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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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지에 몰린 젤렌스키, 블링컨에 패트리엇 제공 요청
    [동포투데이] 궁지에 몰린 젤렌스키가 블링컨 미국무장관에게 하르키우 방어를 위한 '패트리엇' 방공망 두대를 요청했다. 우크라이나 통신사 우니안(UNIAN)에 따르면 블링컨은 사전 발표 없이 14일 키이우를 깜짝 방문했다.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블링컨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하는 동안 전장 정세와 미국의 새로운 원조 계획, 미국의 장기적인 우크라이나 지원 의무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니안은 젤렌스키의 말을 인용해 "현재 하르키우와 하르키우 지역에 '패트리엇' 방공망 두 대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젤렌스키는 앞서 하르코프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상황이 극도로 위태롭다고 밝힌 바 있다. 우크라이나 육군 총참모부는 하르키우 방향 작전의 어려움을 인정하고 러시아 군이 전략적 승리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러시아 국방부는 12일 러시아군이 하르키우주의 4개 정착촌을 장악했고, 5월 11일에는 하르키우주의 5개 정착촌이 해방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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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5
  • 인도, 강풍에 거대 광고판 쓰러져 14명 사망
    [동포투데이] 인도 남서부 마하라슈트라주에서 월요일 늦은 밤 비를 동반한 강풍에 30미터 높이의 대형 철제광고판이 쓰러져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약 75명이 부상했다고 시민단체 관계자가 전화로 확인했다. 이번 사건은 뭄바이 시내 가트코파르 구역에서 발생했다. 사고 당시 강풍으로 인근 주거용 건물 2채의 창문이 날아갔고, 이로 인해 광고판이 떨어졌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모니터링 결과, 사고 당시 풍속은 시속 209㎞에 달해 역대 최대 폭풍으로 기록됐다.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는 주유소 옆에 설치된 거대 철제 광고판이 쓰러지면서 많은 차량이 그 아래에 깔리는 장면이 담겼다. 사고 당시 피해자들은 강풍과 비를 피해 주유소에서 대피하고 있었다. 현지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광고판 밑에 깔린 사람들을 구조했고 부상자들은 현지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뭄바이 경찰은 불법으로 설치된 광고판 주인을 형사 입건했다. 인도에서 광고판이 떨어져 사람이 다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2012년에도 광고판이 떨어져 20명이 숨지고 150명이 다치는 참사가 있었다. 2020년 11월에는 인도 북부의 한 주택가에 있는 4층 건물 외벽의 광고판이 강풍으로 인해 떨어져 나와 자동차를 덮쳐 한 여성이 그 자리에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최근 몇 년 동안 도시화가 가속화되면서 점점 더 많은 건물, 광고 및 인프라가 도시 하늘에 등장하여 "머리 위의 숨겨진 위험"이 되고 있다. 인도의 사례는 도시 계획 및 건설 과정에서 이러한 시설의 안전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았고 기존 규범이 적시에 수정 및 개선되지 않아 결국 피할 수 있었던 비극을 초래했음을 보여준다. 현재 인도 기상당국은 이번 사고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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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5-14
  • 스웨덴 총리 “군사충돌시 핵무기 배치 허용할 수도”
    [동포투데이]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는 미국이 스웨덴 영토에 핵무기를 배치하는 것을 허용할 수도 있지만 이는 스웨덴이 군사적 충돌에 휘말릴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크리스테르손은 13일 스웨덴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나토 가입 이후 스톡홀름이 외국군의 영구 주둔이나 평화적인 핵무기 수용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의 두 가지 제안을 의회에 제출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그는 1814년 이후 전쟁에 참여하지 않았던 스웨덴이 군사충돌에 휘말린다면 그러한 금지가 해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전쟁 국면에서는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은 크리스테르손의 발언이 스웨덴 의회가 스톡홀름에 있는 군사 기지를 미군이 사할 수 있도록 하는 미국과의 "국방 협력 협정"에 대한 6월 투표를 앞두고 나왔다고 전했다. 기는 북유럽 이웃인 핀란드, 노르웨이와는 달리 스웨덴은 핵무기 수용을 명시적으로 금지하지 않지만, 평시에 핵무기 수용을 반대하는 장기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비평가들은 스톡홀름의 입장 변화를 촉구하며 스웨덴의 나토 회원국을 감안할 때 핵무기를 완전히 금지하는 법안이 없으면 위기 국면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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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5-14
