가 됐다. 특히 마라도나는 잉글랜드와의 8강전에서 두 골을 기록했는데, 그 중 하나는 논란이 된 '신의 손'이었고, 다른 하나는 5연속 득점을 뛰어넘는 '세기의 골'이었다. 마라도나가 그날 입었던 유니폼과 경기 공은 이전에 수백만 달러의 가격에 경매에 부쳐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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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월드컵 2차 예선]중국, 싱가포르에 4-1 대승
    [동포투데이] 이반코비치 감독이 이끈 중국은 26일 톈진 올림픽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조별리그 4차전 싱가포르와 홈경기에서 우레이(21',85), 페르난둬(65'페널티), 웨이시하오(90')의 골에 힘입어 4-1로 대승을 거뒀다.(사진출처 : 차이나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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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북한, 일본 2-1로 꺽고 U20 여자 아시안컵 우승
    [동포투데이] 16일 막을 내린 20세 이하 여자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북한 여자 축구 대표팀이 일본을 2-1로 꺾고 아시아 청소년 선수권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20세 이하 여자월드컵에서 일본, 북한과 같은 조에 편성된 중국은 조별리그에서 북한과 1-1로 비기고 일본에 0-2로 패해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한편 호주 여자축구는 3,4위 결승전에서 한국을 1-0으로 꺾었다. 두 팀은 일본, 북한 등 4개 팀과 함께 아시아를 대표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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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中, 귀화 선수 4명 대표팀 소집...축구팬 “늦었지만 다행”
    [동포투데이] 새로 부임한 이반코비치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대표팀의 최근 훈련 명단에 귀화 선수 4명을 포함시키기로 결정하면서 많은 중국 축구팬들의 관심과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페르난둬, 엘케손, 리커, 장광타이 등 4명의 귀화 선수가 포함된 이번 명단은 중국 축구 대표팀의 귀화 정책에 큰 변화를 가져온 결정이다. 중국의 한 축구 블로그는 귀화 선수를 한 명만 기용했던 이전 관행과 비교하면 이번 4명의 귀화 선수 소집은 대표팀 역사상 처음이며 새로운 시대에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귀화 전략이 다시 시작되었음을 분명히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평가했다. 오랫동안 중국 축구의 발전을 지켜본 팬들에게 이러한 변화는 의심할 여지없이 흥미진진한 일이다. 지난 4년 동안 귀화 선수들은 축구 대표팀에서 보수적으로 활용되어 왔으며, 일부 비평가들은 중국 축구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회를 놓친 것으로 간주했다. 특히 얀코비치 감독 시절에는 엘케손과 페르난둬 같은 수준급 귀화 선수들조차도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고, 부패혐의로 구속된 전 중국 대표팀 감독 리톄와 전 중국축구협회 회장 천쉬위안 시절에는 귀화 선수의 활용이 더욱 제한적이었던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이번 대규모 귀화 선수 영입은 대표팀의 경쟁력 강화에 대한 중국축구협회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엘케손과 페르난둬의 복귀, 특히 페르난둬의 부활은 대표팀에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리커와 장광타이의 귀화도 대표팀의 기술적인 측면과 전술적 다양성을 더욱 심화시켰다. 이 같은 변화는 중국 축구가 지난 4년간의 보수적 전략에서 벗어나 귀화 선수들에 대한 적극적인 활용을 재개한 것으로 널리 읽힌다. 아울러 대표팀이 새로운 감독과 코칭 스태프의 지도 하에 돌파구를 찾고 개선을 모색하고 있다는 신호로도 받아들여지고 있다. 대표팀의 이번 소집명단 발표는 귀화 선수 전략의 중대한 조정일뿐만 아니라 중국 축구가 더 높은 수준의 경기 성과를 추구하는 중요한 출발점이기도 하다. 향후 대표팀의 경기가 전개됨에 따라 이들 귀화 선수들의 경기력과 그들이 팀의 전술 시스템에 어떻게 융합되는지가 모든 중국 축구 팬들의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이러한 전략 변화는 중국 축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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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이반코비치 중국 대표팀 감독 “최종 목표는 월드컵 진출”
