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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강풍에 거대 광고판 쓰러져 14명 사망
    [동포투데이] 인도 남서부 마하라슈트라주에서 월요일 늦은 밤 비를 동반한 강풍에 30미터 높이의 대형 철제광고판이 쓰러져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약 75명이 부상했다고 시민단체 관계자가 전화로 확인했다. 이번 사건은 뭄바이 시내 가트코파르 구역에서 발생했다. 사고 당시 강풍으로 인근 주거용 건물 2채의 창문이 날아갔고, 이로 인해 광고판이 떨어졌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모니터링 결과, 사고 당시 풍속은 시속 209㎞에 달해 역대 최대 폭풍으로 기록됐다.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는 주유소 옆에 설치된 거대 철제 광고판이 쓰러지면서 많은 차량이 그 아래에 깔리는 장면이 담겼다. 사고 당시 피해자들은 강풍과 비를 피해 주유소에서 대피하고 있었다. 현지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광고판 밑에 깔린 사람들을 구조했고 부상자들은 현지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뭄바이 경찰은 불법으로 설치된 광고판 주인을 형사 입건했다. 인도에서 광고판이 떨어져 사람이 다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2012년에도 광고판이 떨어져 20명이 숨지고 150명이 다치는 참사가 있었다. 2020년 11월에는 인도 북부의 한 주택가에 있는 4층 건물 외벽의 광고판이 강풍으로 인해 떨어져 나와 자동차를 덮쳐 한 여성이 그 자리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최근 몇 년 동안 도시화가 가속화되면서 점점 더 많은 건물, 광고 및 인프라가 도시 하늘에 등장하여 "머리 위의 숨겨진 위험"이 되고 있다. 인도의 사례는 도시 계획 및 건설 과정에서 이러한 시설의 안전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았고 기존 규범이 적시에 수정 및 개선되지 않아 결국 피할 수 있었던 비극을 초래했음을 보여준다. 현재 인도 기상당국은 이번 사고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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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5-14
  • 스웨덴 총리 “군사충돌시 핵무기 배치 허용할 수도”
    [동포투데이]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는 미국이 스웨덴 영토에 핵무기를 배치하는 것을 허용할 수도 있지만 이는 스웨덴이 군사적 충돌에 휘말릴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크리스테르손은 13일 스웨덴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나토 가입 이후 스톡홀름이 외국군의 영구 주둔이나 평화적인 핵무기 수용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의 두 가지 제안을 의회에 제출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그는 1814년 이후 전쟁에 참여하지 않았던 스웨덴이 군사충돌에 휘말린다면 그러한 금지가 해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전쟁 국면에서는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은 크리스테르손의 발언이 스웨덴 의회가 스톡홀름에 있는 군사 기지를 미군이 사할 수 있도록 하는 미국과의 "국방 협력 협정"에 대한 6월 투표를 앞두고 나왔다고 전했다. 기는 북유럽 이웃인 핀란드, 노르웨이와는 달리 스웨덴은 핵무기 수용을 명시적으로 금지하지 않지만, 평시에 핵무기 수용을 반대하는 장기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비평가들은 스톡홀름의 입장 변화를 촉구하며 스웨덴의 나토 회원국을 감안할 때 핵무기를 완전히 금지하는 법안이 없으면 위기 국면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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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5-14
  • 백악관 “180억 달러 규모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 부과”
    [동포투데이] 백악관은 중국의 '불공정' 무역정책으로부터 미국 기업들을 보호하기 위해 미국이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총 180억 달러 규모의 품목에 대해 관세를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의 불공정 무역행위에 대응하고 이로 인한 피해를 상쇄하기 위해 무역대표들에게 미국 노동자와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중국으로부터 수입되는 총 180억 달러 규모의 상품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도록 지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또 중국의 기술이전과 지식재산권, 혁신에 대한 무역정책이 "불공정하다"며 이들 정책이 미국의 기업과 노동자들에게 위협이 된다고 주장했다. 특정 품목의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관세율은 2024년 0-7.5%에서 25%로, 반도체 제품에 대한 수입관세는 2025년 25%에서 50%로 인상된다. 이와 함께 전기차 수입관세는 2024년 25%에서 100%로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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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4-05-14