  • 백악관 “180억 달러 규모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 부과”
    [동포투데이] 백악관은 중국의 '불공정' 무역정책으로부터 미국 기업들을 보호하기 위해 미국이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총 180억 달러 규모의 품목에 대해 관세를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의 불공정 무역행위에 대응하고 이로 인한 피해를 상쇄하기 위해 무역대표들에게 미국 노동자와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중국으로부터 수입되는 총 180억 달러 규모의 상품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도록 지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또 중국의 기술이전과 지식재산권, 혁신에 대한 무역정책이 "불공정하다"며 이들 정책이 미국의 기업과 노동자들에게 위협이 된다고 주장했다. 특정 품목의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관세율은 2024년 0-7.5%에서 25%로, 반도체 제품에 대한 수입관세는 2025년 25%에서 50%로 인상된다. 이와 함께 전기차 수입관세는 2024년 25%에서 100%로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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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4-05-14
  • 푸틴 러시아 대통령, 5월 16~17일 중국 국빈 방문
    [동포투데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 이번 중국 방문은 푸틴의 러시아 대통령 연임 이후 첫 방문이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블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크렘린궁 공보국은 푸틴의 중국 방문 기간 양국 정상은 공동성명과 다수의 양자 문서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또 포괄적 전략적 협력 파트너십의 모든 사안을 상세히 논의하고, 러시아와 중국의 실무적 협력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주요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밖에 가장 시급한 국제적·지역적 이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 교환할 예정이다. 푸틴과 시진핑은 러중 수교 75주년 및 러중 문화의 해 개막 파티에도 참석한다. 푸틴은 중국 방문 기간 중 리창 중국 총리와 만나 경제·문화 분야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푸틴은 베이징 외에도 하얼빈을 방문해 제8회 러시아·중 박람회와 제4회 러시아·중 지방협력포럼 개막식에 참석하고 하얼빈공대 교사와 학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푸틴 의 중국 방문에 대해 "중국은 양국 관계에서 중·러 정상 외교의 전략적 지도 역할을 매우 중시한다"며 "양국 정상은 중·러 관계의 원활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긴밀한 교류를 계속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푸틴은 5월 7일 러시아의 새로운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으며, 이번 대통령 임기 내 첫 방문국이 중국임을 확인했다.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보좌관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중국 방문이 국빈 방문이며, 이는 시진핑이 지난해 중국 국가주석에 당선된 이후 러시아를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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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우크라이나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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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진핑 부부, 北 친선예술단 리수용 단장 회견...공연 관람