    [동포투데이] 8일 오전 11시, 중국축구협회는 톈진에서 브란코 이반코비치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을 위한 정례 기자회견을 마련했다. 크로아티아 출신의 이반코비치 감독은 "이렇게 많은 기자들이 참석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 위대한 국가인 중국 축구 대표팀의 감독이 된 것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말했다. 중국 대표팀은 3월 21일과 26일 조별리그 36강전 싱가포르와의 연속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반코비치는 “지금 기자회견부터 경기까지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 우리 모두 알다시피 리그가 시작된 지 얼마 안돼 선수들의 경기 감각도 좋지 않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우리의 1차 목표는 최종예선 진입이고 최종 목표는 강한 국가대표팀을 구성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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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9

실시간 스포츠 기사

  • [AFC-U-19] 한국 U-19 대표팀 중국과 무승부
    한국 U-19 대표팀이 중국과 무승부를 거뒀다.김상호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미얀마 운나테닉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중국과 0-0으로 비겼다. 한국은 지난 1차전 베트남전에서 6-0으로 대승을 거둔 한국은 1승 1무로 조 1,2위가 진출하는 8강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이날 중국팀의 무실점에는 수비라인의 5번 고준익(공을 잡고 있는 한국 20번 선수를 대인마크하고 있는 중국팀의 5번이 고준익 선수임)의 역할이 컷다. 이에 앞서 9일, 중국청년팀은 일본청년팀과의 경기에서 2 : 1로 상대방을 제압했다. 한국은 1승 1패를 기록 중인 일본과 13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러 8강 토너먼트 진출 여부를 판가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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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1
  • 연변축구팀 3라운드 앞당겨 갑급서 강등
    [동포투데이 연변] 연변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의 강등이 확실시됐다. 11일,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팀은 1 : 4로 광동일지천팀에 어이없이 무너지면서 3라운드 앞당겨 갑급리그에서의 강등이 현실로 되었다. 이제 새해 시즌의 갑급리그에는 연변팀의 그림자도 볼 수 없게 됐다. 연변팀의 강등, 이는 축구를 열광하는 수많은 연변팬들한테 있어서도 크나큰 정신적 타격으로 예상된다. 요해에 따르면 연변장백산 천양천축구구락부에서는 연변팀의 강등이 확실시된다 해도 명년에 을급리그로부터 재출발해 갑급에 복귀할 타산을 하고 있다고 한다.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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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1
  • 차기 AG개최지 자카르타 폐회식에서 대회기 이양 및 전통공연 선보여