  • 푸틴 러시아 대통령, 5월 16~17일 중국 국빈 방문
    [동포투데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 이번 중국 방문은 푸틴의 러시아 대통령 연임 이후 첫 방문이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블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크렘린궁 공보국은 푸틴의 중국 방문 기간 양국 정상은 공동성명과 다수의 양자 문서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또 포괄적 전략적 협력 파트너십의 모든 사안을 상세히 논의하고, 러시아와 중국의 실무적 협력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주요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밖에 가장 시급한 국제적·지역적 이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 교환할 예정이다. 푸틴과 시진핑은 러중 수교 75주년 및 러중 문화의 해 개막 파티에도 참석한다. 푸틴은 중국 방문 기간 중 리창 중국 총리와 만나 경제·문화 분야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푸틴은 베이징 외에도 하얼빈을 방문해 제8회 러시아·중 박람회와 제4회 러시아·중 지방협력포럼 개막식에 참석하고 하얼빈공대 교사와 학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푸틴 의 중국 방문에 대해 "중국은 양국 관계에서 중·러 정상 외교의 전략적 지도 역할을 매우 중시한다"며 "양국 정상은 중·러 관계의 원활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긴밀한 교류를 계속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푸틴은 5월 7일 러시아의 새로운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으며, 이번 대통령 임기 내 첫 방문국이 중국임을 확인했다.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보좌관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중국 방문이 국빈 방문이며, 이는 시진핑이 지난해 중국 국가주석에 당선된 이후 러시아를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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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4
  • ‘중국 브랜드 데이’ 개막... 1,800개 브랜드 참여
    [동포투데이] 2024년 '중국 브랜드 데이' 행사가 '더 나은 품질, 중국 브랜드의 밝은 미래'라는 주제로 10일 상하이에서 개막했다. 행사에는 약 1,800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올해의 새로운 주제 전시 영역은 혁신, 친환경 및 저탄소, 삶의 질, 산업 발전에 초점을 맞췄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시업체의 선진 경험과 혁신 사례를 선보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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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실시간 뉴스홈 기사

  • 경기도, 이동통신 3사와 '성매매·불법사채와의 전쟁' 선포
    ▲19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기윤 SKT 고객가치 혁신실장, 안상근 KT 수도권 강남고객본부장, 조중연 LG유플러스 고객가치 그룹장이‘(성매매 · 사채 등 불법 광고 전화번호 이용중지를 위한) 경기도 · 통신3사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상근 KT 수도권 강남고객본부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기윤 SKT 고객가치 혁신실장, 조중연 LG유플러스 고객가치 그룹장.) [동포투데이] 경기도가 이동통신 3사와 손잡고 길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고금리 대부나 성매매 알선 불법 광고 전단지에 적힌 전화번호 사용을 원천 차단하기로 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기윤 에스케이티(SKT) 고객가치혁신실장, 안상근 케이티(KT) 수도권강남고객 본부장, 조중연 엘지유플러스(LGU+) 고객가치그룹장은 19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성매매·사채 등 불법 광고전화번호 이용중지’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도의회 박근철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이명동 안전행정위원회 위원, 이필근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통신사는 경기도가 이용중지를 요청하는 전화번호 에 대해 3개월 동안 이용정지를 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가입자가 불법광고전화에 사용된 전화가 아니라는 증명을 못할 경우 해당 전화번호는 해지처리가 되며, 같은 주민등록번호로 신규 가입도 할 수 없다. 이렇게 되면 한 사람이 전화번호를 계속 바꿔가며 불법광고전화 전단지를 뿌리는 행태를 뿌리 뽑을 수 있다. 