    ▲ 사진=신화통신 [동포투데이] 1월 27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가 베이징에서 이수용 조선로동당 중앙정치국 위원을 단장으로 한 북한 친선예술단을 회견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번 조선친선예술단 중국방문공연은 중조 쌍방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시행하는 중요한 문화예술활동이자 중조 수교 70주년을 맞이하는 중요한 경축행사라고 하면서 이번 방문공연이 원만한 성공을 거두어 중조 양국인민들의 친선을 증진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리수용 단장은 시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에 대한 김정은 위원장과 리설주 여사의 따뜻한 안부와 아름다운 축원을 전달하고 시 주석이 이번 친선예술단의 중국방문공연을 관심하고 중시한데 대해 진지한 사의를 표시했다. 시 주석은 문화예술의 교류는 특색이 있고 전통적인 중조관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며 양측이 함께 노력해 중조간 문화예술분야의 교류 및 협력과 관련해 양국 정상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잘 시행해 중조간 친선의 여론기반을 계속 다지고 전통적인 중조친선을 계속 돈독히 하며 각자 사회주의 문화건설을 추동하기 위해 적극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리수용 단장은 시 주석과 중국 인민들에 대한 김정은 위원장과 조선인민들의 두터운 친선을 보여주기 위해 조선친선예술단이 이번에 중국방문공연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리수용 단장은 조선은 김정은 위원장과 시진핑 주석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진지하게 시행하고 조중간 친선협력을 강화해 조중친선의 새로운 장을 쓰기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신화통신 회견에 이어 시 주석 내외는 조선친선예술단의 공연을 관람했다. <조중친선은 길이 빛나라>의 서곡으로 막을 연 공연에서 조선예술인들은 중국 관객들에게 <아리랑>을 비롯한 조선 노래와 <장강의 노래>, <조국을 노래하네> 등 중국노래를 선보여 현장 관객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잊지 못할 오늘 밤>의 노래 속에서 막을 내린 공연 현장은 즐겁고 친선적인 분위기로 넘쳐났다. 공연이 끝난 후 시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가 무대에 올라 예술인들과 악수하면서 공연의 성공을 축하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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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8
  • 서울온드림교육센터, 동(同) 동(動) 동(冬) 겨울캠프 실시
    ▲ 사진제공=서울온드림교육센터 [동포투데이] # “다른 나라에서 온 언니 오빠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어요. 페이스북 친구도 많이 추가했고 앞으로 자주 연락하기로 했어요.” - 몽골 출신 온다까(여, 14) # “다른 캠프 때 한 번도 해보지 못했던 인공암벽 등반을 해서 신기했어요. 다른 친구들 앞에서 멋지게 보일 수 있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아쉬웠어요.” - 우즈베키스탄 출신 바히전(남, 20) 서울특별시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온드림교육센터(센터장 김수영)가 중도입국청소년 5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동(同)동(動)동(冬) 겨울캠프’를 개최 했다. 중도입국청소년과 함께 활동하는 겨울캠프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캠프는 몽골・베트남・우즈베키스탄・중국・파키스탄・필리핀 출신의 6개국 중도입국청소년들이 한데 모여 글로벌 마블, 인공암벽 등반, 신나는 두드리, 타임서바이벌 등의 다양한 활동을 즐겼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중도입국청소년의 정서함양, 스트레소 해소, 한국사회 적응, 또래 집단의 문화 공유 등을 위해 1년에 두 번씩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 대해 김수영 센터장은 “이번 캠프는 아이들에게 협동심과 화합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되었는데, 그 취지에 맞게 잘 진행된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서울특별시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운영하는 중도입국청소년 지원 기관으로 ▲단계별 한국어 교육 ▲검정고시 대비 교육 ▲글로벌 문화탐방 ▲한국사회 이해교육 ▲문화체험 및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현재까지 약700여명의 중도입국청소년이 지원받았다. 또한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개별상담(심리, 진로, 진학 등)을 통한 정착 지원과 개별 사례관리 ▲한국학교 편·입학을 위한 서류 안내 등을 통하여 중도입국청소년이 빠른 시일 내에 한국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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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8
  • 조선족 첫 위안부 장편소설 “춘자의 남경” 중국어로 출간