    [동포투데이 스포츠] 2018년 아시안게임 개최도시로 결정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가 4일 오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폐회식에서 대회기를 이양받고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날 폐회식에서 대회기는 인도네시아 국가올림픽위원회(NOC) 회장, 제1회 대회기는 자카르타주지사, 제1회 성화봉은 남부수마트라주지사가 각각 이양 받았다. ‘자카르타의 컬러’라는 주제로 약 10여분에 걸쳐 총 50여명의 인도네시아 전통 무용수가 드라마틱한 무술 동작과 젊은이들의 혼례 무용, 팔렘방 지역의 전통춤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인도네시아 각 지방의 전통무용과 모던한 테크노 음악으로 구성돼 현대적인 감각으로 연출됐다. 인도네시아는 이번 공연을 통해 아시안게임 개최에 대한 기대와 준비, 그리고 공정한 스포츠 정신을 자국의 국기 색깔을 활용해 ‘조화와 하나됨’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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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5
  • 제 17회 인천아시안게임 성황리에 폐막
    [동포투데이 스포츠] 지난달 19일 화려하게 막을 올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4일 폐막식을 끝으로 16일간의 열전을 마감하고 다음 개최지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만남을 기약한다.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4일 오후 6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셰이크 아흐마드 알 파하드 알사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및 아시아 각국의 VIP가 참석한 가운데 인천아시안게임 폐회식을 진행했다. 관람객 맞이행사와 총 3부로 구성된 이날 행사는 인천 평화창작가요제에서 공동체상과 장려상을 수상한 그룹 더율과 라보엠의 공연으로 시작해 걸그룹 씨스타의 공연으로 손님을 맞이했다. 이어 다문화 어린이로 구성된 레인보우 합창단의 평화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오프닝 공연, 국립무용단의 아름다운 천상화 무용, 국립 국악원의 춤과 연주가 어우러진 소고춤, 국기원의 태권도 시범이 문화공연으로 펼쳐졌다. 개최국 국기입장 순서에는 이번 대회 메달 리스트들인 축구 임창우, 태권도 이대훈, 육상 여호수아, 사이클 조호성, 리듬체조 손연재, 볼링 이나영, 양궁 이특영, 사격 김민지 선수가 태극기를 들고 입장하는 영광을 안았다. 세로토닌 드럼클럽 200명이 두드리는 힘찬 북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45개국 선수단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입장했으며 차기 개최국인 인도네시아는 드라마틱한 무술동작과 젊은이들의 혼례 무용이 담긴 전통적인 춤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시아의 미래를 위한 화합의 의미로 물과 불이 하나 되어 16일 동안 타올랐던 성화는 성화대 앞에 마련된 특별무대에서 평화를 염원하는 국립무용단의 학춤 공연과 함께 소화됐다. 곧이어 화려한 불꽃쇼가 대미를 장식했다. ‘아시아는 이제 인천을 기억할 것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폐회식은 아시아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여주며 인천에서 만나는 아시아를 상징적으로 연출했던 개회식에 이어 지난 16일 동안 인천에서 함께하며 하나 된 아시아를 통해 인천을 기억할 수 있는 스토리로 연출됐다. 특히 대회기간동안 선수와 관람객들의 생생한 표정이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 16일간 선수들이 만난 인천의 모습, 선수보다 더 환호하고 아파했던 코치와 스태프들의 기쁨과 환희 그리고 눈물을 담은 ‘등 뒤의 사람들’ 특별영상은 대회의 모습, 열전의 경기, 감동의 순간을 다양하게 보여줘 소중했던 추억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갖게 했다. 차기 아시안게임은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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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5
  • 연변 원정서 강호 청도중능과 1 : 1 무승부