도는 기존 불법 광고 전화 차단시스템이 불법 영업행위에 도민 접촉 차단효과가 있다면 이번 협약은 불법 영업을 위한 전화 개설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더 강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도는 지난 1월부터 불법전단지 사용을 막는 불법광고전화 차단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불법광고전화 차단시스템은 시스템에 입력된 전화번호로 3초마다 계속해서 다른 발신번호로 전화를 거는 자동발신시스템으로 사실상 해당 전화를 못 쓰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영업 손실이 있을 수 있는데도 깨끗한 나라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이동통신 3사가 참여해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별정 통신사 쪽으로 불법 광고활동이 옮겨갈 수 있으니 그 부분도 철저하고 신속하게 방어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 특사경은 이날 협약과 별개로 성매매 전단지의 경우도 불법광고 전화번호 차단이나 이용 중지를 시킬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행 제도는 대부업만 불법광고에 대해 전화번호 차단요청을 할 수 있다. 도는 성매매 광고전단을 청소년유해물질로 규정하고, 청소년 보호법에 불법광고 전화번호 차단이나 이용중지를 할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을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계속해서 시군 합동으로 불법광고물을 수거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광고물이 길거리에 뿌려진다며 도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길에서 주운 불법광고 전단지 신고는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 홈페이지에 사진을 올리거나 경기도 콜센터(031-120)에 전화번호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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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9
  • 제1회 장애인인권영화제, 장애인식 개선 및 지역통합의 장 마련
    [동포투데이] 누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진형식, 이하 ‘누리센터’)는 4월 17일(수) 오후 2시부터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국제청소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소 10주년 기념 제1회 장애인인권영화제(이하 영화제)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영화제는 사전행사와 본행사로 나눠 진행 되었다. 사전행사는 장애인이 주축이 된 ‘곰두리밴드’와 우리동작CIL ‘자조모임밴드’, 가스펠싱어 ‘바이올렛’이 분위기를 띄워 주었다. 본 행사에서는 누리센터 진형식 센터장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안진환 상임대표와 강서구청 문홍선 부구청장, 진성준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의 축사와 격려사가 있었다. 또한, 강서구가 지역구인 금태섭, 한정애, 김성태 국회의원 및 서울시, 강서구 의원들, 지역의 장애인단체장 및 유관기관 대표들과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센터장들 모두 축하의 덕담을 한마디씩 하며 강서구에서 처음 열리는 장애인인권영화제를 축하해 주었다. 이어 전직원이 함께 지난 1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10년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10대과제를 발표하였다. 중증장애인 A씨는 “이렇게 좋은 영화를 볼 기회가 없었는데 강서구에서 이런 영화제를 진행해 너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센터 관계자는 강서구 지역사회 내에서 장애인과 소수자들의 권리가 존중받는 사회로 변화되고, 지역사회 공동체로 살아가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제2회, 3회 장애인 인권영화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영화제는 한국장애인녹색재단 강서구지회 출품작‘도전하는 삶은 아름답다’와 한지민, 박형식 주연의 ‘두개의 빛’, 김하늬 감독의 ‘칼국수 먹으러 가는 길’을 상영하여 지역사회 통합 및 장애인식개선에 큰 도움을 주어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과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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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8
  • 한국해비타트-서경덕,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캠페인 펼친다
    ▲한국해비타트 손미향 사무총장이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한국해비타트는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캠페인'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한국해비타트는 이번 캠페인 홍보대사로 서 교수를 위촉한 후 캠페인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기획 및 홍보를 공동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에 대해 한국해비타트 윤형주 이사장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윤 이사장은 "특히 이번 캠페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독립운동가들을 국내외에 꾸준히 알려온 서경덕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큰 시너지 효과를 얻을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5월에 발기인 행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캠페인 홈페이지를 오픈 할 예정이며, 10월 '세계 주거의 날'에 맞춰 주거개선을 위한 집고치기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이 썩 좋지 않은 곳이 많다고 들었다. 먼저 그들을 직접 만나 정말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조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우리들의 작은 관심이 그들의 주거환경을 바꿔줄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네티즌들과 힘을 모아 적극적인 캠페인 홍보를 통해 전 국민적인 관심을 이끌어낼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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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8