    [동포투데이] 조선족 소설가 김혁의 장편소설 “춘자의 남경”이 최근 베이징 작가출판사에 의해 중국어로 번역, 출간됐다. 책을 출간, 발행한 베이징 작가출판사는 창사 65주년을 맞은, 중국에서 가장 권위적인 중국작가들의 관할 총국인 중국작가협회(Chinese Writers' Association/CWA) 산하의 국가급 문학출판사이다. “춘자의 남경”은 조선족문단 뿐만 아니라 나아가 중국문단에서도 처음으로 호흡이 긴 서사로 소설화 한 일본군 위안부 소재이다. 지금까지 조선족 문단은 물론 중국문단에서도 위안부소재를 다룬 장편소설작품은 전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소설은 2015년 조선족 권위 문학지인”연변문학”지에 1년간 연재되었고 절찬과 물의 속에 3년만에 출간됐다. 소설가의 여섯 번째 장편소설인 이 작품은 1500매의 분량 속에20년대 북간도 지역에서 일제에 의해 자행된 “간도참변”과 한인, 중국인 위안부들의 참상 그리고 작품의 말미에서 전대미문의 남경대학살의 현장을 핍진하게 재현해 보이고 있다. “춘자의 남경”으로 김혁 소설가는 지난 2017년 9월. 제25회 한국문인협회 해외한국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상의 수상은 조선족 문인으로서는8년 만에 처음이다. 연변대학 우상열 교수는 작품에 대해 “조선족 문단뿐만 아니라 전반 중국의 당대문학에서도 주제영역을 승화시킨 중후한 작품이다”라고 정평했다. 중국어판 “춘자의 남경” 중국작가협회 소수민족문학 번역지원작품에 선정되었다. 번역은 중국작가협회 회원이며 연변대학 번역 석사생 도사인 한족 번역가 진위가 맡았다. 김혁 소설가는 연변대학 조선어문학부 문학석사과정을 마치고, 베이징 루쉰 문학원을 수료했으며 단편소설 “피그미의 후손들”, “노아의 방주” 등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마마꽃, 응달에 피다”, “국자가에 서있는 그녀를 보았네”, “달의 몰락- 완룽황후”, “시인”, “춘자의 남경”, “무시대” 등 6부의 장편소설과 소설집 “천재 죽이기”, 장편르포 “천국의 꿈에는 색조가 없었다”, “페스카마호 사건”, 칼럼집 "시인 코드", 인물전 "윤동주 평전", “한낙연 평전”, "주덕해의 이야기" 등이 있으며 윤동주 문학상, 김학철 문학상, 연변문학 문학상, 해란강문학상 진달래문학상 두만강 문학상, 민족문학상 등 유수의 상들을 수상했다. 현재 연변작가협회 부주석, 소설창작위원회 주임, 용정.윤동주연구회 회장 등 직을 맡고 활약하고 있다. 한편 “춘자의 남경”은 현지에서 베스트셀러로 “낙양의 지가”를 올리고 있으며, 옌지 “아리랑방송”에서 100여회의 라지오소설로 각색되어 인기리에 연재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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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7
  • '태권도의 전설' 정국현 교수, ATAclub 어드바이저 합류
    [동포투데이] 정국현 교수는 한국체육대학교의 교수이자 태권도 진흥공단재단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현역시절 세계선수권 4연패(5회~8회), 88 올림픽 웰터급 우승 등 최고의 겨루기 선수 중 한 명이다. 체급 대비 신장이 작은 편에 속했으나 전술적으로 아주 뛰어났기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특히 자신보다 신장이 좋은 선수, 힘이 센 선수, 앞발이 특기인 선수 등 자신만의 대처법을 만들 정도로 전술적인 감각이 뛰어났다. 또한 매년 자신의 주특기를 바꿔 상대 선수들에게 기술이 파악되지 않을 정도로 자기관리에도 뛰어났다. 정국현 교수는 ATAclub(AThletes Association Club)의 어드바이저로 합류하면서 “태권도를 꾸준히 알릴 수 있는 일이라면 적극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이 된 이후로도 정국현 교수는 태권도에 발전과 홍보를 위한 꾸준히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ATAclub은 스포츠와 블록체인을 결합한 ‘스포츠 포털 플랫폼 서비스’이다. 생활 스포츠 활동과 스포츠 지도/교육, 크라우드 펀딩, 글로벌 커머스, AI 광고 플랫폼 등을 제공하며 참여자들의 소통을 위한 스포츠 커뮤니티가 플랫폼의 가장 핵심이라고 했다. ATAclub은 참여자들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스스로 커뮤니티 그룹을 형성하고 참여자들이 스포츠 활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커머스 등을 제공, 참여자들이 스스로 생태계를 구성하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탈중앙화라고 했다. 한편, 생활 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해 기존에 없었던 플랫폼을 개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각종 스포츠 관련 카페나 SNS 상에서 활동하는 동호회 회원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웹에이전시를 다니는 직장인 이장원씨는 “기존의 서비스는 단순한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거나 폐쇄적이고 중앙화된 플랫폼이었지만 스포츠에 최적화된 플랫폼이 나온다면 꼭 사용해보고 싶다”는 내용을 전하기도 했다. ATAclub의 이차용 대표이사는 “ATAclub 플랫폼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많은 제휴사와의 협업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현재도 많은 스포츠 시설, 스포츠 용품 업체들과 계속 접촉중이고 꾸준히 MOU를 체결 중”이라고 했다. 이어 “MOU를 체결한 업체는 ATAclub에서 발행하는 ATA 코인으로 향후 스포츠 시설 사용/임대비용과 스포츠용품/식품 구매 등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페이(Pay) 시스템을 지원한다”며 “아타클럽에서는 세계최초로 개발한 글로벌 스포츠코인 아타코인 ICO를 통한 암호화폐 코인투자를 통해 모두가 상생할 수 있게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ATAclub은 플랫폼을 개발중이며 홈페이지에는 2019년 Q2(2분기)안에 플랫폼 알파(Alpha)를 개발하겠다고 로드맵(Roadmap)을 발표했다. ATAclub의 목적은 생활/아마추어 스포츠 생태계의 문제점을 해결, 누구나 쉽고, 즐겁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프로가 되기를 원하는 재능 있는 스포츠 유망주를 발굴해 프로 스포츠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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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9-01-25