    [동포투데이 칭다오(靑島)] 고종훈이 사령탑을 잡으면서 연변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이 원정 전적(1승 1패)이 홈구장 전적(1무 1패)을 능가하면서 실날 같지만 갑급보존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4일, 청도시 천태경기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6라운드 청도중능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팀은 후반 9분경에 터진 로란의 한골로 앞서 달리다가 최종 경기보충시간인 후반 50분에 상대방에 동점골을 내주면서 1점벌이에 그쳤다. 이번 경기에서 청도중능은 주전인 모검경, 송문걸, 추정균 등이 엘로카드 누적으로 경기에 불참했다. 경기초반 청도중능팀의 왕군과 카스디로가 정채로운 배합으로 연변팀 문전으로 기습, 최종 카스디로가 슈팅했으나 연변팀 지문일 골키퍼의 선방에 맞았다. 이어 상대방은 8분과 14분에 거쳐 송룡, 카스디로가 선후로 연변팀을 위협하며 수차 슈팅을 날렸으나 역시 득점하지 못하였다. 연변팀은 18분경에 한차례 쾌속반격을 조직, 김도형이 금지구내에서 슈팅했으나 상대방 송룡이 솟구치며 막아냈다. 서서히 끓기 시작한 연변팀은 연속적인 쾌속반격으로 점차 경기의 주도권을 장악하기 시작했다. 22분경 7번 최인이 날린 중거리슈팅을 상대방 키퍼가 몰수했다. 그 뒤 한동안 쌍방의 공방전이 있었으며 중능팀의 프리킥과 슈팅에 이어 43분경 연변팀의 10번 지충국의 롱슈팅(远射)이 중능팀의 크로스바(球门)를 날아넘으면서 상대방 골키퍼로 하여금 아찔해나게 했다. 후반들어 연변팀은 진세를 가다듬고 초반부터 맹공격을 발동했다. 후반 3분 김도형이 상대방의 수비수 한명을 따돌리며 중능팀 문전으로 육박했고 이어 최인이 크로스를 받아 슈팅, 골로 이어지니는 못했으나 장면은 아주 이채로웠다. 결국 연변팀이 넣은 골은 외적용병 로란의 발끝에서 터졌다. 로란은 변선에서 수송해준 묘한 패스를 이어받아 페널티 구역으로 돌입하며 선제골에 성공했던 것이다. 그 뒤 중능팀은 동점골을 바라고 빈번히 파상식 진공을 발동, 연변팀은 수비중 자주 동작이 거칠어 선후로 오영춘과 최민 등이 옐로카드 경고를 받았고 김도형은 시간지연이란 이유로 옐로카드 경고를 받기도 했다. 상대방의 밀물식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낸 연변팀은 후반 40분경 한차례 정채로운 배합으로 상대방을 압박, 김도형의 슈팅이 크로스바옆으로 흘렀고 두번에 거친 최인의 슈팅 또한 번번히 상대방 수비가 거둬냈다. 경기는 보충시간이 5분이나 주어졌다. 5분만 버티어내면 연변팀의 3점벌이가 확정되는 판이었다. 헌데 경기종료를 막 앞둔 후반 50분경 수비가 상대방의 롱패스를 효과적으로 차단하지 못하는 통에 결국 연변팀은 중능팀에 동점골을 허락하며 땅을 쳐야 했다. 한편 이날 있은 다른 경기구에서 있는 대결결과를 보면 북경이공과 심양중택이 각각 1 : 0으로 천진송강과 청도해우를 가볍게 눌렀고 북경팔희가 원정에서 신강천성을 4 : 2로 대승했다. 그리고 무한줘르가 1 : 0으로 성도천성을 제압한 것이 연변팀한테는 기쁜 기별이었다. 광동일지천과 심수홍찬, 호남상도와 석가장영창의 경기는 5일에 있게 되고 하북중기와 중경역범의 경기는 6일에 있게 된다. 지금까지의 갑급순위를 보면 중경역범이 15승 8무 2패 53점으로 여전히 갑급선두로 달리고있고 연변팀은 3승 9무 14패 18점으로 갑급꼴지에 머물러있다. 오는 11일, 연변팀은 원정에서 광동일지천과 6점벌이에 관계되는 사활전을 펼치게 된다. 연변팀 출전멤버 22번 지문일, 5번 진효, 6분 이훈(후반 49분 19번 이군), 7번 최인(후반 43분 32번 박세호), 9번 김도형, 10번 지충국, 12번 강홍권, 15번 김홍우, 16번 오영춘, 20번 최민, 40번 로란(후반 35분 4번 이민휘)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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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5
  • 북한 "최고 실세 3인" 아시안게임 폐막식 참석... 인천에 도착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북한의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최룡해, 김양건 노동당 비서 등 고위급 인사 11명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4일 오전 전용기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미국의소리방송(VOA)이 전했다. 대표단은 북한의 이인자로 불리우는 하는 조선 인민군 정치관리국 국장이며 국방위위원회 부위원장인 황병서가 이끌고있다. 북한 대표단은 한국 통일부 류길재 장관과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 고문 한 명과 회담을 개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서울과 평양 사이의 관계에서 돌파구를 기대하지 않지만 이러한 수준의 방문 자체가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황 총정치국장 일행은 북한 선수단을 격려하고 인천 아시안게임 폐회식에 참석한 뒤 밤 10시께 평양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앞서 한국 통일부는 이날 오전 9시 정부 서울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통해 “북한 고위급 인사가 지난 3일 