  • 이재명 “5년이 지났지만 세월호 참사 진실 밝혀지지 않았다”
    ▲사진제공=경기도청 [동포투데이]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은 16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추도사를 통해 “5년이 지났지만, 아직 세월호 참사의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다”며 “자식 잃은 슬픔을 추스를 새도 없이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눈물로 호소하시던 여러 유족분들 앞에 죄인이 된 심정”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심장에 돌을 매단 것처럼 마음이 무겁다. 언제부터인가 4월이면 몸이 먼저 반응을 한다. 시간이 지나면 흐려질 법도 한데 2014년 4월 16일, 그날의 기억은 언제나 어제처럼 또렷하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그는“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모인 이유는 그저 슬픔을 나누기 위해서는 아닐 것”이라며 “완전한 진상 규명이 이뤄지고 온전한 추모가, 책임자들에 대한 확실한 처벌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지난 5년간 한순간도 이분들을 잊은 적이 없다. 아니, 잊지 못한다. 잊어서는 안 된다”며 “세월호 참사는 우리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다. ‘국가란 무엇인가’, 국가는 왜 존재하는가, 1,350만 도민의 삶을 책임지고 있는 도지사로서 자신 있게 답할 수 있도록 매순간 더 치열하게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생명의 가치를 한없이 무겁게 여기는 사회, 모든 이들의 인권이 존중받는 나라, 정의로운 나라,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데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 세월호 영령들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추도사 전문이다. 심장에 돌을 매단 것처럼 마음이 무겁습니다. 언제부터인가 4월이면 몸이 먼저 반응을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흐려질 법도 한데 2014년 4월 16일, 그날의 기억은 언제나 어제처럼 또렷합니다. 살아있다면 벌써 성인이 되었을 아이들입니다. 언제나처럼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셨을 선생님들입니다. 남들처럼 열심히 일하고 계셨을 평범한 이웃들입니다. 지난 5년간 한순간도 이분들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아니, 잊지 못합니다. 잊어서는 안 됩니다.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모인 이유는 그저 슬픔을 나누기 위해서는 아닐 것입니다. 완전한 진상 규명이 이뤄지고 온전한 추모가, 책임자들에 대한 확실한 처벌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5년이 지났지만 아직 세월호 참사의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자식 잃은 슬픔을 추스를 새도 없이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눈물로 호소하시던 여러 유족 분들 앞에 죄인이 된 심정입니다. 죄송합니다. 완전한 진상규명으로 온전한 추모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저부터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곁에서 함께 비를 맞겠습니다. 그러니 힘내십시오. 그러니 건강하십시오. 세월호 참사는 우리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습니다. ‘국가란 무엇인가’, 국가는 왜 존재하는가, 1,350만 도민의 삶을 책임지고 있는 도지사로서 자신 있게 답 할 수 있도록 매순간 더 치열하게 임하겠습니다. 생명의 가치를 한없이 무겁게 여기는 사회, 모든 이들의 인권이 존중받는 나라, 정의로운 나라, 공정한 세상을 만드는데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월호 영령들의 명복을 빕니다. 2019년 4월 16일 경기도지사 이 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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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9-04-16
  • 찾아가는 1:1 치매예방 극복훈련 원스톱 서비스 인기
