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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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브 페포다인대학의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9월 9일, 미국 국기 3000폭을 세워 “9ㆍ11” 테러사건 13주년을 기념했다. 매 한 폭의 국기는 “9ㆍ11” 테러사건에서 숨진 매 한사람을 상징한다고 학교측은 밝혔다.


중국 등 일부 국가와 지역의 깃발들도 기념행사장에서 나붓기였다고 중국 텅쉰망이 11일 전했다.


사진은 중국 국적의 교환학생 Jason Chai가 중국 국기 앞에 오래도록 서있다.


그는 이 대학교의 학생으로 “9ㆍ11” 테러사건에서 숨진 중국인들을 기리기 위해 대학교의 직원과 함께 중국의 국기를 행사장에 꽂았다.


한편 “21세기 경제보도” 2002년 보도에 따르면 미국 “9ㆍ11” 테러사건 가운데서 세계무역빌딩에서 조난당한 중국인은 도합 21명으로 중국 내륙인 7명, 홍콩인 2명, 대만인 9명에 기자 3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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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9ㆍ11” 기념행사장에 중국 국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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