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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란드 언론 “서방, 전기 자동차 개발 중국에서 배워야 할 때”
    [동포투데이] 핀란드 최대 발행부수 신문인 헬싱긴 사노마트는 중국 전기차의 성공에 직면해 서구 국가들이 이를 통해 배워야 한다는 사설을 게재했다. 사설은 중국 전기차는 질적으로 서방을 따라잡기 시작했고, 중국에 대한 규제는 서방이 화석연료 없는 사회로의 전환을 늦추는 동시에 경쟁을 저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사설은 자동차 산업이 미국과 유럽 경제 모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사설에 따르면 서방 국가들은 국내 생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세를 부과하고 인위적인 장벽을 만들고 있다. 사설은 또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 전기차에 대해 강경 조치를 취한 이유는 중국 전기차가 품질 측면에서 서구 제조업을 따라잡기 시작했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사설은 이어 중국의 전기차 산업 체인이 세심하게 다듬어졌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광전지와 부품이 없다면 전 세계 에너지 생산에서 태양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증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설은 서방이 중국을 봉쇄하려고 하지만, 실제로는 화석연료 없는 사회로의 전환을 늦추고 경쟁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으며, 이는 모두 서방 생산이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다른 국가를 규제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며 이제는 서방이 동양으로부터 교훈을 얻고 배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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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궁지에 몰린 젤렌스키, 블링컨에 패트리엇 제공 요청
    [동포투데이] 궁지에 몰린 젤렌스키가 블링컨 미국무장관에게 하르키우 방어를 위한 '패트리엇' 방공망 두대를 요청했다. 우크라이나 통신사 우니안(UNIAN)에 따르면 블링컨은 사전 발표 없이 14일 키이우를 깜짝 방문했다.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블링컨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하는 동안 전장 정세와 미국의 새로운 원조 계획, 미국의 장기적인 우크라이나 지원 의무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니안은 젤렌스키의 말을 인용해 "현재 하르키우와 하르키우 지역에 '패트리엇' 방공망 두 대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젤렌스키는 앞서 하르코프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상황이 극도로 위태롭다고 밝힌 바 있다. 우크라이나 육군 총참모부는 하르키우 방향 작전의 어려움을 인정하고 러시아 군이 전략적 승리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러시아 국방부는 12일 러시아군이 하르키우주의 4개 정착촌을 장악했고, 5월 11일에는 하르키우주의 5개 정착촌이 해방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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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인도, 강풍에 거대 광고판 쓰러져 14명 사망
    [동포투데이] 인도 남서부 마하라슈트라주에서 월요일 늦은 밤 비를 동반한 강풍에 30미터 높이의 대형 철제광고판이 쓰러져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약 75명이 부상했다고 시민단체 관계자가 전화로 확인했다. 이번 사건은 뭄바이 시내 가트코파르 구역에서 발생했다. 사고 당시 강풍으로 인근 주거용 건물 2채의 창문이 날아갔고, 이로 인해 광고판이 떨어졌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모니터링 결과, 사고 당시 풍속은 시속 209㎞에 달해 역대 최대 폭풍으로 기록됐다.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는 주유소 옆에 설치된 거대 철제 광고판이 쓰러지면서 많은 차량이 그 아래에 깔리는 장면이 담겼다. 사고 당시 피해자들은 강풍과 비를 피해 주유소에서 대피하고 있었다. 현지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광고판 밑에 깔린 사람들을 구조했고 부상자들은 현지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뭄바이 경찰은 불법으로 설치된 광고판 주인을 형사 입건했다. 인도에서 광고판이 떨어져 사람이 다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2012년에도 광고판이 떨어져 20명이 숨지고 150명이 다치는 참사가 있었다. 2020년 11월에는 인도 북부의 한 주택가에 있는 4층 건물 외벽의 광고판이 강풍으로 인해 떨어져 나와 자동차를 덮쳐 한 여성이 그 자리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최근 몇 년 동안 도시화가 가속화되면서 점점 더 많은 건물, 광고 및 인프라가 도시 하늘에 등장하여 "머리 위의 숨겨진 위험"이 되고 있다. 