    [동포투데이] 이글케어협동조합(이사장 이주상)은 찾아가는 1:1 치매예방 극복훈련 원스톱 서비스에 어르신들의 즐거움에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치매예방프로그램에서는 이글탤런 교구와 자체 연구 개발한 생활 속의 활동 "뇌똑똑" 교재를 통한 예방활동으로 전개된다. 뇌똑똑 교재는 생활에서의 사고력, 이해력, 관찰력, 규칙성과 판단력이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어있어 부족한 인지능력을 강화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전했다. 또한 교재가 스케치북 형식으로 단계별 나누어져있어. 어르신들께 맞는 맞춤식 형식과 시각적 크기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글케어협동조합은 앞으로 전자교재 개발과 치매예방 대학생 봉사단을 발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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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9-04-16
  • ABB-포르쉐 재편, EV용 전기차 인프라 제공 위한 MOU 체결
    [동포투데이] ABB는 포르쉐 재팬에 EV용 전기차 인프라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포르쉐 재팬은 전국의 포르쉐 센터와 공공 시설에 ABB의 고출력 충전기를 설치하고 전기차용 급속 충전기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일본 정부는 2050년까지 신형 전기차 또는 하이브리드 차량만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와 다른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국가 차원의 노력이다. 이와 관련해 ABB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e모빌리티의 폭넓은 적용을 위한 일본의 노력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ABB와 포르쉐 재팬은 150kW이상의 전력 수준 지원 및 차데모 급속 충전 표준과 호환가능한 차세대 충전기를 함께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ABB EV 충전 기반 글로벌 사업 책임자 프랭크 뮬런(Frank Meurlon)은 "포르쉐의 강점인 고성능이 결합된 ABB 전기차 충전은 지속 가능한 이동성을 혁신하기 위한 성공 공식"이라며 "일본의 야심찬 무배출시스템(Zero Emission) 약속 이행을 위한 길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포르쉐 재팬 시메기 도시유키 사장은 "ABB와의 협력 관계로 세계 최고의 고성능 충전 네트워크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2025년까지 전체 포르쉐 신차 중 절반이(일부 하이브리드 개념 또는 완전 전기차인) 전기 구동을 특징으로 할 것 같다. 빠른 충전 인프라 구축은 포르쉐 EV 프로젝트의 큰 진전이며, 전기차 소유자에게 필수적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ABB는 디지털 산업에 대한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130년이 넘는 역사를 바탕으로 오늘날 전세계 고객을 중심으로 4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선도 사업은 전기화(Electrification), 산업 자동화(Industrial Automation), 모션(Motion), 로봇 및 이산 자동화(Robotics & Discrete)이며, 공통된ABB Ability™ 디지털 플랫폼에서 지원하고 있다. 파워 그리드(Power Grids)는 히타치로 매각 예정이다. 이외에도 ABB는 차데모(CHAdeMO) 및 CCS 충전 표준 협회의 창립 멤버이며, 지속 가능한 이동성(e-Mobility) 세계로 재편 중인 'ABB FIA 포뮬러 E 챔피언십 레이스'의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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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9-04-16
  • 함께하면 더 재미있는 2019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동포투데이] 오는 5월 4일(토)부터 6일(월)까지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리는 ‘2019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시민 참여와 체험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하여 시민이 만들어가는 축제를 알렸다. 공연관람만 할 수 있는 거리극 축제를 넘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복합형축제로 거듭 성장하고 있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새롭고 다양한 체험거리들로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도시놀이터 <카드보디아의 동물 연구 교실> (사진제공=(재)안산문화재단) 나도 예술가, 예술적인 광장을 만드는 ‘도시놀이터’ 기획프로그램 ‘도시놀이터’는 시민들의 예술적 참여를 통해 완성되는 놀이·휴식 공간이다. △ 문어 (문화, 어렵지 않아요!)’ △ 어부바와 함께 걸어요 △ 카드보디아의 동물 연구 교실 △ 스트릿뮤지엄-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CO7OR 5개 프로그램이 준비 되었다. '문.어(문화, 어렵지 않아요!)'는 5개의 국가를 컨셉으로 구성된 미로를 탐험하는 설치미술 프로그램으로 온가족이 참여 가능하다. 미로 안을 마음껏 돌아다니면서 미로를 풀어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어부바와 함께 걸어요'는 종이에 그려져 있는 그림을 색칠하여 스캔하면 내 작품이 화면 속 세상에서 살아 움직이는 걸 볼 수 있는 인터렉티브 아트다. 아이들과 가족들이 편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와 기술의 융합을 몸소 느껴볼 수 있다. '카드보디아의 동물 연구 교실'은 종이를 이용한 커뮤니티 아트로 종이를 직접 자르고 붙이며 큰 동물들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전 연령이 참여 가능하고 축제 일정동안 하루 2회차씩 진행된다. ▲사전예약작품 - ASAF프린지 <합격을 기원합니다>(사진제공=(재)안산문화재단) 미리 예약하면 공연자가 된다, 축제의 현장 예약 공연 프로그램 운 프로젝트 그룹의 '지문 프로젝트 - 안산' 은 안산의 모습을 거리예술로 풀어낸 복합장르작품이다. 