오전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 참석을 통보했고, 우리측이 이날 오후 이를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어 통일부 임병철 대변인은 “북한 측 인사들은 북한 선수단을 격려하고, 우리 측과 오찬을 가진 뒤, 오후 7시에 열리는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참석한 후 돌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병철 대변인은 “북한 고위급 인사의 폐막식 참석이 앞으로 남북 관계 개선의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며 “다만, 이들이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친서를 가지고 올지 등은 현재로선 파악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 스포츠
    2014-10-04
  • 중국 해머던지기 선수 장문수 흥분제 양성반응 나타나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3일, 아시아올림픽위원회는 중국 여자해머던지기선수 장문수가 흥분제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타났으며 그의 아시안게임참가자격 박탈과 더불어 이미 그가 획득한 금메달을 회수한다고 선포하였다. 아시아올림픽위에 따르면 장문수는 지난 9월 26일에 실행된 흥분제검사중 프로핀함량이 검출, 프로핀은 흥분제 약물로서 선수들한테는 금지된 약품이다. 장문수는 지난 9월 28일 인천아시안게임 해머던지기 경기에서 77.33미터의 성적으로 우승, 자신이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에서 수립한 74.15미터의 기록을 깨뜨렸다. 이번 흥분제사건은 중국선수가 국제종합성운동경기에서 나타난 첫번째 사례이고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여섯번째로 나타난 사례이다. 이에 앞서 시리아의 가라데 선수 누얼 자라레딩과 이라크의 역기선수 무함모드 카시무, 말레이시아 무술선수 다이쵸슨, 타지키스탄의 축구선수 베크나자로프, 캄보니아의 소프트볼 테니스선수 블 소피니 등이 흥분제 양성반응을 보여 경기참가자격을 취소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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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3
  • [인천아시안게임] 아시아음식문화축제 각광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가 인천아시안게임 기간 인천시민과 인천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문화행사 가운데 가장 돋보인 행사는 아시아음식문화축제였다. 명품음식관, 이벤트관 그리고 야외무대로 이뤄진 주경기장 북측광장 행사공간은 아시안게임 개막일인 지난달 19일부터 매일 많은 관광객으로 넘쳐났다. 조직위는 지금까지 다녀간 아시아음식문화축제를 찾은 관광객은 총 24만3030명으로 추산했다. 아시아 10개국의 유명 레스토랑 셰프가 만들어 내고 인천문예전문학교 학생들이 서비스한 아시아의 56종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명품음식관엔 2만8130명, 음식관련 전시․체험․경연 등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할 수 있는 이벤트관엔 14만6600명, 아세안전통공연 등 한국과 아시아의 다양한 공연예술이 펼쳐진 야외무대엔 6만8300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육상경기 관람객 증대와 넓은 북측 광장을 아시아음식문화축제와 기업홍보관, 국가홍보관, 지방자치단체 홍보관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로 조성해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결과로 보고 있다. 김영수 위원장은 “아시아인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며 서로 배려하는 정신을 드러나게 하는 데는 우리 문화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가 함께 어우러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 주한 아시아국가 대사관과 문화원 등을 통해 아시아의 맛과 멋을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 “물량 위주나 국력을 과시해 온 기존 대회와는 차원이 다른 대회이념을 실현하고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을 찾아오신 많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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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3