인도의 사례는 도시 계획 및 건설 과정에서 이러한 시설의 안전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았고 기존 규범이 적시에 수정 및 개선되지 않아 결국 피할 수 있었던 비극을 초래했음을 보여준다. 현재 인도 기상당국은 이번 사고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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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스웨덴 총리 “군사충돌시 핵무기 배치 허용할 수도”
    [동포투데이]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는 미국이 스웨덴 영토에 핵무기를 배치하는 것을 허용할 수도 있지만 이는 스웨덴이 군사적 충돌에 휘말릴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크리스테르손은 13일 스웨덴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나토 가입 이후 스톡홀름이 외국군의 영구 주둔이나 평화적인 핵무기 수용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의 두 가지 제안을 의회에 제출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그는 1814년 이후 전쟁에 참여하지 않았던 스웨덴이 군사충돌에 휘말린다면 그러한 금지가 해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전쟁 국면에서는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은 크리스테르손의 발언이 스웨덴 의회가 스톡홀름에 있는 군사 기지를 미군이 사할 수 있도록 하는 미국과의 "국방 협력 협정"에 대한 6월 투표를 앞두고 나왔다고 전했다. 기는 북유럽 이웃인 핀란드, 노르웨이와는 달리 스웨덴은 핵무기 수용을 명시적으로 금지하지 않지만, 평시에 핵무기 수용을 반대하는 장기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비평가들은 스톡홀름의 입장 변화를 촉구하며 스웨덴의 나토 회원국을 감안할 때 핵무기를 완전히 금지하는 법안이 없으면 위기 국면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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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백악관 “180억 달러 규모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 부과”
    [동포투데이] 백악관은 중국의 '불공정' 무역정책으로부터 미국 기업들을 보호하기 위해 미국이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총 180억 달러 규모의 품목에 대해 관세를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의 불공정 무역행위에 대응하고 이로 인한 피해를 상쇄하기 위해 무역대표들에게 미국 노동자와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중국으로부터 수입되는 총 180억 달러 규모의 상품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도록 지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또 중국의 기술이전과 지식재산권, 혁신에 대한 무역정책이 "불공정하다"며 이들 정책이 미국의 기업과 노동자들에게 위협이 된다고 주장했다. 특정 품목의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관세율은 2024년 0-7.5%에서 25%로, 반도체 제품에 대한 수입관세는 2025년 25%에서 50%로 인상된다. 이와 함께 전기차 수입관세는 2024년 25%에서 100%로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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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실시간 뉴스홈 기사

  • 중국국민당 4명의 신임 부주석 확정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신화넷에 따르면 14일 오후, 중국국민당 제19차 대표대회 제2차 회의가 대북에서 진행, 회의에서는우둔의(吴敦义), 후즈챵(胡志强), 저우리룬(朱立伦), 하오룽빈(郝龙斌) 등 4명을 신임 부주석으로 선거할데 관한 당주석 마잉쥬(马英九)의 제의안이 통과되었다. 지난해 11월 10일, 중국국민당 제19차 대표대회 제1차 회의후 중국국민당은 당주석 린펑정(林丰正), 잔춘버(詹春柏)와 장쇼옌(蒋孝严) 등 3명 부주석의 사표가 수락되면서 이들 3명이 명예부주석으로 되었고 당주석 마잉쥬의 제의하에 저리룬, 후즈챵, 하오룽빈, 우둔의가 추천되었다. 이번 중국국민당 제19차 대표대회 제2차 회의후 국민당은 도합 7명의 부주석을 두었는데 그들로는 우둔의, 청융쵄(曾永权), 훙슈주(洪秀柱), 황민후이(黄敏惠), 저우리룬, 후즈챵, 하오룽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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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4-09-15
  • 문화포털, ‘온라인 성화 봉송 릴레이’ 시작!