  • 중국동포와 함께한 박원순 서울시장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더불어 동포연합회(이사장: 차재봉) 창단식 및 동포위문공연이 20일 오후 영등포아트홀에서에서 열렸다. 이날 창단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정계 및 사회 각계 인사, 재한동포 5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과 열의를 보였다. 박 시장은 축사를 통해 “재한동포들이 차별과 냉대 속에 이방인이 아닌 이 사회의 당당한 주역이 되는 일에 더불어동포연합회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믿고,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갖는다.”라며"재한동포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장으로써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특히 박 시장이 이날 '같은 핏줄' 이란 문구가 적힌 자필 서명의 액자를 주최 측에 선물. 동포들에 대한 남다른 사랑과 배려가 돋보였다. [사진설명 없이 무작위 무순으로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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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뉴스
    • 사회
    2019-01-22
  • "전 세계 항공기 동해로 바꾸자"..서경덕, 네티즌과 캠페인
    ▲노르웨이 항공 내 좌석 스크린 지도 서비스에 한국과 일본 사이의 바다 명칭이 일본해로 표기된 모습. [동포투데이] '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네티즌들과 전개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팀이 이번에는 '전 세계 동해 되찾기 캠페인'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일은 전 세계 주요 항공기 내 좌석 스크린에 제공되는 지도 서비스에 '일본해'로 표기된 것을 사진으로 제보받아 서 교수팀에서 항공사에 항의하여 '동해(East Sea)' 표기를 유도하자는 캠페인이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국제수로기구(IHO)가 일본 정부에 "동해와 일본해의 병기 문제에 관해 한국과 빨리 협의하라"는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는 요미우리 신문 보도를 접한후 이번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이처럼 국제사회에서 조금씩 움직임을 보일때가 바로 절호의 기회라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전 세계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항공기 내의 일본해 표기부터 바꿔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지난 주말 서 교수의 SNS 계정을 통해 제보를 받기 시작한 후 30여건이 이미 접수가 되는 등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서 교수는 "제보중에 중국 에어차이나, 러시아 아에로플로트, 핀란드 핀에어, 폴란드 LOT 등 대부분의 항공사에서는 전부 일본해 단독표기를 하고 있고, 미국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에서만 일본해와 동해를 병기표기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욱일기 캠페인처럼 하나의 좋은 사례가 만들어져 전 세계의 많은 기관을 변화시켰듯이, 동해표기 역시 하나의 좋은 선례를 먼저 만들어 전 세계 항공사에 꾸준히 홍보를 해 나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서 교수는 "다가오는 설명절 등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네티즌들이 있다면 항공기 좌석 앞 지도서비스를 확인해 본 후 제보메일(ryu1437@hanmail.net)과 SNS계정의 DM으로 보내주시면 된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경덕 교수는 지난 10여년간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 세계적인 유력 매체와 뉴욕 타임스스퀘어 등 세계적인 관광지의 전광판 광고를 통해 꾸준히 동해표기를 전 세계에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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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9-01-22