작가가 수집한 기억의 조각들을 따라가며 안산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을 것이다. 안산 시민들이 직업 만들어가는 안산의 이야기가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 된다. '거인의 침대'는 대형 침대에서 이루어지는 융복합 체험전으로 어린이들이 참여 가능하다. 걸리버와 함께 환상의 모험을 떠나는 내용의 뮤지컬을 함께 만들어가는 것으로 침대위에서 마음껏 뛰고 움직이며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다. '합격을 기원합니다_안산'은 사단법인 학교밖청소년학교 단체의 공연으로 20-30명의 사람들과 함께 헤드폰을 쓰고 이동하며 체험할 수 있는 로드시어터 작품이다.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축제 기간 동안 각 공연 장소에서 현장예약을 통해 신청하고 공연 할 수 있다. ▲시민참여작품 - 폐막 (사진제공=(재)안산문화재단) 이제는 안산시민도 거리예술전문가 시민버전4.0은 축제의 황금시간에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지는 공연으로 시민들이 직접 예술가가 되어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총 23개 팀이 거리를 예술무대로 바꿔놓을 예정이다. 이번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퍼레이드 는 지역‧다문화단체 500여명과 함께 한다. 폐막작 에도 시민공연자 90명이 함께 환상적인 에어리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에게 도심 속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다음달 어린이날 황금연휴 3일간 안산문화광장을 포함한 안산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내용 확인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공식 홈페이지(www.ansanfest.com)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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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5
  • 안양예술공원 외국인 핫플레이스로 급부상!
    ▲안양예술공원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사진제공=안양시청) [동포투데이] 한국 공공예술의 멕카로 세계 유명작가들의 예술작품이 즐비한 안양예술공원이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의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주말이었던 지난 13일 안양예술공원, 태국인들을 태운 관광버스 8대가 들어왔다. 또 홍콩 고교 수학여행단, 미국, 프랑스, 멕시코 등 세계 각국에서 관광객들이 찾으면서 북새통을 이뤘다. 안양예술공원이 외국인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안양시가 관광활성화에 힘을 기울이는 가운데 지난해 12월 태국의 인기 락밴드(ABnormal)가 이곳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것이 계기였다. 이 락밴드는 유튜브 1억200만뷰를 보유할 정도로 태국에서 큰 인기를 구가하는 보컬그룹이다. 이곳을 무대로 한 이들의 뮤직비디오 영상이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해 퍼져나가면서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안양예술공원은 필수 코스가 됐다. 이날 대학 친구들과 함께 안양예술공원을 찾은 태국인 나디아 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게 되어 방문하게 되었는데, 멋진 예술작품들을 감상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태국 인스타그램 안양예술공원 소개 화면 첨부) 특히 14일에도 태국인관광객들이 안양예술공원을 찾아 때마침 이곳을 방문한 최대호 안양시장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사진 첨부)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외국인들의 안양방문 열기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관광활성화 사업추진에 분주하다. 우선, 외국인관광객 편의 및 관광안내체계 개선을 위해 금년도 6월 관악역↔안양예술공원 일원에 종합안내판을 비롯해 각종 사인물 외국어 표기와 게이트조형물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안양예술공원 가이드북을 6개국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 베트남어, 태국어)로 발간한데 이어 안양예술공원 내 주요 APAP(Anyang Public Art Project) 작품 위치와 교통.음식정보 등에 QR코드를 삽입한 리플릿을 3개국어(한국어, 영어, 태국어)로 제작 배포하기로 했다. 관악역, 안양역, 안양파빌리온 등에는 관광안내물 비치대를 설치하고, 안양예술공원 홍보판넬을 제작해 강남고속터미널역(신세계백화점 내)에 부착하는 한편, 문화관광해설사를 관광 안내요원으로 배치하게 된다. 시는 이와 함께 안양지역의 관광코스 개발을 위해 5월중 여행분야 작가와 기자 그리고 SNS인플루언서 등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여행전문가와의 현장투어도 계획하고 있다. 관광상품 개발로 여행사와 연계해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겠다는 전략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예술공원은 세계적인 유명작가들의 작품뿐 아니라 김중업건축박물관과 안양박물관, 문화재, 1천년 이상된 고사찰 등 훌륭한 관광자원을 지니고 있다며,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나도록 다각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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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5