    [동포투데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와 (재)한국문화정보센터(소장 최경호, 이하 센터)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와 공동 홍보(프로모션)를 기획, 9월 12일부터 29일까지, 17일 동안 ‘온라인 성화 봉송 릴레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문화포털이 아시아경기대회 결승티켓을 쏩니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문화정보종합포털사이트 ‘문화포털(www.culture.go.kr)’과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www.incheon2014ag.org)’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에 참여하는 국민들을 위해 ▲ 아시아경기대회 개회식 입장권(1명, 2매) ▲ 야구 결승전 입장권(7명, 각 2매) ▲ 탁구 결승전(50명, 각 2매) 등 인기 종목 입장권을 경품으로 마련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스포츠문화 향유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성화봉송 릴레이 이벤트’는 두 가지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자신의 친구, 가족, 연인에게 릴레이 초대 메시지를 보내는 것으로서, 참여자가 많을수록 공식 성화봉의 불꽃이 붉게 차오른다. 두 번째는 ‘온라인 성화봉송 릴레이 이벤트’를 자신의 카페, 블로그, 누리소통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공유한 주소(URL)을 남기는 것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문화포털이 이번 공동 홍보를 통해, 스포츠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유산, 산업 및 관광, 스포츠 등, 문화 각 분야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문화종합사이트로서, 국민들에게 더욱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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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4-09-14
  • 中보석대도 세계 9개 국가서 보석 수백만달러 훔쳐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국제형사경찰기구는 13일 성명을 통해 세계 각지를 다니며 가치가 수백만달러에 달하는 보석을 훔친 중국인 보석대도(大盗) 맹건국이 스위스 취리히에서 범죄를 저지르다가 현장에서 잡혔다고 발표했다. 46세의 남자 맹건국의 별명은 “아명(阿明)”, 국제형사경찰기구 적색통보 명단에 오른 인물로 2012년 이래 세계 9개 나라에서 보석 절도 또는 절도미수 사건 14건을 저질렀으며 그 총 가치는 수백만달러에 달한다고 국제형사경찰기구의 발표를 인용해 중국청년망이 14일 보도했다. 그는 지난해 중동 바레인에서 가치가 150만달러에 달하는 보선반지 하나를 훔쳐가기도 했다. 국제형사결찰기구는 맹건국과 그의 파트너는 스위스 취리히 보석가게에서 범죄를 저지르다가 한 가게점원이 맹건국이 보석업계에서 경고된 “보석대도”임을 알아보고 경찰에 신고하는 통에 현장에서 체포되었다고 성명에서 밝혔다. 국제형사경찰기구는 이들 2명의 용의자는 일반적으로 보석가게에 들어와 점원을 보고 이 가게에서 최고급의 보석반지를 추천해 달라고 요구, 점원이 매대 위에 보석반지들을 내놓으면 길을 묻거나 명함장을 요구하는 등으로 점원의 경계심을 늦추고 점원이 몸을 돌리는 사이 보석반지들 중의 하나를 훔친다고 소개했다. 맹건국은 파트너와 함께 둘이서 오스트리아, 바레인, 벨기에, 프랑스, 독인, 말레이시아, 모나코, 스위스, 영국에서 보석을 절도했다. 한편 이번 스위스 취리히에서의 체포에 앞서 2012년에 그는 모나코에서 보석을 훔치려다가 체포돼 8개월간 수감됐었고 그 후 프랑스의 일부 보석절도 사건 혐의로 프랑스에 이송되기도 했다. 바레인은 이미 스위스에 맹건국을 인도해줄 것을 요구한 상태다. 다른 한 말레이시아 언론에 따르면 맹건국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고급쇼핑상점에서 가치가 100만달러에 달하는 보석반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흔히 훔친 보석반지를 모양을 고쳐서 염가로 중국 내륙이거나 러시아에 팔아먹은 것으로 언론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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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4-09-14
  • 中 신장 올가을 들어 첫 큰 눈 내려
    신화넷에 따르면 12일, 중국 신장 하미지구에 갑자기 큰 눈이 내려 교통, 축목업 및 기타 여러 환절에서 정도부동한 손실을 가져왔다. 이번에 내린 큰 눈은 올 가을 들어 신장자치구 경내에 내린 첫 눈이다.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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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3
  • 속보: 쿤밍 기차역 테러범 중 1명 임신으로 사형 모면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12일, 중국 윈난성 쿤밍시 중급인민법원에서 심판한 테러행위 주역들중 1심으로 3명이 사형에 언도되고 1명이 무기형으로 판결되었다. 그 중 무기형으로 판결된 파티구리 토허티는 여성이었다. 그녀가 사형이 아닌 무기형으로 판결된 것은 범죄정절이 경해서가 아니었고 여성이래서도 아니었다. 그녀가 무기형으로 언도된 것은 수금될 당시 임신이었기 때문이었다. 이날 법정심판은 피고인이 청한 통역이 있었고 피고한테 기소문(위글족문자)을 쓸 권리도 부여했으며 피고인이 청한 변호사가 피고인을 대신해 변호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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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3