  • [포토뉴스] 더불어동포연합회 창단식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더불어 동포연합회(이사장: 차재봉) 창단식 및 동포위문공연이 20일 오후 영등포아트홀에서에서 열렸다. 심종환 MC의 사회의 진행된 이날 창단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정계 및 사회 각계 인사, 재한동포 약 500여 명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사진설명 없이 무작위 무순으로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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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19-01-21
  •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한 더불어동포연합회 창단식
    ▲ 축사 하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 모습. [동포투데이] 사단법인 더불어 동포연합회(이사장: 차재봉) 창단식 및 동포위문공연이 20일 오후 영등포아트홀에서에서 열렸다. 심종환 MC의 사회의 진행된 이날 창단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정계 및 사회 각계 인사, 재한동포 약 500여 명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축사를 통해 “재한동포들이 차별과 냉대 속에 이방인이 아닌 이 사회의 당당한 주역이 되는 일에 더불어동포연합회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믿고, 많은 기대와 관심을 갖는다.”라며"재한동포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장으로써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차재봉 이사장은 “앞으로 정기적으로 다채롭고 유익한 행사를 통해 동포들의 애환을 달래고 꿈과 희망을 주는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밝혔다. 이어서 진행된 2부행사에서는 개그맨 서인석 씨의 사회로 나운아, 금잔디, 윙크, 문진수, 이희야 가수와 임미령, 유아, 라나의 장구춤, 락음국악단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재한동포의 인권과 권익신장을 목적으로 설립된 더불어동포연합회는 지난 11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림로에 새로 마련된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출범했다.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들 모습. ▲ 내빈과 더불어동포연합회 임원들 기념촬영. ▲위촉장을 받은 더불어동포연합회 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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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1
  • 세계연맹기자단, "스포츠계 성범죄 강력 규탄한다" 성명 발표
    [동포투데이] 세계청년리더총연맹(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WFPL)(www.wfple.org)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연맹기자단(WFPL PRESS CORPS, 회장 이치수 (현)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은 "스포츠계 성범죄 강력 규탄한다"는 성명을 21일 발표했다. 세계연맹기자단은 이날 성명에서 "스포츠계의 ’미투’가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면서 "심모 쇼트트랙 선수가 초등학교 시절부터 지도를 받아온 조 코치로부터 물리적인 폭력과 성폭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이 제출되었다"고 말하고, "여기에 체육계 각 분야 피해선수들의 목소리까지 더해지면서 후폭풍이 거세다"고 개탄했다. 이어 세계연맹기자단은 "운동에 매진하는데 최적화된 선수촌은 합숙훈련이 전제되는 곳"이라며 "특히 어린 나이의 선수들은 이곳에서 감독과 코치 등 지도자들에 전적으로 의지하는 생활을 한다"고 말하고, "위계질서가 엄격한 조직 안에서 지도자들은 선수들의 스포츠교육은 물론 인생 선배, 때로는 부모의 보호역할까지 겸하며 선수들의 훈련과정과 생활전반을 살핀다"고 주장했다. 세계연맹기자단은 또한 "피해자가 나오더라도 선수촌 내에서 퇴출이 두려운 선수들이 내부 폐단을 발설하기 쉽지 않다"며 "그동안 용기를 내서 알린 피해자들에게 돌아온 건 가해자와의 분리조치가 아니라 경징계를 받은 가해자의 현장 복귀"라면서, "상명하복이 당연한 곳이듯 피해자들의 침묵까지도 당연한 듯 강요될 수밖에 없었던 셈"이라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세계연맹기자단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체육계 전반의 성범죄 실태를 면밀히 조사하고, 성적보다 인권을 우선시하는 스포츠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라"며 이에 대한 대처 방안을 정부와 국회에 강력 촉구했다. 다음은 세계연맹기자단이 발표한 "스포츠계 성범죄 강력 규탄한다" 성명 전문이다. 스포츠계의 ’미투’가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심석희 쇼트트랙 선수가 초등학교 시절부터 자신을 지도해 온 조재범 코치로부터 물리적인 폭력과 성폭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을 제출했다. 여기에 체육계 각 분야 피해선수들의 목소리까지 더해지면서 후폭풍이 거세다. 운동에 매진하는데 최적화된 선수촌은 합숙훈련이 전제되는 곳이다. 특히 어린 나이의 선수들은 이곳에서 감독과 코치 등 지도자들에 전적으로 의지하는 생활을 한다. 위계질서가 엄격한 조직 안에서 지도자들은 선수들의 스포츠교육은 물론 인생 선배, 때로는 부모의 보호역할까지 겸하며 선수들의 훈련과정과 생활전반을 살핀다. 