  • 이재명, 세월호 5주기 맞아 도 청사에 세월호기 게양
    ▲경기도청사에 걸린 세월호기(사진제공=경기도청) [동포투데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세월호 5주기를 맞아 도 청사에 세월호기를 게양하고 세월호를 잊지 않겠다고 다시 한 번 약속했다. 이재명 지사는 15일 자신의 SNS에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함께하겠습니다’란 제목의 글과 경기도청사에 게양된 세월호기 사진을 게재했다. 이 지사는 이 글에서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벌써 5년이 지났다. 도청 국기게양대에 걸린 세월호기를 보며 그날의 약속을 다시 되새겨본다”면서 “잊지 않겠다는 약속,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의 약속, '국가란 무엇인가'라는 물음 앞에 자신 있게 답할 수 있도록 저에게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성남시장 재임시절인 2014년 5월 1일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의미로 성남시청사에 세월호기를 게양한 바 있다. 이 세월호기는 지난해 2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올림픽기로 교체되기까지 3년 9개월간 시청사에 걸려있었다. 도는 세월호 5주기를 맞아 새롭게 세월호기를 제작, 지난 14일 경기도청사에 게양했으며, 북부청사는 15일 오후 게양하기로 했다. 도는 4월말까지 세월호기를 게양하며 추모의 뜻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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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5
  • 전혜숙 국회의원, 2019최우수전문의정상 수상 영예
    [동포투데이] 전혜숙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광진구갑)이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지난 11일(목) 열린 '2019 최우수전문의정상 및 최우수시•도정상'에서 '최우수전문의정상'을 수상했다. 전 의원은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이하 인터넷신문협)(www.inako.org, www.inako.kr)가 주최한 제4회 창립기념일인 신문의 날에 즈음하여 열린 이날, ‘2019 최우수전문의정상'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 의원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및 보건복지위원으로 재임하면서 여성•가족•청소년 정책 분야 및 보건•복지 분야에서 의정활동을 하면서 출중한 지도력을 발휘하였다. 특히 전혜숙 의원은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들의 입법 활동 및 심사는 물론, 관련 부처 및 기관에 대한 철저한 감독 관리를 통하여 현안문제를 해결하는데 헌신한 바가 인정되어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 의원은 영남대학교에서 약학을 전공한 전 의원은 성균관대학교 임상약학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았다. 그는 2006년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 YMCA 부패신고센터 운영위원을 역임하고,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비례대표(통합민주당)로 당선되어 정치권에 본격적으로 들어섰다. 2011년에는 박원순 서울시장후보 광진구 갑 선거대책본부장을 맡기도 했다. 2016년에는 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서울 광진구갑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전 의원은 이날 수상소감에서 "2019 최우수전문의정상을 수상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회의원으로서, 그리고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으로서의 소임을 지금과 같이 충실히 하라는 의미로 여기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 의원은 지난 1월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연맹기자단이 수여하는 '제4회 대한민국 참봉사대상(KOREA AWARDS)’에서 '법률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또한2018 코리아 혁신 대상 의정부문 국회의원상, 21세기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물대상 우수정치공로 부문 등을 수상했다. 2017년에는 유권자시민행동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법률소비자연맹 제20대 국회 헌정대상 의정종합대상 등을 차지했다. 2016년 당시 제18회 백봉 라용균 선생 기념사업회 백봉신사상 주인공에 선정되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는 <잘 지내시지요?> (전혜숙 | 올벼 |2015.09.0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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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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