  • 중국 아시안게임 40년사상 최대의 수치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2일,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배구종목 결승전에서 중국여자배구대표팀은 0 : 3으로 김연경을 주축으로 하는 한국여자배구대표팀한테 완패당하였다. 이것으로 중국은 남자배구, 여자농구에 이어 여자배구까지 우승도전에 실패, “최강의 스포츠”로 통하는 축구, 농구와 배구 등 3대공 6가지 종목에서 금메달 제로가 됐다. 이는 1974년 중국이 아시안게임에 처음으로 참가한 이래 40년간 전례없던 수치로 되고 있다. 중국스포츠는 아시아스포츠계에서 절대적인 우세를 차지, 이젠 금메달 순위에서 더는 1위자리의 현념이 없어지게 되었다. 현재 수많은 중국인들은 중국스포츠대표팀의 금메달수량보다는 금메달질에 대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예하면 3대 구기종목 즉 축구, 배구와 농구 등 종목이다.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의 3대 구기종목(축구, 배구와 농구)의 군단은 신로교체 등 일련의 인소로 최종 금메달 한매도 건지지 못하였지만 이는 우리 중국내부의 사정일뿐이다. 아시아와 세계는 그렇게 분석하지 않을 것이다. 13억 중국인들이 무능하다고 웃을 수밖에 없다. 이상의 3대 구기종목에서 중국이 1금도 획득하지 못한 대회는 오직 1974년의 테헤란아시안게임에서였다. 그뒤 중국은 남녀농구가 절대적인 패왕이었다. 중국 남자농구는 1978년부터 2010년 사이의 아시안게임에서 7회에 거쳐 우승을 했고 여자농구도 5차 우승했으며 여자배구는 아시아의 절대적인 강자로 1982년부터 1990년 사이에 3련 우승을 일궈냈고 1998년부터 2010년사이에는 4련 우승에 성공하기도 했다. 그외 남자배구는 3차에 거쳐 우승했고 여자축구는 1990년부터 3차에 거쳐 우승보좌에 올랐다. 이번에 중국은 3대공의 6가지 종목에서 “전군복멸”을 초래했다. 이는 1974년 이래의 가장 큰 수치이다. 3대공 6가지 종목에서의 형편없는 성적, 이는 또한 스포츠강국에로의 매진을 기대하는 수많은 중국인들에게 탄식만 터져나오게 한다.
    • 스포츠
    2014-10-03
  • 中축구, 배구, 농구 3대공 6종목서 금메달 제로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2일,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배구종목 결승전에서 중국여자배구대표팀은 0 : 3으로 김연경을 주축으로 하는 한국여자배구대표팀한테 완패당하였다. 이것으로 중국은 남자배구, 여자농구에 이어 여자배구까지 우승도전에 실패, “최강의 스포츠”로 통하는 축구, 농구와 배구 등 3대공 6가지 종목에서 금메달 제로가 됐다. 이는 1974년 중국이 아시안게임에 처음으로 참가한 이래 40년간 전례없던 수치로 되고 있다. 중국스포츠는 아시아스포츠계에서 절대적인 우세를 차지, 이젠 금메달 순위에서 더는 1위자리의 현념이 없어지게 되었다. 현재 수많은 중국인들은 중국스포츠대표팀의 금메달수량보다는 금메달질에 대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예하면 3대 구기종목 즉 축구, 배구와 농구 등 종목이다.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의 3대 구기종목(축구, 배구와 농구)의 군단은 신로교체 등 일련의 인소로 최종 금메달 한매도 건지지 못하였지만 이는 우리 중국내부의 사정일뿐이다. 아시아와 세계는 그렇게 분석하지 않을 것이다. 13억 중국인들이 무능하다고 웃을 수밖에 없다. 이상의 3대 구기종목에서 중국이 1금도 획득하지 못한 대회는 오직 1974년의 테헤란아시안게임에서였다. 그뒤 중국은 남녀농구가 절대적인 패왕이었다. 중국 남자농구는 1978년부터 2010년 사이의 아시안게임에서 7회에 거쳐 우승을 했고 여자농구도 5차 우승했으며 여자배구는 아시아의 절대적인 강자로 1982년부터 1990년 사이에 3련 우승을 일궈냈고 1998년부터 2010년사이에는 4련 우승에 성공하기도 했다. 그외 남자배구는 3차에 거쳐 우승했고 여자축구는 1990년부터 3차에 거쳐 우승보좌에 올랐다. 이번에 중국은 3대공의 6가지 종목에서 “전군복멸”을 초래했다. 이는 1974년 이래의 가장 큰 수치이다. 3대공 6가지 종목에서의 형편없는 성적, 이는 또한 스포츠강국에로의 매진을 기대하는 수많은 중국인들에게 탄식만 터져나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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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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