하지만 운동하는 이라면 누구나 꿈의 영역인 선수촌이라 할지라도, 이번 사건에서 알 수 있듯이 그 내부는 폐쇄성으로 인해 폭력과 성범죄 등 끔직한 사건이 발생할 수 있는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다. 피해자가 나오더라도 선수촌 내에서 퇴출이 두려운 선수들이 내부 폐단을 발설하기 쉽지 않다. 그동안 용기를 내서 알린 피해자들에게 돌아온 건 가해자와의 분리조치가 아니다. 경징계를 받은 가해자의 현장 복귀다. 상명하복이 당연한 곳이듯 피해자들의 침묵까지도 강요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스포츠계에도 엄연히 성범죄 예방교육과 근절 매뉴얼이 있다. 다만 문제가 생기면 잡음이 바깥으로 나갈까 우려하는 윗선들의 뒷짐으로 인해 주먹구구식 대처가 거듭되어왔다. 사제관계를 맺은 이들이 메달과 순위권 등 성적 위주의 도제식 교육에 갇히면서 피해자들은 상상할 수 없는 불이익에 시달려야 했다. 이제 스포츠계는 순위와 메달 색에 치중해온 기존의 관행을 과감히 개혁해야한다. 국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음지에서의 폐단을 줄이고 보다 대중적으로 선수들의 열정이 인정받는 스포츠로 거듭나야 한다. 독일이나 일본, 영국, 미국 등 여러 선진국에서는 이미 각 지역의 스포츠클럽이나 학교 등 지역 밀착형 스포츠를 활성화하고 있다.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에게 열린 교육과 기술을 지원하면서 많은 이들이 국가대표 선수로 배출되고 있다. 직업이 있는 사람이 국가대표 선수로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게 전혀 낯선 일이 아니다. 학생들은 합숙훈련에 길들여지지 않은 채 자유로운 훈련만으로도 엘리트선수로 성장하기도 한다. 사건이 발생했을 때 이들 국가들의 대처방식은 우리나라의 대처방식과 확연히 차이가 난다. 30년간 수많은 미국 체조선수를 성추행•폭행한 래리 나사르 주치의 사건이 폭로되면서 지난해 미국올림픽위원회 위원장, 미국체조협회장, 체육계 고위 인사들은 한꺼번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조직의 영위보다 피해자들의 인권을 우선한데서 내려진 결단이었다. 따라서, '세계연맹기자단(WFPL PRESS CORPS)'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체육계 전반의 성범죄 실태를 면밀히 조사하고, 성적보다 인권을 우선시하는 스포츠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강력히 촉구한다. 다 음 1. 정부는 인권 유린의 악순환이 반복되지 않도록 스포츠계 폭력 및 성범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전담반을 구성해 전수조사 하고, 가해자는 검찰과 경찰에 고발조치하며 즉시 퇴출하라. 2. 정부는 체육단체, 협회, 구단 등 어느 조직도 예외없이 폭력 및 성범죄가 발생했을 때 은폐하거나 축소할 경우 무관용 원칙으로 형사처벌하고, 동시에 대한체육회와 빙상연맹을 개혁하라. 3. 정부는 성폭력 예방 전문강사의 도입과 여성팀에 여성지도자 1인 이상을 배치하는 등 피해 감시체계가 작동하도록 하고, 사건 발생시 초기에 인지가 가능하도록 ‘익명 신고 센터’를 운영하라. 4. 정부는 피해자 보호와 적절한 보상체계를 마련해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방안을 마련하며, 성범죄 피해 방지와 예방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여성가족부•교육부는협의체를 구성하라. 5. 정부는 국내 스포츠의 폐쇄적인 선수촌 훈련시스템과 엘리트지향 구조의 폐단을 개선하고, 인권유린이 근절되도록 대책을 강구하라. 6. 국회는 2018년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를 통과한 '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법제사법위원회에 묶여 있는 만큼 신속히 처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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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1
  • 안산시 원곡보건지소, 외국인 무료 건강검진
    ▲사진제공=안산시 단원보건소 보건정책과 [동포투데이] 안산시(시장 윤화섭) 단원보건소 원곡보건지소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함께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지난해에는 총 561명 7,122건을 검진해 이중 에이즈 포함 약 7% 유소견자를 발견했다. 검진을 희망하는 외국인은 외국인등록증, 여권 등을 지참하고 아침 금식 후 매주 목요일 원곡보건지소를 방문하면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X-ray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세부검진항목은 B형 간염, C형 간염, 매독 및 에이즈 등 성병, 간질환, 당뇨, 고지혈증, 신장질환, 폐결핵 및 흉부질환 등 25개 항목이다. 검진 결과 이상 소견자에 대해서는 원곡보건지소에 등록해 건강 상담을 진행하며, 추가적인 검사 및 치료가 필요 시 병·의원과 연계 치료하고, 감염병 유소견자는 관리부서와 연계 등록하여 치료한다. 또한 의료통역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의사소통의 불편을 해소함으로써 보다 나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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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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