  • 中 쿤밍기차역 테러사건 주역들을 심판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신화넷에 따르면 12일 중국 윈난성 쿤밍시 중급인민법원은 지난 3월 1일 쿤밍기차역에서 벌어진 대형테러사건을 심리, 1심에서 테러조직지도죄, 고의살인죄 등 다범죄행위에 근거하여 테러사건 주역들인 피고인 이스칸달·아이하이티, 투얼훙 토허니아츠 및 위싼 마이마이티 등 3명을 사형에 언도하고 정치권리를 종신토록 박탈하기로 하였으며 테러활동참여죄, 고의살인죄 등 다범죄행위에 근거하여 피고인 파티구리 토허티를 무기형에 언도하고 그의 정치권리를 종신토록 박탈하기로 판결하였다. 지난 3월 1일 21시 12분경, 상술한 테러사건주역들은 쿤밍 기차역 임시대합실에서부터 역전광장, 매표구대청 및 수화물보관처(小件寄存) 등에서 무차별한 칼부림을 감행, 무고한 군중 31명이 살해되고 141명이 상했으며 40명이 중상을 입는 대형테로사건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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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3
  • 中 연길시 중앙소학교 전국 교육계 선진집단으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교사절”(9월 10일)을 앞두고 9월 9일, 제30회 중국 교사절 경축 및 전국 교육계 선진집단과 선진개인 표창대회가 북경에서 열렸다. 대회에서 연길시 중앙소학교(초등학교)가 전국 교육계 선진집단의 영예칭호를 수여받았으며 중앙소학교 강해영 교장이 표창받은 길림성의 13개 학교를 대표해 주석대에 올라 선진집단패를 받았다고 중국 연변신문망이 12일 보도했다. 이날 강해영 교장과 전국 교육계 선진집단, 선진개인 대표들은 인민대회당에서 당중앙과 국무원 주요 지도자들의 접견을 받았으며 감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연길시 중앙소학교는 이번에 연변주에서 유일하게 선진집단으로 표창받았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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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2
  • 미국, “9ㆍ11” 테러습격 사건 기념행사를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미국 국방부에 따르면 9월 11일, 미국 수도 워싱턴 펜타곤(미 국방부 건물)에서 미국 오바마 대통령(좌), 헤이글 국방장관(중), 참모장연석회의 덴프시 의장(우)이 “9ㆍ11” 테러습격 사건 13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했다. 이날 미국의 워싱턴, 뉴욕 등 전국 각지에서 일련의 추모행사를 가지고 “9ㆍ11” 테러습격 사건 13주년을 기념했고 오바마 대통령 등 정부관원들과 국회의원들이 기념행사에 참가해 조난자들을 추모했다고 중국 신화망이 12일 보도했다. 사진은 미국 국방부가 제공한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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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2
  • 中 삼아해변서 시민들 추석 달구경하며 남긴 쓰레기 45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9월 8일 추석날 밤, 수많은 관광객들이 중국 삼아해변의 모래사장에 모여 달구경을 했다. 헌데 이튿날 9월 9일 새벽, 사람들이 다 돌아간 후의 해변의 모래사장은 맥주병, 향촉, 먹다버린 음식물, 신문지, 비닐봉지 등 쓰레기들로 난장판이었다. 삼아시 원림환경위생국에서는 이 같은 상황을 대비해 사전에 임시쓰레기통들을 적잖게 배치해 두었고 큰 주머니 1만 5000개도 놓아두었으며 아울러 달마중을 온 시민들에게 작은 주머니 1만개를 나누어 주었었다. 추석 이튿날, 삼아시에서는 자원봉사자들까지 도합 1220여명을 동원해 대동해 해변의 모래사장과 삼아만의 모래사장, 해파해변의 모래사장에서 도합 쓰레기 45톤을 처리했다고 중국 텅쉰망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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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1
  • 미국 “9ㆍ11” 기념행사장에 중국 국기가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브 페포다인대학의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9월 9일, 미국 국기 3000폭을 세워 “9ㆍ11” 테러사건 13주년을 기념했다. 매 한 폭의 국기는 “9ㆍ11” 테러사건에서 숨진 매 한사람을 상징한다고 학교측은 밝혔다. 중국 등 일부 국가와 지역의 깃발들도 기념행사장에서 나붓기였다고 중국 텅쉰망이 11일 전했다. 사진은 중국 국적의 교환학생 Jason Chai가 중국 국기 앞에 오래도록 서있다. 그는 이 대학교의 학생으로 “9ㆍ11” 테러사건에서 숨진 중국인들을 기리기 위해 대학교의 직원과 함께 중국의 국기를 행사장에 꽂았다. 한편 “21세기 경제보도” 2002년 보도에 따르면 미국 “9ㆍ11” 테러사건 가운데서 세계무역빌딩에서 조난당한 중국인은 도합 21명으로 중국 내륙인 7명, 홍콩인 2명, 대만인 9명에 기자 3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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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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